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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플러스] 모두의 천적, 이세돌 [4]
한국 프로바둑계에서도 알려진 천적이 많다. 최근 8회 춘란배 결승에 오른 이세돌의 천적이 콩지에라곤 하지만, 아직 그정도로 천적이라 부르기엔 어렵다. 씨에허가 단판 승부를 통해 이세돌의 난적으로 떠올랐다면 기...
[2010.12.19  조회수 17,605]
[아시안게임] 광저우의 불패신화-영상에필로그 [6]
감격스럽다. 이런 일은 일어날 수 있었다. 우리가 금메달을 하나도 못 딸 수도 있었고, 지금처럼 전부 딸 수도 있었다. (라이벌이었던) 중국에겐 조금 미안하다. 하지만 승부니까. 당분간 푹 쉴 수 있을 것 같...
[2010.12.12  조회수 12,778]
[삼성화재배] 인터뷰/ 허영호, '미친 존재감' 보인다 [16]
프로대회 본격기전에서의 생애 첫 결승진출이 세계대회라면? 입단이후 꾸준하게 한국랭킹 10위권안의 실력을 유지했음에도, 그동안 한번도 결승진출을 하지 못했던 허영호 7단이 삼성화재배를 통해 '미친 존재감'을 드...
[2010.12.5  조회수 15,060]
[아시안게임] 이세돌 져야만 금메달? 금메달 톡톡 영상! [8]
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가진 자와 못가진 자다. 아시안게엠에서도 두 종류의 인간 분류법이 생겼다. 경기장 출입이 자유로운 AD카드 소유자와 그렇지 못한 자들의 구분이다. ...
[2010.12.5  조회수 15,493]
[토크] 천재의 조건 [3]
그렇다면 바둑의 '천재'는 어린 시절 그 싹을 볼 수 있겠다 하겠는데 천재에 대한 조건은 어떤 것일까? 많은 천재기사를 길러냈던 권갑용 8단은 "천재란 말을 너무 함부로 쓰면 안된다" 고 주장했다. 이에 박치...
[2010.10.31  조회수 16,511]
[매거진플러스] 옥집 윤영은 잊어주세요 [7]
김윤영은 타이틀(여류기성) 획득 소감에 대해 "지금까지 여류바둑은 루이,박지은,조혜연 이외에는 타이틀을 따낸 사람이 없었다. 나로 인해 다른 모든 여류들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웃었다....
[2010.10.29  조회수 12,369]
[매거진플러스] 이창호 오늘 결혼, 만남에서 결혼까지!  [18]
아. 지나고 보니 말한다. 당시 최초로 둘의 연애사실을 탐지했던 건 사이버오로의 기자들이다. 이창호-이도윤의 연애특종을 가장 먼저 터뜨리고 싶어 얼마나 많은 키보드를 깨부셨을 것인가? 그들의 손은 얼마나 근질...
[2010.10.28  조회수 36,025]
[토크] 천재기사들의 어린시절 바둑수업 [4]
토크의 관심은 이세돌 9단이었다. 권갑용 사범은 이세돌을 처음 본 순간을 잘 기억하고 있었다. "보는 순간 꽂혔다. 어린이 대회에 참가한 이세돌이었다. 실력 자체야 어리니까 아직 멀었지만 독특했다. 어린 아이...
[2010.10.24  조회수 18,122]
[매거진플러스] '옥집' 영상!  [27]
옥집 해프닝이 발생한지 20여일, 바둑TV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9월 24일 분당 바둑TV서 열린 지지옥션배 본선, 안관욱 8단과 김윤영 초단의 대결에서 김윤영 초단이 자신의 사석으로 옥집을...
[2010.10.11  조회수 12,591]
[매거진플러스] 이세돌 "중국 바둑 강하다지만, 결국 구리,콩지에 둘" [12]
중국 바둑이 강하다지만 결국 구리와 콩지에의 활약이었다. 최근 1~2년 간 두 사람이 기세를 탔던 것이다. 한중의 바둑은 아직 5:5의 대결이며, 앞으로 어디에서 차세대 유망주가 나오느냐로 저울이 기울 것이...
[2010.10.2  조회수 21,110]
[매거진 플러스] 이세돌, 명국선 인터뷰 [7]
- 직접 쓴 건가."글은 누나(이세나)가 썼다. 그리고 그 글을 내가 다 봤다. 해설은 100% 내가 한 거다. 모델은 명국세해(오청원이 기보를 한수 한수 해설한 책)였다, '명국세해' 이상으로 만들어보자 그...
[2010.9.26  조회수 17,259]
[아시안게임] 바둑대신 '족구'로 생계를 이을까? [19]
아시안게임 대표선수들의 적응력은 어떨까? 청평 GS 연수원에서 광저우 아시안 게임 바둑 대표, 남녀선수들이 전지훈련을 했고, 바둑TV 카메라가 바로 옆에서 졸졸 따라다녔다. - 전지훈련에선 혼성페어바둑을 많...
[2010.9.2  조회수 15,459]
[토크] 박치문, '시니어 대회, 과연 '고려장'인가?' [22]
둑은 나이먹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이것은 바둑지망생들에게도 굉장한 메리트다. 바둑동네에 많은 사람이 와야 발전하는 것이다. 지금도 먹고 살 것이 없으니 늘이지 말자고도 하는데, 비젼을 생각해봐라, ...
[2010.8.26  조회수 16,070]
[토크] 박치문, 바둑, 천직이 될 수 있는가 [6]
"뜨거운 조명하에 콩볶듯이 초를 읽는다. 그런 환경하에 최선을 추구하는 바둑을 어찌 둘 수 있는가.(김인)" 프로기사들의 천직 개념은 이와 같은 일본바둑의 영향과 관철동 시대의 풍토에서 나왔다. 승부의 결...
[2010.8.24  조회수 17,215]
[매거진플러스] 뜨는 박지연, 뜨는 인터뷰 [11]
잘 웃는 건 복이다. 자연스럽고 크게 잘 웃는 것도 복이다. 웃음 하나만으로도 다른 사람을 기분좋게 만들 수 있으니까. 최근, 바둑팬들은 박지연의 기분 좋아지는 웃음을 바둑뉴스나 바둑TV를 통해 많이 ...
[2010.8.21  조회수 1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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