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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신진서 꺾은 한상조 “제 발로 지옥에 들어가는 심정이었다”  [12]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LG배 16강에서 탈락한 것은 충격적인 사건이다. 16강에 시드로 직행했기에 본선 첫 판에 탈락한 것이었다. 신진서를 이긴 기사는 중국랭킹 1위 커제 9단도 아니었고, 4위 딩하오 9...
[2024.5.23  조회수 12,370]
[LG배] (종합) 신진서는 탈락했지만....한국 6명, 8강 장악  [33]
안타깝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다. 디펜딩 챔피언 신진서 9단이 LG배 16강전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한국선수 여섯 명이 8강을 장악했다. 신진서는 한상조 6단에게 졌다. 이번이 세계대회 데뷔무대인 한상조는 이틀...
[2024.5.22  조회수 22,290]
[LG배] 신진서 16강서 탈락 [3]
제29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16강전이 22일 오전 10시,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특설대국장에서 시작됐다. 신진서 9단과 박정환 9단이 백번으로 변상일 9단·신민준 9단·이지현 9단·김진휘 7단·한상조 ...
[2024.5.22  조회수 14,847]
[LG배] (종합) 한-중전 3전 전승, 韓5명 16강 진출  [6]
한국의 선수 층이 상당히 두터워졌음을 보여주는 성과였다. 제29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본선 첫라운드인 24강이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특설대국장에서 열려 한국선수 9명 중 5명이 16강에 진출했다. 승리의...
[2024.5.20  조회수 14,323]
[LG배] 이창석 이지현 원성진 한상조 김진휘, 16강 진출  [5]
“대국을 시작해 주십시오” 김기용 심판의 선언과 함께 일제히 24강전 여덟 판이 일제히 시작됐다. 20일 오전 10시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펼치는 제29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본선 첫 라운드다. 2...
[2024.5.20  조회수 9,443]
[LG배] 이창석vs구쯔하오 등 20일 LG배 24강전 열린다  
1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는 주최사 조선일보 박은호 문화사업단장을 비롯해 최채우 한국기원 이사, 왕레이 중국 선수단장, 류시훈 일본 선수단...
[2024.5.19  조회수 5,806]
[LG배] 바둑 승부의 거장들, 곤지암으로 집결한다  
신진서 9단을 비롯한 13명의 태극전사가 LG배 2연패 도전에 나선다.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이 19일 개막식을 열고 20일과 22일 양일간 본선 24∼16강 경기를 벌인다. 이번 대회에 주최국 한국...
[2024.5.17  조회수 12,589]
[LG배] 강동윤·김명훈 등 7명 국내선발전 통과  [11]
강동윤·김명훈·이지현·이창석·김진휘·한상조·최현재까지 7명의 기사가 국내선발전을 통과했다. 제29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국내선발전이 엿새간이 진행됐고 19일 결승이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2층 대회장과 바둑T...
[2024.4.19  조회수 16,948]
[LG배] 본선행티켓 거머쥘 최후의 7인, 내일 결정  [3]
본선행 티켓 7장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18일 제29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국내선발전 5라운드(조별 4강)가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2층 대회장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진행돼 14명이 국내선발전 결승에 올...
[2024.4.18  조회수 6,157]
[LG배] 강동윤·최정 등 조별4강 진출…아마추어 대표는 모두 탈락 [5]
본선으로 향할 7명을 가리는 제29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국내선발전이 막바치로 치닫고 있다. 17일 조별 8강이라 할 4라운드가 한국기원 2층 대회장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한국랭킹 10위권 내에선...
[2024.4.17  조회수 12,251]
[LG배] 최정과 김은지의 희비곡선 교차 [1]
올해는 최정 9단이 여자바둑계에서 공고하게 구축해온 ‘10년 최정 제국’을 지속할 기틀을 여하히 마련할 수 있을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는 해다. 여자랭킹 2위 김은지 9단의 추격이 워낙 매서운 까닭이다. 반대로...
[2024.4.16  조회수 28,066]
[LG배] 강동윤 이창호 최정 등, 3라운드 진출…객원기사 스미레, 탈락  [2]
제29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국내선발전 2라운드가 15일 한국기원에서 진행됐다. 강동윤, 안성준, 설현준, 박영훈, 이창호, 허영호 등이 승리했다. 여자기사 중에서는 최정, 김은지, 김다영, 김경은, 정유진...
[2024.4.15  조회수 12,022]
[LG배] 스미레, 이적 후 첫 세계대회 대국 승리  [12]
제29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국내선발전이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시작됐다. 7장의 본선티켓을 놓고 7개조로 나뉘어 펼치는 토너먼트다. 한 조당 35명~36명이 경쟁한다. 14일 펼친 1라운드(작은조)에서 김승진...
[2024.4.14  조회수 16,559]
[LG배] '경쟁률 35대1' 곤지암으로 향할 7명 가린다  [2]
LG배 조선일보기왕전이 서막을 연다. 본선에서 뛸 한국선수를 뽑는 국내선발전을 14일부터 엿새 동안 벌인다. 국내선발전에선 프로기사 238명과 아마추어 대표 8명, 총 246명이 35대1의 경쟁을 벌여서 7명...
[2024.4.11  조회수 5,802]
[LG배] 김사우·이준수·박승현·신현석·박정현·김정훈 아마선발전 통과  
LG배는 아마추어 선수 중에서도 세계대회에서 활약해줄 별들이 탄생하길 고대한다. 이를 위해 한국 프로기사들이 벌일 국내선발전에는 아마추어 선수 8명도 포함돼 함께 경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중 두 명은...
[2024.2.28  조회수 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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