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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바둑리그] 이기고도 아까웠던 '원성진 카드'  [1]
양 팀에서 누가 나올지 예측이 안 됐던 에이스결정전은 뜻밖에 1지명 대결이 성사됐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 경기는 잡아야 한다는 판단이었을까. 이상훈 감독은 방금 대국을 마친 원성진 9단에게 중책을 맡겼고,...
[2023.3.30  조회수 4,360]
[YK건기배] 챔프의 위엄, 판단력에서 달랐다 
지난 기 우승자 강동윤 9단의 위엄과 신예조를 통과한 김승구 초단의 패기가 충돌한 대국은, 물론 강동윤의 승리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신예의 패기가 어느 정도일지를 지켜본다는 측면에서 주의 깊게 지켜보게 된...
[2023.3.29  조회수 5,744]
[언론보도] 중국 랭킹1위 리쉬안하오, AI 치팅인가 대기만성인가 [14]
리쉬안하오(李軒豪) 9단이 드디어 커제(柯洁) 9단을 제치고 중국랭킹 1위에 올랐다. 3월 랭킹 점수는 리쉬안하오가 2714점. 커제는 2709점. 5점 차이다. AI 치팅 의혹에 휘말렸던 리쉬안...
[2023.3.29  조회수 16,503]
[밀레니엄천원전] 초대 챔피언 한우진, 우승 트로피 들어올려  [2]
한우진 7단이 초대 챔피언에 오른 2023 양구군국토정중앙배 밀레니엄천원전 시상식이 28일 강원도 양구군청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 서흥원 양구군수는 우승한 한우진 7단에게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0만원을, ...
[2023.3.28  조회수 6,361]
[YK건기배] 신진서, 변상일 상대로 9연승중 [2]
“변상일 선수는 항상 제 예상보다 한발 더 들어갑니다.” 백홍석 해설위원의 말이었다. 한국랭킹 1위이자 세계최강 신진서 9단을 상대로 변상일 9단의 기세를 거침없었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전투에서 자신의...
[2023.3.27  조회수 11,475]
[KB바둑리그] 최정 9단에게도 이런 슬럼프가...  [14]
최정 9단이 분노의 칼을 휘두르듯 백 대마를 일직선으로 몰아갔다. "오랜만에 최정 다운 공격이 나왔다"며 목소리가 크게 올라간 중계석. 이 장면에서 바로 끝낼 기회를 놓쳤지만 그런 다음에도 바둑은 최정 9단이...
[2023.3.27  조회수 17,777]
[KB바둑리그] 김지석, 불상사 날린 '하루 2승'  [3]
"시간패 자체야 어떤 방식으로든 막을 수 없지만, 선수들에게 익숙한 시계인 만큼 판정 시비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는 백홍석 해설자. 옆의 최유진 캐스터는 "김지석 선수가 이제부터는 그동안의 애로 사항...
[2023.3.26  조회수 6,407]
[KB바둑리그] 팀 운명 바꾼 팻감 한 개 [2]
그러기를 한참, 서로 갖고 있는 총알을 거의 다 소진했을 즈음 마침내 결론이 나왔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하나, 윤준상 9단의 마지막 팻감 한 개가 환한 이를 드러내며 고려아연을 향해 미소 짓고 있었다....
[2023.3.25  조회수 6,146]
[대주배] 이상훈 이기섭, 8강 진출 [2]
이상훈 9단이 대주배 8강에 진출했다. 24일 성남 판교 K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10기 대주배 남녀프로시니어최강자전 16강에서 이상훈 9단(大)이 김혜림 3단에게 246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하며 8강에 ...
[2023.3.24  조회수 3,619]
[신간안내] 농심신라면배 한국3연속 우승 주역을 만나다  [1]
이번 호 표지는 농심신라면배 3연패의 주역, 한국 선수단 5명(강동윤 박정환 신진서 신민준 변상일)이 장식했다. 한국은 강동윤 9단의 4연승과 박정환 9단의 2연승, 신진서 9단의 최종전 끝내기로 대회 3연패...
[2023.3.24  조회수 8,573]
[KB바둑리그] '하루 3승' 하고도 웃지 못했다  [37]
다행히 김지석 9단의 착수 초과 문제는 두 판 다 '시간 내'로 인정되어 10여분이 흐른 후 정상 속개되었지만, 대국자나 시청자나 이미 흥이 다 깨진 상태에서 김 빠진 승부가 될 수밖에 없었다. 바둑TV의 유...
[2023.3.24  조회수 11,334]
[쏘팔코사놀] 박민규, 귀중한 첫승  [1]
박민규가 귀중한 첫승을 거뒀다. 23일 성남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펼친 제4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4라운드 4경기에서 박민규 8단이 박진솔 9단에게 불계승했다. ...
[2023.3.23  조회수 3,128]
[KB바둑리그] 천장이 뚫렸다...'위'에 아무 것도 없다  [1]
이후는 정관장천녹의 독무대였다. 세 판에서 연달아 한풀이 설욕전이 펼쳐졌다. 1지명 대결에서 변상일 9단이 다시 만난 이지현 9단을 꺾었다. "변상일류가 통하면 얼마나 무서울 수 있는지를 보여준 한 판이었다"...
[2023.3.23  조회수 9,770]
[YK건기배] 신진서 “전투는 내가 한수 위”  [5]
초·중·종반이 다 중요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중반이라는 데 많은 정상급 기사들이 동의한다. 신민준 9단과의 대국을 앞두고 신진서는 이렇게 말했다. “전투는 내가 한 수위다.” 싸움이 가장 중요해...
[2023.3.22  조회수 17,344]
[맥심커피배] '신진서-이원영' 입신최강은 누구?  [7]
신진서 9단이 결승에 올라, 선착한 이원영 9단과 입신최강을 다투게 됐다. 21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24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4강전에서 홍성지 9단에게 233수 만에 흑불계승했다. ...
[2023.3.22  조회수 1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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