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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 데뷔하자마자 최다연승 바라보는 양딩신 [2]
양딩신 9단은 중국최연소 입단 기록이 있다. 9세9개월에 프로기사가 됐다. 3개월만 일찍 입단했더라면 조훈현 9단을 제치고 세계최연소로 기네스북에 올랐을 것이다. 그런만큼 일찍부터 천재 평가를 받았지만 꽃을 ...
[2019.11.23  조회수 8,526]
[농심배] 이동훈도 무너졌다 양딩신 5연승  [23]
여전히 불은 끄지 못했다. 잔뜩 기대가 몰렸지만 무색하게도 초반에 거의 승부의 골격이 결정되었다. 우변에서 벌어진 한번의 패가 화를 불렀다. 패를 해소한 양딩신이 우변을 크게 손에 었고, 반대급부로 이동훈이 ...
[2019.11.23  조회수 10,093]
[농심배] '양딩신을 저지하라' 이동훈 출동!  [3]
한국 세번째 선수 이동훈 9단이 ‘불을 끄러’ 나왔다. 양딩신 9단의 5연승을 저지해야 할 특무를 띠었다. 23일 오후2시, 부산 농심호텔에 연 제2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2차전 본선6국 이동훈과 중...
[2019.11.23  조회수 8,067]
[농심배] 양딩신, 이치리키 료 꺾고 4연승…이동훈 23일 출격 [8]
농심신라면배 본선을 처음 경험하고 있는 중국 선봉 양딩신 9단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22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제2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2차전 본선5국에서 양딩신이 일본의 세번째 선수 이치리...
[2019.11.22  조회수 10,360]
[농심배] 4연승 노리는 양딩신, 저지하려는 일본  [2]
중국 양딩신 9단이 4연승을 노린다. 일본 이치리키 료 8단이 저지하러 나왔다. 제2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2차전 본선5국이 22일 오후2시, 부산 농심호텔에서 시작됐다. 돌을 가려 양딩신의 흑이다....
[2019.11.22  조회수 8,358]
[농심배] 박정환 · 신진서 · 이동훈, 농심신라면배 2차전 출격 [14]
제2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2차전(본선5∼9국)이 22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열린다. 통산 13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은 랭킹 1위 박정환 9단과 2위 신진서 9단, ...
[2019.11.14  조회수 16,592]
[궁륭산병성배] 누가 날 이겨? 최정, 다시 궁륭산에서 승전보 [30]
궁륭산병성배 3연패, 통산 네 번째 우승이다. 정상에 오른 최정 9단은 30만 위안(5000만원)의 우승상금을, 세계대회 첫 준우승을 차지한 저우홍위 5단은 10만 위안(17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2019.11.3  조회수 18,648]
[응씨배] 그때 응씨배의 감동 다시한번, 조훈현-녜웨이핑 '명승부' [2]
‘바둑황제’ 조훈현 9단이 초대 응씨배 30주년 특별대국에서 중국 녜웨이핑 9단에게 석패했다. 조훈현 9단은 2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응씨배 제패 30주년 기념 조훈현 vs 녜웨이핑 특별대...
[2019.11.2  조회수 11,409]
[궁륭산병성배] 3연패 도전! 최정, 저우홍위와 궁륭산 결승 대결 [11]
제10회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바둑대회 본선 4강이 11월 1일 중국 쑤저우시 우중구 궁륭산 손무서원에서 열렸다. 최정 9단은 루이나이웨이 9단에게 흑불계승(239수)했고, 중국 저우홍위 5단은 일본 후지사와 ...
[2019.11.1  조회수 18,345]
[궁륭산병성배] 역전승 최정! 위즈잉 꺾고 4강 진출 [10]
4강 구도는 한국 1명, 일본 1명, 중국 2명이다. 일본기사 후지사와 리나 4단도 중국 루민취안 6단에게 불계승했다. 루이나이웨이 9단은 리허 5단을 백불계로 제압했고, 저우홍위 5단은 중국여자랭킹 1위 왕...
[2019.10.31  조회수 16,008]
[LG배] 박정환 "3시간짜리 결승, 진짜 승부 될 것"  [10]
박정환 9단은 종국하자마자 앞머리를 손가락을 쓸어올린 뒤, 다시 자세를 고쳐 앉아서 부채를 들어 부지런히 얼굴에 부쳤다. 눈은 겨우 떴다 감았다 하면서, 돌처럼 굳어진 채 앉은 중국선수 타오신란 7단을 바라봤...
[2019.10.31  조회수 23,365]
[LG배] 신진서 "성적 안 좋을 때도 꾸준히 응원해주셔서 감사" [14]
신진서 9단이 LG배 결승에 진출했다. 그간 백령배·천부배 결승에 올랐지만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는데, 다시 한번 찾아온 메이저세계대회 우승의 기회다. 30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열린 제24회 LG배 ...
[2019.10.30  조회수 20,334]
[궁륭산병성배] 궁륭산 여왕 최정, 8강에선 위즈잉과 대결 [7]
제10회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바둑대회 본선 16강이 30일 중국 쑤저우시 우중구 궁륭산에서 열렸다. 최정은 유럽 대표로 출전한 프랑스 아마추어 기사 아리안 우지에(Ariane Ougier) 선수에게 93수 만...
[2019.10.30  조회수 11,292]
[LG배] 종합/ 한국, 4년 만에 LG배 탈환확정 [30]
국내랭킹 1위 신진서(19) 9단과 박정환(26) 9단이 나란히 LG배 결승에 올랐다. 4강전에선 나란히 중국기사들을 꺾었다. 30일 강원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리조트에서 펼친 제24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2019.10.30  조회수 25,249]
[LG배] 속보/ 신진서 박정환, 나란히 결승진출  [18]
한국바둑 쌍두마차가 결승 진출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제24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4강전이 30일 오전 9시 강원도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시작됐다. 신진서 vs 커제, 박정환 vs 타오신란의 대...
[2019.10.30  조회수 33,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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