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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8人의 아마전사, LG배 휘저을 준비 끝  
LG배 국내선발전에 참가할 아마대표 8명이 모두 정해졌다. 통합예선이 아니라 국내선발전으로 대체된 건 코로나19의 여파 때문이다. 종전엔 여러 국가의 선수들과 아마추어선수들이 어우러져 치르는 통합예선 형테로 ...
[2020.3.18  조회수 14,706]
[LG배] LG배 국내선발전, 생각시간 2시간 줄인다  
전통적으로 3시간 바둑을 고수해 오고 있는 LG배 국내선발전을 제한시간을 줄여 시행하기로 했다. 코로나19의 여파다. 종전엔 각자 3시간에 초읽기 40초 5회를 주었지만 이번 제25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국...
[2020.3.17  조회수 12,981]
[LG배] LG배 아마선발전 18일 개막  [2]
코로나19 영향으로 올 아마선발전은 참가 인원을 지난해의 25% 규모로 대폭 축소시켰다. 전기 대회에서는 48강 토너먼트를 통해 6명을 선발했고, 올해와 마찬가지로 시드를 받은 연구생 상위랭커 2명이 합류해 ...
[2020.3.11  조회수 10,837]
[LG배] LG배 예선, 각국 기원별로 치르기로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통합예선은 오는 4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다. 한국기원은 통합예선 기간 동안 국내 선수들만 참가하는 예선전을 열어 본선 진출자 7명을 선발한다. 중국 6명, 일본 2...
[2020.2.25  조회수 13,712]
[LG배] 신진서 "태어나기 전부터 열린 대회에 이름 올려 기뻐"  [12]
생애 첫 메이저세계대회 우승을 LG배에서 달성한 신진서가 상을 받으며 미소로 기쁨을 마음껏 누린 날이다. 제24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시상식이 14일 광화문 조선일보 본관 1층 조이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2020.2.14  조회수 20,553]
[LG배] 신진서 "인품·스타성 갖춘 영향력 있는 기사 되고파"  [29]
신진서 9단은 입단 한 이래 그동안 통산 열한차례 우승해 왔지만 메이저세계대회 우승기록은 없었다. 한국랭킹 1위를 해도 부담을 가진 건 그때문이기도 했다. ...
[2020.2.12  조회수 20,107]
[LG배] 2020년, 20세 신진서 시대 활짝  [42]
신진서 9단이 LG배에서 우승했다.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다. 제24회LG배 조선일보기왕전 결승3번기 2국이 12일 경기도 광명시 라까사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열려 신진서가 161수 만에 박정환에게 흑불계승을 거두...
[2020.2.12  조회수 28,290]
[LG배] 신진서, 우승이 눈앞에 보인다  [4]
박정환의 대마 목숨이 경각에 달렸다. 초반부터 불리해진 박정환이 승부로 버텼고 그 때문에 박정환 입장에서는 흐름이 꼬였던 것이다. 137수까지, 신진서가 하변의 대마를 공격하고 있고 박정환은 타개책을 모색...
[2020.2.12  조회수 15,476]
[LG배] 주도권 잡은 신진서  [2]
100수를 약간 넘긴 상황에서 신진서 9단이 손바람을 내고 있다. 이렇게 된 데에는 좌하에서 박정환 9단이 다소 느슨해 보이는 수(82) 등을 둔 것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오로세 해설하고 있는 조혜연...
[2020.2.12  조회수 13,350]
[LG배] 신진서가 끝낼까, 박정환이 반격할까  
신진서 9단이 2승으로 우승을 차지할 것인가, 박정환 9단이 반격해 승부를 3국으로 가져갈 것인가. 제24회LG배 조선일보기왕전 결승3번기 2국이 12일 오전9시 경기도 광명시 라까사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시작됐...
[2020.2.12  조회수 12,963]
[LG배] "또 역전패 하나 생각했다"  [13]
박정환의 역전승이 거의 굳어져 가던 때였다. 신진서의 재역전 스토리는 보이지 않았다. 그랬는데… 신진서의 수 몇 개를 보던 박정환이 자신의 머리를 두번 때렸다. 그러더니 헛웃음을 지었다. 오래 전부터 박정환...
[2020.2.10  조회수 19,276]
[LG배] 신진서, 집념의 역전승  [17]
신진서 9단이 아주 어려웠던 상황을 이겨내고 역전승하며 서전을 장식했다. 제24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결승3번기 1국이 10일 경기도 광명시 라까사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열려, 신진서가 236수 만에 백으로 불...
[2020.2.10  조회수 24,447]
[LG배] 박정환, 역전승 보인다  [3]
박정환 9단의 뒷심이 빛을 발한다. 171수까지 진행된 현재, 신진서 9단의 초중반 우세는 사라지고 박정환이 피니시라인을 앞 둔 분위기다. 좌변 백을, 조임 당하지 않고도 잡을 수 있게 됐고 우변 타개도 잘 ...
[2020.2.10  조회수 15,787]
[LG배] 초반 신진서 우세에서 중반 혼전으로  
신진서 9단이 100수가 안 된 시점(70수를 약간 넘긴 시점)에서 우세하다. LG배 정상을 높고 한국랭킹 1위와 2위가 격돌하고 있다. 신진서는 18연승 중으로 기세가 좋고 박정환은 상대전적에서 우세한 것(...
[2020.2.10  조회수 13,119]
[LG배] 랭킹1, 2위의 격돌 LG배 결승 스타트  [1]
한국랭킹1, 2위 신진서 9단과 박정환 9단이 LG배 우승컵을 놓고 결승전을 시작했다. 제24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결승3번기가 10일 오전 9시 경기도 광명시 라까사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열렸다. 돌을 가리기...
[2020.2.10  조회수 13,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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