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때마다 예쁜 사진으로 넣어 달라는 협박을 빼먹지 않는 이민진 五단.
옥주현 닮았다는 기자의 말에 눈을 흘기는-좋다는 의사표현인지
나쁘다는 뜻인지 분간이 안 됨- 그녀.
밝게 세상을 보고 맑게 살아가고 있는 그녀.
여름에는 발톱 매니큐어를 칠하는 센스를 갖고 있는 그녀.
예뻐 보이고 싶은, 예쁜 그녀, 아름다운 그녀
20세기 마지막 해를 입단이라는 이벤트로 마감하며 출발한 신세기, 잠시 주춤하며 숨고르기를 했던 그녀.
20대의 시작을 정관장배와 함께 시작, 세 번째 출전에 대박을 터트린 이민진.
이제 飛上만을 남겨두고 있는 그녀. 그 아름다운 飛行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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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다는 뜻인지 분간이 안 됨- 그녀.
지존종
:R능머루
Corea
바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