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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호, 이태현, 최정 등 10명 릴레이 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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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호, 이태현, 최정 등 10명 릴레이 승단
| 오로IN 2015-09-03 오전 10:5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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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호ㆍ이태현ㆍ최정 5단이‘바둑의 그윽한 경지까지 이른다’는 통유(通幽‧6단의 별칭)’에 올랐다.
유재호 5단은 8월27일 열린 제43회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예선 1회전에서 양상국 9단에게 승리하며 총점 1,560점(22국) 평균 71점으로 승단했다.
1988년생인 유재호 6단은 2004년 제5회 지역연구생입단대회로 입단했다. 유6단은 2005년 제10회 삼성화재배 본선 32강에서 조치훈 9단을 꺾고 16강에 진출하는 등 2006년 제11기 천원전 8강, 2010년 제1회 KT배, KB바둑리그(2010ㆍ2012), 2013년 Olleh배, 2015년 제34기 KBS바둑왕전 등 각종 기전 본선에서 활약 중이다.
이태현 5단도 제43회 하이원리조트배를 통해 총점 1,650점(23국), 평균 72점으로 승단했고, 최정 5단은 지난 7월 13일 열린 제17회 농심 신라면배 예선에서 승리해 총점 1,240점(14국), 평균 89점으로 승단(당김)했다.
한편 손근기 4단이‘전투‧기교를 떠나 지혜를 쓸 줄 안다’는 용지(用智‧5단의 별칭)에 올랐고, 김현찬-김성진 3단이 소교(小巧ㆍ4단의 별칭)에, 고주연-양우석-유병용 2단이 투력(鬪力‧3단의 별칭)에, 김민호 초단도 약우(若愚ㆍ2단의 별칭)로 각각 한단씩 승단했다.
한국기원 소속 기사는 9월 3일 현재 총 310명(남자 255명, 여자 55명)이다.
2011년 개정된 승단대회 규정에 의해, 승단대회는 기전 서열에 관계없이 모든 기사가 참가하는 기전의 예선 첫판 결과를 점수로 계산하는 것으로 변경된 바 있다. 기존에는 1년에 상위 10개 기전 중 10국을 대국해 승패에 따라 승단 점수를 부여했었다. 따라서 승단 점수에 반영된 기전이 10개가 되면 11번째 기전부터는 앞선 기전보다 규모가 더 크더라도 승단적용을 하지 않는다. [자료협조| 한국기원]
■ 승단자 명단(10명)
6단 : 유재호 이태현 최정
5단 : 손근기
4단 : 김현찬 김성진
3단 : 고주연 양우석 유병용
2단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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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국중무심 |
｜ 2015-09-04 오후 1: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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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서 8은 전체를 나타내는 수입니다. 팔로군, 팔도사나이등이 전체를 나타내는 말들입니다. 9는 단 한명의 사람 즉 천자를 가리킵니다. 제 주장은 아마추어는 7단 프로는 8단 9단은 랭킹 1위 겸 한국기원 명예총재로서 바둑 국가대표와 상비군을 구성할 수 있는 권한을 주자입니다. 프로와 호선일지라도 아마추어는 무조건 7단까지만 할 수 있게하고 프로라 하더라도 1년에 대국수가 적거나 승률이 낮으면 강제은퇴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은퇴식은 화려하지는 않더라도 예우차원에서 꼭 해드려야 한다고 보며 은퇴 후에는 연금수령자 대상에서 제외해야 합니다. 철저하게 실력제로 프로를 운영하고 물갈이를 해야 발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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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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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려면 입단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하면 프로아마의 구분이 거의 없어지는 거죠 아마도 실력만 있으면 누구나 프로기전에 참가할수 있으니까요
힘들게 힘단시켜 놓고 실력이 없다고 강제퇴직시키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사법고시나 공무원 시험 어렵게 통과했더니 실력없다고 직원들 함부로 짜를수 없는것과 같은 것이죠
프로기사도 시험 보아서 뽑았으면 정년퇴직까지는 보장해야 한다 봅니다
프로기사도 하나의 직업이니까요
그렇게 하려면 프로야구나 프로축구같이 연봉도 많이 줘야 하고요
그래야 실력없을때 짜를수 있는 명분이 서죠
돈도 제대로 안주면서 실력없다고 퇴출시키면 누가 프로기사를 하려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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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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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없는 프로기사 퇴출시키려면 본선부터 대국료지불한다 던가 그런 규정 없애고
바둑대회 나가면 무조건 대국료 지불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회에서 어느정도 등수안에 들지 않으면 대국료 지불안하죠
즉 강제퇴출 시키지 않아도 실력 없으면 살아남을수 없게 만들었으니 굳이 강제퇴출시키지 않아도 운영하는데 지장 없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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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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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야나 다양성이 필요하고 바둑도 다양성이 필요하다 봅니다
그래서 스포츠도 여성대회 청소년 대회 유소년 대회 다양하게 하죠
바둑도 시니어부까지 있는데 이제는 할아버지부도 창설해서 하면 더 다양성을 살릴수 있다고 봅니다 할아버지부는 정년 퇴직할 나이나 나이 65세나 70세부터 하면 되고
그렇게 해서 노웅들을 계속 볼수 있으면 좋은거 아닌지 옛날 추억도 생각하고 할아버지부에서도 밀리면 그때는 퇴직해야죠 후학을 양성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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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5-09-03 오후 2: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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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 프로 말대로 과연 프로를 9단계나 나눌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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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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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이니 2단이니 하는 것은 실력차이가 많이 나는 아마바둑계나 통하는 것이고실력차이가 거의 없는 프로 바둑기사는 모두9단으로 하던가 아니면 입단하면 8단 성적을 내면 9단이렇게 해도 된다 봅니다문제는 같은 프로기사인데 누구는 8단 누구는 9단 이렇게 하면 8단기사들은 기분이 나쁠수도 있으니 평등하게 프로기사는 모두9단하고 아마는 8단까지 하는 방법도 좋다고 봅니다 프로와 호선두는 아마기사는 9단인증 해주고요아마가 9단 달려면 랭킹중간 이상 되는 프로기사와 진정한 승부를 겨루어서 50% 승률을 거두어야 겠죠 한 10번기로 해서 5판이상 이겨야 아마9단 인정해주는거 어떨찌 아마9단 심사할때 프로도 명예가 걸려서 지지 않을려고 열심히 둘 겁니다프로9단이 프로기사직 퇴직하면 다시 강단할수 없으니 랭킹 하위건 상위건 승률이 10%건 당연히 아마9단 인정해야 하고요예를 들면 한국기원에서 아마5단증 취득한 사람이 실력이 줄어서 아마4단 3단 실력으로 내려간다고 아마5단증 준거 취소하고 아마4단 3단으로 강단하지 않거던요 그거와 같은거라 보면 됩니다
인터넷아마5단은 한국기원서 인정한거 아니기 때문에 5단이 실력이 줄면 3단 2단까지 강단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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