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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명·중국 25명, 통합예선 결승 진출
[삼성화재배] 김수광  2026-08-29 오후 8:08   [프린트|스크랩]

한-중전 1승13패
한승주·강유택·김은지, 결승서 모두 중국과 대국 예정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이 결승만을 남겨 놓았다.
29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202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통합예선 조별 4강이 열려 32명의 선수가 결승에 올랐다. 국가별로는 중국 25명, 한국 5명, 프랑스 1명, 싱가포르 1명이다. 일본과 대만은 한 명도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한국은 한승주·강유택·김은지·한종진·목진석이 결승에 진출했다. 4강에서 한국은 중국을 상대로 14판을 치러 1승 13패를 기록했다. 유일한 승리는 여자조에서 김은지가 거뒀다.

■ 일반조 12개 조 가운데 10개 조가 중국 선수 간 결승
일반조 4강에선 한국 선수 17명이 뛰었고 13명이 중국 선수와 대국했으나 모두 졌다. 한-한전에서 승리한 한승주와 강유택만 결승에 올랐다.

일반조에는 당초 228명이 출전했지만, 결승 진출자는 중국 22명과 한국 2명으로 압축됐다.
1조부터 10조까지는 모두 중국 선수끼리 본선 진출권을 다툰다. 11조 결승에서는 한승주가 중국의 리친청을 상대하고, 12조에서는 강유택이 중국의 양딩신과 맞붙는다.

■ 중국 선수 3연속 격파한 김은지, 저우훙위와 여자조 결승
여자조에서는 한국 여자랭킹 2위 김은지가 중국의 판양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은지는 왕천싱과 루민취안에 이어 판양까지 중국 선수 세 명을 연속으로 꺾었다.
김은지의 결승 상대는 중국 여자랭킹 2위 저우훙위로 결정됐다. 저우훙위는 자국의 리샤오시를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 U-20조에서는 중국 투지캉·후쯔하오 결승 진출
37명이 출전한 한국은 대회 4일 차에 진행한 8강에 이르러 전원 탈락했다. 6명이 출전한 중국에서 투지캉과 후쯔하오 2명이 결승에 진출했다.

투지캉은 최서비·심효준·이주영 등 한국 선수 세 명을 연달아 꺾었다. 후쯔하오는 이나현·이윤·최승철·정준우 등 한국 선수 네 명에게 승리했다.

■ 한종진-목진석, 시니어조 본선 티켓 놓고 한-한전
시니어조 결승에서는 한종진과 목진석이 대결한다.
한종진은 부전승 후 이창호를 꺾었고, 일본의 세키야마 도시미치에게 승리했다. 이후 유창혁과 이상훈을 연달아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목진석은 김종수와 이성재를 꺾은 뒤 중국의 루이나이웨이를 제압했다. 준결승에서는 안조영을 누르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 월드조는 프랑스 vs 싱가포르
월드조에서는 프랑스의 벵자맹 프로 초단과 싱가포르의 쉬샤오판 5단이 본선 진출권을 놓고 맞붙는다.

통합예선 조별 결승은 30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한국은 시니어조가 한-한전으로 치러짐에 따라 본선 진출권 1장을 확보했다. 여기에 한승주·강유택·김은지가 각각 리친청·양딩신·저우훙위를 꺾으면 한국은 최대 4장의 본선 티켓을 확보한다.
중국은 중국 선수 간 결승이 11경기에 달해 최소 11장의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예선을 통과한 16명은 시드 선수 14명, 후원사시드 2명과 함께 본선 32강을 구성한다.

한국은 신진서·박정환·신민준·변상일·강동윤·김명훈까지 6명이 국가시드를 받았다. 중국 국가시드는 당이페이·왕싱하오·양카이원에게, 일본은 시바노 도라마루와 후쿠오카 고타로에게, 대만은 쉬하오훙에게 돌아갔다. 지난기 우승자 랴오위안허와 준우승자 딩하오도 전기대회 성적으로 본선에 직행한다. 나머지 후원사시드 2명은 추후 결정된다.

삼성화재배 우승상금은 3억 원, 준우승상금은 1억 원이다. 생각시간으로는 각자 2시간에 60초 초읽기 5회를 준다.


▣ 202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통합예선




































[여자조] 中리샤오시-中저우훙위(승).


[일반조] 韓홍세영-韓한승주(승).


[일반조] 中왕숴(승)-中홍성지.


[일반조] 韓허영락-中자오천위(승).


[일반조] 中한이저우-中탄샤오(승).


[일반조] 中위자부(승)-韓박지현.


[일반조] 日쉬자위안-中황밍위(승).


[일반조] 韓이원영-中왕스이.


[일반조] 中롄샤오(승)-中천쯔젠.


[시니어조] 韓한종진(승)-韓이상훈.


[일반조] 韓이재성-中장웨이제(승).


[일반조] 韓류민형-中궈원차오(승).


[일반조] 中스웨(승)-韓김정현.


[일반조] 韓박영훈-中리친청(승).


[일반조] 中판인(승)-韓원성진.


[일반조] 韓김승구-中구쯔하오(승).


[월드조] 싱가포르 쉬샤오판(승)-캐나다 브레이디.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mercy |  2026-08-31 오전 9:30:00  [동감0]    
조치훈의 목슴걸고 둔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 배부르고 등 따숩니 간절함이 사라짐
ieech |  2026-08-30 오후 11:24:00  [동감1]    
세계대회 예선에서 이렇게 전멸한 적이 있었나? 더구나 자국에서 벌어지는 대회인데. 전체적인 실력이 절대열세.
stepanos |  2026-08-30 오후 5:50:00  [동감0]    
시니어 목9단만 빼면 한국 전멸. 김은지9단이 끝까지 분투했지만 반집패. ㅠㅠ
별들의향★ |  2026-08-30 오전 9:10:00  [동감0]    
미래 교육을 어찌해야 하나 고민되는 항목입니다... 창의력을 키우느냐? 인내력을 키우느나?
지금은 이도 저도 아닌 상태인듯....
lsy0000 |  2026-08-30 오전 8:08:00  [동감0]    
그냥 오픈기전으로 바꿔야지 예선을 왜 하노? 구찮게 ㅎㅎ
낭만 |  2026-08-30 오전 7:46:00  [동감0]    
중국 전문가의 말을 들어보면, 중국은 로봇이나 우주개발 등의 일부 첨단 산업은 앞서 있지만 경제는 그야말로 곪아 터지기 일보 직전이라 합니다. 바둑 전문기사라 한들, 굶어 죽지 않으려면
낭만 AI를 붙들고 필사적인 노력을 하는 수 밖에 없겠지요. 최근에 중국 선수들의 성적이 좋은 데에는 이런 이유도 있다 고 봅니다.  
clint 제생각에는 30년간 눈부신성장에 익숙해진 중국인들의 금단현상 같아요. 올해 1인당 명목 GDP~14,300불, PPP~2 8,000 (우리나라 각각 37,470, 68,000불)로 우리나라 2005년수준과 비슷하고 동남아국가들보다는 나아요  
낭만 맞는 말씀이지만 그것은 겉으로 드러난 통계일 뿐이고, 속을 들여다 보면 특히 부동산 문제가 심각해서 자기 집이 없는 노숙자가 굉장히 많은 실정이라네요. 넘 좁은 지면이라 설명을 제대로 못 하겠네요.  
낭만 유튜브에는 엉터리도 많지만, 대학교수를 비롯한 박사학위급 이상의 중국 전문가도 있습니다. 요즈음 인기 좋은 조한범 박사도 있구요. 그런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기를 권합니다.  
서민생활 |  2026-08-30 오전 1:07:00  [동감0]    
14억 인구의 중국에서 배출하는 일류기사들 숫자와
5천만 인구에서 배출하는일류기사의 숫자는 산술적으로 보면 비교가 안되죠.
우리나라 일류기사들은 본선에 있으니, 상위급 기사들이 중국 일류기사들게 지죠.
서민생활 이렇게 말하면서 스스로 위안하지만, 속은 쓰립니다. 막말해서 김은지 빼고는 우리기사들이 전멸 당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원앙 |  2026-08-30 오전 12:35:00  [동감1]    
란커배 몽백합배 삼배 한국 바둑 전멸 ... 아주 심하게 말 한번 한다
니들이 프로냐? 중국의 밥이냐? 타이젬에서 바둑 두는거 보면 한심하다 좀전에 원성진 상변 막으면 이기는걸 중앙 넉점살리고 상변 전멸 병신
빠글빠글 |  2026-08-29 오후 11:59:00  [동감1]    
너도 나도 눈까지 내려오는 바가지머리 모두 남자머리로 빡빡 밀어라.

아니면 연예계로 진출하덩가.
芽社倻潞 |  2026-08-29 오후 11:54:00  [동감0]    
한기에 있는 새끼들 전부 똥통에 대그빡 처박고 반성 좀 해야돼.. 저게 성적표여 뭐여~~ 똥개 새끼도 저딴 성적표는 안물고 오겄네~~
stepanos |  2026-08-29 오후 11:42:00  [동감2]    
정말 처참할 정도네요. 이게 우리나라 바둑의 현주소인 셈이죠. 신9단을 비롯해서 A에서 A+급 소수 몇 명 빼곤 국내에서만 명함을 내밀 뿐 중국과 붙으면 다들 나가떨어지는 게
stepanos 현주소입니다. 그런데도 자존심은 있어서 국내 허리층 기사들에게 쓴소리하면 듣기 싫어하죠. 기재가 있어서 빨리 잘 둔다는 소리 듣는 걸로 우쭐하곤 그걸로 끝납니다. 정말 바둑의  
stepanos 심오한 깊이를 진정한 마음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정신적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전 이창호, 이세돌, 신진서 다 그런 레벨까지 간 사람들이라 봅니다. 원성진, 이지현, 홍성지,  
stepanos 김정현부터 post신진서 세대인 이재성, 박지현, 김승구까지 줄줄이 다 떨어지네요. 정말 기사들 스스로 대오각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AIphaGO |  2026-08-29 오후 10:06:00  [동감0]    
일반조 2명도 떨어지면
삼성화재배 세계 여자 및 시니어 바둑대회로 바꾸고 나머지 조는 역사속에서 없애라
국수방임 |  2026-08-29 오후 9:47:00  [동감1]    
중국에서 열리는 대회가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대회구요, 한마디로 한심하기보다는 처참한 수준입니다
AIphaGO |  2026-08-29 오후 8:43:00  [동감0]    
중국에서 열리는 대회라 그런지 예선 결승도 중중전이 많네
초저녁별빛 |  2026-08-29 오후 8:33:00  [동감0]    
한마디로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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