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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2명, 조별 4강 진출
[삼성화재배] 김수광  2026-08-28 오후 9:33   [프린트|스크랩]

일본·대만에는 우세, 중국전 고전…U-20조 전원 탈락·시니어조 한국 본선행 티켓 확보

202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통합예선 나흘째 일정이 28일 진행됐다. 한국 선수 22명이 각 부문 조별 4강에 진출했다.

일반조에서는 17명이 다음 단계에 올랐고, 여자조에서는 김은지가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시니어조는 한국선수들만 남아 본선 진출권 1장을 확보했다. U-20조에서는 한국선수 전원이 탈락했다.

이번 통합예선 일반조·여자조·U-20조·시니어조에는 한국선수 219명이 출전했다.
일반조에는 123명이 나서 박지현·원성진·김정현(大)·류민형·이원영·원제훈·김승구·정서준·허영락·양종찬·홍성지·이재성·박영훈·홍세영·한승주·강유택·최재영 등 17명이 조별 4강에 진출했다.

여자조에는 33명이 참가했으며 김은지만 본선 티켓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U-20조에 나선 37명은 모두 탈락했다. 시니어조에서는 이상훈·한종진·안조영·목진석이 4강전을 치른다.

■ 중국전 37승 106패
한국은 일본전에서 31승 13패로 승률 70.5%, 대만전에서 16승 5패로 승률 76.2%를 기록했다. 중국전 성적은 37승 106패, 승률 25.9%였다. 대외국전 전체 전적은 84승 124패로 승률 40.4%다. 이 가운데 중국전 106패가 전체 패배의 85.5%를 차지했다.

■ 일반조 중국전 20승 65패
일반조에서 한국은 중국과 85판을 두어 20승 65패, 승률 23.5%를 기록했다. 29일에는 이 부문에서만 13판의 한·중전이 예정돼 있다.

■ U-20조 한국 전원 탈락
U-20조 8강에 오른 한국선수 3명은 모두 중국선수에게 패했다. 이주영은 투지캉, 정준우는 후쯔하오, 기민찬은 싱훙청에게 졌다. 4강은 저우쯔이·투지캉·후쯔하오·싱훙청 등 중국선수들로 채워졌다.

■ 한국 아마추어 12명 전원 탈락
일반조에는 한국 아마추어 선수 12명이 출전했다. 이 가운데 10명은 첫 대국에서 탈락했고, 강유승과 최해권은 각각 1승을 거둔 뒤 다음 대국에서 졌다.

■ 월드조 프로 1명·아마추어 3명 진출
월드조에는 아마추어 12명과 프로 1명이 출전했다. 4강에는 프랑스의 벵자맹과 베트남의 쩐푹딘, 싱가포르의 쉬샤오판, 캐나다의 브레이디가 진출했다. 벵자맹은 프로이며 나머지 3명은 아마추어다.


29일에는 조별 4강전이 열린다. 한국선수 22명 가운데 14명은 중국선수와 대결하고, 나머지 8명은 네 판의 한-한전을 치른다.

통합예선은 30일까지 이어진다. 예선을 통과한 16명은 시드 선수 14명, 후원사시드 2명과 함께 본선 32강을 구성한다.

한국은 신진서·박정환·신민준·변상일·강동윤·김명훈까지 6명이 국가시드를 받았다. 중국 국가시드는 당이페이·왕싱하오·양카이원에게, 일본은 시바노 도라마루와 후쿠오카 고타로에게, 대만은 쉬하오훙에게 돌아갔다. 지난기 우승자 랴오위안허와 준우승자 딩하오도 전기대회 성적으로 본선에 직행한다. 나머지 후원사시드 2명은 추후 결정된다.

삼성화재배 우승상금은 3억 원, 준우승상금은 1억 원이다. 생각시간으로는 각자 2시간에 60초 초읽기 5회를 준다.



































[일반조] 韓강유택(승)-中푸젠헝.


[일반조] 韓홍성지(승)-中자오위차이.


[일반조] 中자오천위(승)-韓조완규.


[일반조] 韓박현수-中궈원차오(승).


[일반조] 中션페이란-韓원성진(승).


[일반조] 中천위눙(승)-韓김기원.


[일반조] 中우광야(승)-韓윤준상.


[일반조] 韓최환영-中양딩신(승).


[일반조] 韓최광호-中리친청(승).


[일반조] 韓박민규-中셰얼하오(승).


[일반조] 中롄샤오(승)-日이다 아쓰시.


[여자조] 韓김은지(승)-中루민취안.


[일반조] 韓이지현-中탄샤오(승).


[월드조] 프랑스 벵자맹(승)-베트남 하꾸윈안


[시니어조] 中루이나이웨이-韓목진석(승).


[시니어조] 韓유창혁-韓한종진(승).


[U-20조] 中후쯔하오(승)-韓정준우.


[U-20조] 中투지캉(승)-韓이주영.


[여자조] 中저우훙위(승)-韓김민서.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명태 |  2026-08-29 오후 7:46:00  [동감0]    
서계바둑대회는 신진서 혼자만 나가고..티비바둑채널 2개에는 신진서 대국만 24시간 방영하시오... 딱 그수준이니까
tjdwlfeo |  2026-08-29 오후 3:29:00  [동감0]    
여자 바둑이 약해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최정. 김은지 기력이 떨어지는데 걱정이네... 새가슴이 되고 있는 이유는?
조만간 듕귁에 .... 빨리 조치를 취하시요...

mercy |  2026-08-29 오전 9:10:00  [동감0]    
한국기원 싹 물가리~~~
금행난초 |  2026-08-29 오전 8:00:00  [동감3]    
특히나, 한국바둑의 미래를 짊어질 U-20(미래조)의 처참한 패배는
한국바둑의 미래를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한국기원은 뼈를깎는 반성과 함께.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기 바란다.
금행난초 또한 바둑언론의 대표인 오로에서도 아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바둑의 나갈 방향(미래인재 육성)"을 제시하고, 한국기원을 일깨워 주는 역할을 하기 바란다.  
엄청큰새 특단의 조치에 실력 없는 기사 퇴출도 포함 되나요?  
금행난초 ㅎㅎㅎ, 특단의 조치는, 어렵겠지만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한국기원 집행부 전원 물갈이와, 경영을 모르는 프로기 사들의 사무총장직 돌림임명제도 폐지, 전문경영인 임명,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투자 방안 강구 등..  
tncan 실력없는 기사는 <그냥 놔두어도> 스스로 퇴출할 것이므로, 특단의 조치는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국기 원에 대한 난초님의 의견은 적극 지지합니다.  
금행난초 |  2026-08-29 오전 8:54:00  [동감0]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ㅇ 8강전 중국전 전적
- 일반조 6승 20패(23%), U-20(미래조) 0승 3패(0%)
ㅇ 1회전부터 중국전 누적 전적
- 일반조 20승 65패(23.5%), U-20(미래조) 2승 17패(10%)
금행난초 |  2026-08-29 오전 7:57:00  [동감0]    
세계바둑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선수들과의 경쟁력이 바로 한국 프로선수들의 현재 수준이라 할 수 있으므로, 이벤트조인 여자, 시니어조를 제외하고, 핵심본류인 일반조와 U-20(미래조)의 지금까지 중국전 전적을
낭만 |  2026-08-29 오전 7:01:00  [동감2]    
대회성적이 좋지 않다고 한국기원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많네요.
사기업체에서 실적이 좋지 않다면 목이 잘립니다.
공무원 조직에는 상급기관이나 감사제도가 있어 무사안일이 통하지 않습니다.
낭만 그러나 한국기원 사람들은 성적이 나빠도 무사안일에 빠져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신진서와 같은 천재가 꼬박꼬박 갇다 바치는 돈으로 배만 채우면 됩니다.  
낭만 한국기원의 이런 구조에 분통을 터트린 사람이 이세돌 9단이었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그가 탈퇴, 은퇴한 동기에도 이런 구조가 한몫을 했을 것이구요.  
tncan 아주 공감하는 바입니다.  
별들의향★ |  2026-08-29 오전 7:01:00  [동감0]    
u20에서 전원 탈락? 이제 일본한테 축구도 야구도 배구도 농구도 수준차이 나게 벌어 지던데
몬가 교육이 잘못된듯.... 수도권교사의 90%이상이 여자선생님이다 보니 조정이 필요하지 않나?
stepanos |  2026-08-28 오후 11:59:00  [동감1]    
최정9단의 팬으로서 최9단이 탈락한 건 매우 아쉽네요. 우리나라 U-20는 전멸했다고 하는데, post신진서 세대로 이재성, 박지현, 김승구 선수들의 선전을 바래 봅니다.
AIphaGO |  2026-08-28 오후 10:05:00  [동감1]    
통합예선은 김은지 바둑만 중계하고 세계여자 바둑대회인것 처럼 포장해
울라 김은지가 인기가 좋고 이길 확률도 높으니 김은지만 중계하고 여자 대회만 자꾸 커지고 신예대회는 쪼그라들고 신 예들은 더이상 성장하지 않고 악순환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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