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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령제의 삼국지 성공처세술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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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원소 반동탁 연합군의 맹주가 되다.
2022-03-06 오후 11:47 조회 435추천 6   프린트스크랩

3-1 원소 반동탁 연합군의 맹주가 되다.



두 사람 다 낙양을 마구 불태우고 황제 폐위마저 


제멋대로 단행하려 한 동탁의 행패에 분노를 느끼고


동탁에게 반발 한 것은 두 사람 다 같았다.


그러나 두 사람의 탈출 행을 비교해 보면 


그 긴박감의 차이가 드러난다.


조조는 동탁을 암살 하려다가 동탁으로부터 


지명 수배를 받은 끝에 추격 병까지 등 뒤에 달고


간신히 목숨만을 부지한 채 숨어 든 시골을 


거점으로 해서 나중에 반 동탁의 기치를 울렸다.



이에 비해 원소는 스스로 동탁이 싫어 그곳을 


도망쳤지만 동탁에 대한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


따라서 동탁은 원소를 발해 태수에 임명하였을 뿐 


아니라, 항 향후에 책봉하기까지 했다.


이 차이점은 과연 어디서 온 것이었을까.



동탁으로선 장래의 위험성에 대비하여 


조조나 원소를 다 같이 처단해버리고 싶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조조만을 처단하려고 추격했을 뿐


원소 쪽에 대해선 관대하게 대한 것은 


어인 일이었을까?.


그것은 다름 아닌 가문의 영향 탓이었다.


원소는 사세 삼공의 가문 출신으로서 조정은 물론 


각처의 유지들과도 긴밀한 인맥이 구축되어 있었다.


동탁은 그를 적으로 돌린다는 것은 크게 손해라고 


판단했을 법하다.



그와 반대로 한낱 비천한 환관의 집 안에서 태어난 


조조에겐 원소와 같은 배경이 없었기 때문에 


구워 먹든 삶아 먹든 조금도 뒷걱정이 없었다.


바로 이 차이로 말미암아 그 후에도 그들 두 사람의 


인생은 극히 대조적인 발자취를 남기게 된다.



조조는 자신이 띄운 격문을 보고 달려온 자신의 


의병과 동탁을 타도하기위해 모여든 연합군들과 


동탁 타도를 위한 동맹을 다지고 대의를 맹세하는


의식을 가졌다.


조조의 주도로 소와 돼지를 제물로 삼아 


분향을 피우고 연합군 수장들의 피를 뽑아 


잔에 담았다.


그리고 그 피를 마셔 동맹을 다짐하는 의식을 


거행 했다


유비관우장비도 공손찬(公孫瓚)을 따라 


의병으로 연합군에 가담했다.



반동탁 연합군의 결성은 조조가 주도 하였지만 


원소가 그 가문과 많은 병력수로 인하여 


연합군의 대장이 되어 지휘권을 행사하도록 


조조가 뒷받침해 주었다.


사실 반동탁 연합군의 모사는 조조였다.


만반의 준비를 갖춘 그들은 사기충천하여 


전의를 가다듬고 군사들을 이끌고 사수관으로 향했다.



원소는 반동탁 연합군의 맹주로 지휘권을 행사하여 


동생 원술에게 군량과 말먹이를 담당하게 했고


장사(長沙) 태수 손견孫堅)을 전부대의 선봉으로 


명 하였다.


원소를 맹주로 하여 연합군이 동맹하여 


쳐들어 온다는 급보를 받고


동탁은 재빨리 군사회의를 소집하여 


대책을 논의했다


한편으로 그들이 괘씸하여 화를 참을 수가 없었다.



군사회의를 할 때 여포는 자신을 선봉에 세워 


줄 것으로 생각하고, 숨을 죽이고 동탁 옆에서 


명을 기다렸다.


그런데 화웅(華雄)이 나서더니 선봉을 맡겠다고 했다.


화웅이 자신만만하고 패기있게 나서자 동탁은 


5만명의 보병을 주어 밤에 사수관으로 가서 


연합군과 맞서게 했다


화웅의 부대와 손견의 두 부대가 격돌 했다.


처음 손견의 부장 정보(程普)가 화웅 수하의 


부장(副將) 호진을 죽이자 화웅의 군대는 


손견 군대에게 쫓겨 사수관의 앞으로 쫓겨 달아났다.


동탁(董卓)이 군대를 보내 노양성(魯陽城)을 


공격하려 했으나 손견은 이를 물리쳤다.



하지만 손견은 양동(梁東)에서 동탁(董卓) 군대의 


공격을 받아 간신히 포위를 뚫고 탈출한 뒤


다시 군사를 모아 양인(陽人)에서 동탁의 군대를 


대파하였다.


원술은 손견의 그런 용맹함과 그들 부대의 


전투력을 보고, 슬그머니 걱정이 되었다


사실 원술은 손견과 가장 친한 사이였다


그러나 그만 시기심이 나고, 여우를 피하려다 


호랑이를 만나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에 


슬그머니 핑계를 대고는 군량지급을 중단하여 


손견의 작전 수행을 견제하였다.



군량지급이 안 된다는 것을 알자 손견의 부대는 


군심이 산란해 지기 시작했다


화웅은 손견 부대의 그런 상황을 접하고


한밤에 손견부대를 기습하였다.


손견의 부대는 군심이 흐트러지고 전략도 


없는 상황에 느닷없이 당한 기습공격에 


참담하게 패해 달아났다.


대승을 거둔 화웅은 연합군 장군 목까지 


베어들고 돌아오게 되니 그 사기는 하늘을 


찌를듯했고 더욱 용기백배했다


화웅의 용맹이 대단하여 순식간에 포충(鮑忠), 


조무(祖茂), 유섭(兪涉), 반봉(潘鳳) 등의 장수들과 


겨뤄서 연달아서 죽여 버리니 모두가 대경실색하였다.


그러자 방열이 "제가 나서겠습니다" 하고 말타고 


나가 화웅과 싸웠지만 방열은 화웅과 싸워 3합도 


못 버티고 쓰러졌다. 


이 소식을 들은 원소는 패전의 원인이 


자신의 지휘능력 부족에 있는 것 같아 


할 말을 잃고 고민에 빠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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