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3년 12월 말부로 30년 직장생활에서 정년 퇴직하였습니다. 그 이후부터 현재까지 약 10여 년간 12권의 책(주로 전자책)을 발행하였습니다. 독자들이 제 책을 성원하는 컨셉으로 광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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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필칭 글쟁이라고 한다면, 자신의 글로 발행한 책이 적어도 시, 수필, 전공서적 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말합니다. 저(필명, 우주공)는 시로는 '고향 산길의 추억', 수필 '아내의 손수건', 전공 분야는 실제 전자공학이었지만, 평소 탁구(36년간 매진, 부전공으로 보아도 좋음)에 심취하여 '우주공의 탁구 방담'이란 책을 교보문고를 통하여 전자책으로 발간하였습니다.
해외여행으로 40개 국가를 돌아다니면서 25개 국가 관광에 대한 '우주공의 해외 여행기'란 책을 발간하였습니다. 문학으로는 '39명 한국 문학작가들의 문학 강의론'을 전자책도 발간하였습니다. 이 책 발간으로 인해 부천 작가회의로 부터 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기타 전자책 수필집으로는 '아줌마'라 부를까요?, 영어 채팅방의 추억, 내 꿈은 무엇일까?, 취중진담, 그녀 남편이 궁금해지네, 등이 있습니다.
X폼을 잡으려고, 영어 에세이집 전자책 'WooJooKong's essay'를 개인적으로 발간하였습니다. 이어 '김유로 유아 앨범'을 개인 발행하였습니다. 개인적 발행이 된 이유는, 영어 에세이집은 교보문고에서 영어 참고서 외에 기타 영어 에세이 등은 한국 독자들에게 전혀 팔리지 않는다며 제본하기를 꺼려 하였기 때문입니다.
'김유로 유아 앨범'은 외손주의 성장 과정의 사진들을 책으로 구성을 시켜 전자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전자책 안에는 외손주에 대한 외할아버지의 애뜻한 정을 수필 두 편으로 담아 주었습니다. 아마도 이 다음에 외손주가 성장하면 외할아버지의 지대한 사랑을 몸소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유아 앨범 속에는 외손주의 부모가 제작한 결혼 청첩장을 위시해 결혼식 장면, 외손주가 태어나자 마자 바로 찍은 사진을 위시하여 백일, 돌 잔치 및 어린이 집 생활, 스마트폰 속 스냅 사진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돈하여 앨범으로 꾸몄습니다. 이 전자책은 독자에게 판매하기 어려운 개인적인 장서인지라 개인 출판을 시도 한 것 입니다.
제 바둑 실력으로는 1969년도에 한국기원 공인 2급증을 받았습니다. 이후 1987년까지 바둑을 두었었고 그 이후는 취미를 바둑에서 탁구로 전향하였습니다. 바둑을 두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겨서 실전 보다는 주로 바둑 채널에서 남들의 경기 관람을 즐기고 있습니다.
한때 바둑에 심취하였을 때는 바둑 관련 책들을 약 200권 정도를 구입하여 구독하였었습니다. 70년대 초는 일본 바둑이 강세라 지인인 일본인을 통해 직접 일본어 원서 바둑책을 구입하여 정독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승만 박사 시절에는 일본을 혐오하여 일본어 교육을 금기시 하였기에 나 홀로 공부하여 일본어를 익혔습니다. 그래도 독학 일본어 실력이 출중하여 지인 회사 장비 매뉴얼을 한역으로 번역하여 주고 수수료 100만 원을 받아 해외여행 노자에 보태 쓴 적도 있습니다.
한 동안 중국 상해 지사장으로 근무를 하여 중국어 소통도 어느 가능합니다. 그러다 보니 영어, 일어, 중국어가 외국인과 소통이 어느 정도 가능한 편입니다. 굳이 제 외국어 활용 수준을 평가해 본다면, 영어는 중상, 일본어 중, 중국어 중하 정도일 겝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제 집필 방향은, 정년 퇴직 10년차의 삶을 진솔하게 글로 담아 볼 생각입니다. 통상 한 사람이 죽게 되면, 그가 가진 정보가 한 개 도서관 보관의 분량이 된다고 합니다. 만약 이를 글로 남겨 놓지 않는다면 이는 일종의 낭비를 하는 셈이지요.
한 고교 동창놈이 제게 해준 말이 지금도 내 귓가를 맴도는 군요. "아무리 인생을 아주 폼 나게 살았으면 뭘 하냐? 그 사실을 주위 몇 명만 알 뿐, 그마져 주위 분들이 죽고 나면 세상에 아무도 그를 기억하지 못 한다. 그러나 너는 일찌기 네 자서전 '아내의 손수건'을 세상에 남겨 놓았겼으니, 아마도 그 이상의 폼난 인생이 없을 게다."라는 말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앞으로 살아 가는 동안 제 삶을 글로 최대한 남겨 이를 필히 책으로 엮어 남길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일부의 추억은 이곳의 여러 독자와 공유하고자 합니다.
70년대 초에 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54세였다는데, 지금 우리는 90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선배들이 아직 걸어 가보지 못 한 미지의 인생길을 우리가 몸소 탐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90세 시대를 살아 가야 할 인생 선배의 하나로서, 내가 살면서 일상에서 느끼는 정서들을 수필이란 그릇에 담아 내고자 합니다. 아마도 이 글들은 후배들에게 좋은 영양제와 삶의 바로메타가 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글로 독자들에게 다가 갈 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