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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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프라테 |
｜ 2009-10-06 오후 10:33:59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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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견에 한마디 |
와~사진이...절묘하네요~ ㅎㅎ
새장을 탈출해야만 하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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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물질문명의 메카니즘이 잉태시킨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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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아리수 |
｜ 2009-10-06 오후 10: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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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조 밑에 아파트사진은 중국인가부다...울나라 저래허가안나걸라여...둥국넘들은 꽌시만잘허문..무지막지허게 허가도나온다니깐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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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젤 위에 사진은 듕귁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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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 |
소성주 아자씨가...흠...그 위트 해학이 그리워지는군요. 감초같은 그 참견이 미치도록 그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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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끼그늘 |
｜ 2009-10-06 오후 10:39:45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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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좀 더 좀 더 좀 더 편리함에 젖어 듭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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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보다 더 고층화 되어가는.... 하느님과 가까워 지려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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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대로 살죠. 뭐~~ 저는 울 마눌하고...한번도 18을 정해놓고 해본 적이 없어요. 따라서 딸 넷이 다 아무 조건없이 태어났습니다. 누구 말처럼 걍 내동이쳐진 인생이라는 거죠. 저도 집사람도 본인 자신도...누구의 의지와 관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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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저도 늘 되는대로 살고 싶긴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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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淸風徐來 |
｜ 2009-10-06 오후 11:50:59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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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졸지에 새 되었습니다.
님의 시를 애타게 기다린 보람이 있군요.
다만, 아쉬운 것은 배경음악이 없다는 점...
그리고 시풍의 진화가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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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시풍의 진화라든지 추구 같은 건 아니구요. 떠오르는 대로 긁어댈 뿐입니다. 거, 왜 있잖아요. 동전 가지고 복권 긁듯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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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흠, 글구...음악은 보너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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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선물을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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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음악 나갑니다. Esperanto - Last T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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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디제이 사표 낼라캤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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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
들풀님의 음악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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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대충 글 분위기에 맞추어서 올리는 거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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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성냥곽속에 성냥알의 빨간 대가리가 된 느낌이지?
꺼내어 불 붙이면 반짝 한번 용을 쓰다가 폐기 처분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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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그래도 역쉬~ 아파트가 편하긴 하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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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
통나무집, 짓고 있습니다. 5년후에...애들 데리고 도시를 떠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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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통나무집이라.... 좋긴한데, 화재는 조심해야 겠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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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
또 짓죠 뭐...5년이 또 걸리겠지만...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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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그러시지 마시고 연못 위에 지으셈. 불꺼기 좋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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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여 ^^=
구멍 여럿 뚫린 비둘기집을 보며
행복하고 아늑함을 선전하는 아파트 생활을 보며
평화와 구속을 연상 했는데...
이렇게 쓰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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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ㅎㅎ, 캄솨,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고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는 게 시니 이렇게 써도 저렇게 써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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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심풋보리 |
｜ 2009-10-07 오전 8:23:35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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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들풀님 반갑심더.
오데갔다 인제왔어요?
난또 에나 로 잠수했는줄 알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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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올만입니당, ^^ 한 일주일 정지먹고 컴퓨터 끈고 이리저리 쏘다녔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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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몽스 |
｜ 2009-10-07 오전 11:52:26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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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제 18 구역 ...제목에서 반은 묵고들어가눈거 가토..==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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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접수, <시작이 반이다>란 말이 있듯 제목만 써놓으면 줄줄이 사탕으로 나오니께 당연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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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gjh77 |
｜ 2009-10-07 오후 2:03:54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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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제생각엔 저건 새장 아님다
닭장이 맞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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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닭도 날개가 있는고로 새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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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장하나 장만할려고 이리도 아둥바둥대고 살아야 되니...
음악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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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서울서 장만하기란 참, 더 어렵지요. 그노무 새장이 우찌나 비싸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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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사랑 |
그래서 전 서울을 떠나 경치좋은곳에 새장이 아닌 늑대우리하나 지을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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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나 나작이나 광장엔 저격병님의 시가 있어야 활기가 찬듯 합니다.
일주일간의 귀양 결코 나쁘진 않군요...
헤어져 있는 시간만큼 새로운 만남의 기쁨이 배이상 커지는것 같네요...
담엔 한 한달간 정지먹으세요...그럼 더 큰 기쁨이 있을지도 모르겟네요..
농담입니다...오늘은 조금만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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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시사 |
은퇴하면 청풍님 통나무 집으로 예린님 늑대 우리로 바둑판 하나 꿰 차고 계절 따라 흐르면 심심하진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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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사랑 |
이왕이면 그 늑대우릴 호수위에 지어도 좋을듯 합니다... 有朋自遠方來하면 쇠주한잔할 매운탕거리리다 올리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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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
강을 거슬러 한식경이면 물결을 굽어보는 정자 한 채가 있습니다. 통나무 집의 별관이자 영빈관입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5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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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흠..... 죽시사님은 아무래도 팔자 좋은 그날을 위하야 빨리 늙으셔야 하실 듯. ㅋㅋ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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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사랑 |
아무래도 그영빈관은 들풀님 집무실? 작업실? 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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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ㅋ, 걍 먹여주고 재워만 주신다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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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
그곳의 점유권을 인정합니다. 소유의 의사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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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 생활은 싫어서요 ......자그마한 소망 이라면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쯤에서
야채가꾸며 살고 싶은 텃밭 욕심이 지나 쳤나요......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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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팔공선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