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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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대학이라 할수잇는 S의대를 졸업하고 삼성병원에서 인턴을 마쳣는데도 레지던트 가 되지못한것을 화가 나거나 자책할듯 도 한데 전혀 그런 기색은 없이 항상 열심이고 진지하다. 군의관으로 다녀와서 다시 도전할 생각이라는...>
믕...대단하네요. *^^*
 소라네 |
훌륭한 젊은이들의 모습에서 오히려 배우게 되는 점도 적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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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선공팔 |
우리의 젊은이들이 바르게 성장혀야것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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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다보면 뜻이 닿을 겁니다.
넋놓고 바라보기만 하는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을겁니다.
인턴 화이팅~~~~~
환경미화원 아저씨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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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네 |
환경미화원? 제가 뭘 잘못 써놓았나 다시 봐도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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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보며 |
너무 멀리 갔나 봅니다.^^ 인턴들의 고생은 즐거운 고생으로 본겁니다. 이들 보다 훨씬 어려운 사람들을 대표로 환경미화원을 넣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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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병원신세 지지않아야하는데
병원에 환자없는 세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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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네 |
사도 바울도 가시(몸의 지병)가 있었다던데요^^ 아픔과 치유가 공존 하는 것이겠지요^^ 마하빤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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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훌륭한 인턴이네요. 나도 젊을 땐 쪼매는 훌륭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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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네 |
시인의 길은 원래 험난한 만큼 걸작이 남는것이겠지요^^ 이젠 제가 위로를 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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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들은 훌륭한 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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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네 |
서로의 신뢰속에 상생과 성장이 있나봅니다^^ 형님 건강주의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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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pan |
｜ 2009-02-27 오전 9: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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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현재 중개도 좀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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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네 |
지난 편 잘난사람들에 마무리로 밝혀 놓았습니다^^ 영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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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선달 |
｜ 2009-02-27 오전 10:42:11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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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나는 기다린다
2009년 3월 어느날의 병원일기를.
그리고 항상 내글 위에 따뜻한 일기장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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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네 |
글쎄 어제 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첫날부터 쓰기는 부끄럽고 이번엔 천 편을 채워봐야 할텐데 선달아우의 격려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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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
와우...@@@@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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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님의 병원일기에는 언제나 .........따스함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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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네 |
당근성님 댓글이 항상 더 따스함을 느끼게 합니다. 제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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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