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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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pan |
｜ 2008-11-02 오후 11:59:43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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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견에 한마디 |
고롬요..
낙엽인 나는
할 일을 다 했걸랑요..
님은 아직 못다한 일이 있는 모양이니..
마저 싸게 그리고 착실히 하시라요..
가을은 절로 시인이 되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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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
^^* 계절은 4계절이요 흐르는듯 안흐르는듯 그렇게 가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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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선달 |
｜ 2008-11-03 오전 12:36:45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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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머물든곳 그리워 서성이는데
그대는 자유라 합니까
바람발길에 채이는 내가 춤사위로 보이나요
보내놓고 간다함은 또 어인 말씀 입니까.
만서기 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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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
길 떠난다 나는 이제 왓던길 다시 돌아가련다. 내 돌아 가는길 동무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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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 미인........저 또 인사드림니다
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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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
^^* 그냥 습작인걸요....올리기도 부끄럽지만...그저..잘 봐주십사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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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외로운 가을이로구나....떨어지는 낙엽을 보니 내맘도 떨어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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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
이키...예뜨랑 아우 맘이 떨어지면....에또.....헉....누가 주워 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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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출발 |
｜ 2008-11-04 오후 12:31:33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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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한자 적자. 애먹고 써놨는데 모른척 할수야 없징.. ) 에효 ! 먹고 살기 힘들당..안녕히 게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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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
^^* ㅋㅋㅋㅋ 모른척 하시믄 잠이 안오실낀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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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 만석님 글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작은 소공원 단풀길을 둘려서 왓네요
절정에 단풍을 보면서 참 아름답다 하면서도
마음 한 모퉁이는 가는 세월이 아쉬운건지...
그냥 있는 그대로 느끼며...
편안한 마음을 가질수 없는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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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
욕심을 버리세요....세상어디에도 내것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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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님 요며칠 ......지방 나들이 덕분에
수많은 낙엽을 밟아 보고 또 보고 왔다오......아쉬움이 있다면 가믐으로 제대로 단풍이 지질 않았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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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
낙엽따라가버린 사랑...이라는 노래를 전 참 좋아해요 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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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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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뜨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