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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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달님 저 달도 혹 매물일까요?
텨=텨=텨=텨=텨=텨=
음 ~
아무리 봐도 선달님 재주꾼에다
문학적인 재능이 많으신 것같습니다.
뭔가 깊이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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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증거도 없이 남을 함부로 재단하고 매도하던 남정네들 보다야..(저도 포함입니다)
은빛하늘님이 백만배 낫지여(영광 있으리)
결과가 나온 후에, 원융이 떠난 후에야... [거봐 내 이럴 줄 처음부터 알아봤잖여]하며 유세하는 듯한 모양도 꼴불견이긴 마찬가집니다. 심증만으로 살인할 사람들이 아닌지..시체를 짓밟는 잔인함과 비겁 아닐지...지금은 모다 입을 닥칠 때라고 봅니다.
덧붙여...
 가다보며 |
멋지네요. 그런데 입을 닫는 것보다 상처난 사람들 보듬어 주는 것도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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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湖千秋 |
핑계없는 무덤없다고 원융에게도 나름의 변명내지 알리바이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정상참작이 될 수위인지는 모르지만..그가 진짜교수이고 김모교수 본인일 가능성도 희박하지만 있지 않는가요? 장삼이사라도 쯩을 까며 믿어줘 할 바보는 없을 겁니다. 흔히들 왜 선배대접 형대접 애비대접 안해줘 하는 하늘에 침뱉기인 투정이 많은데..음 야그가 엉켰네..쯩을 까고 가족관계증명서를 떼어 자식에게 제시해야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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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며 |
하하하하하 뭔가 마음이 복잡하신 것 같습니다. 화가 날 때 오히려 냉정해져야 합니다. 흥분하면 뭔가 석연치 않은 말이 나오게 됩니다. 주어 담을 수 없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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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湖千秋 |
원융 스스로 불러들인 자업자득이 크지만..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서로의 [다름]에 대한 불관용이라고 봅니다. 자신만 옳다는 도덕적독선이져...또 새네...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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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며 |
천추님 조위 본문을 좀 보세요. 선달님이 멋지게 시로 표현을 해 주었잖아요. 잔잔하게 직설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해 주었잖아요. 지금은 저렇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게 하므로써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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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湖千秋 |
선다님이야 반 도통했으니 그런 것이고 저같은 필부지성도 있어야지여..획일보다는 다양성이..그런 면에서 구색맞추기로 폄하하더라도 원융의 세계는 박멸될 저시기가 아니지라..말이 빠져 이가 자꾸 헛나오네요..나가봐야 되어..더 실수할까봐 이만 나갑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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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달님 미안합니다.. 물의의 대상이 되어서..ㅠㅠ
여기 댓글 란을 이용해서 할 말 좀 할께요.
박스탑스님 글에 반사적으로 대응하는 답글을 적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어차피 나를 씹을려고 작정한 사람들에게
뭐라고 대응해 봐야 마이동풍일 것입니다. 구차해 보이기만 할 것 입니다.
그래서 제 답글을 삭제했습니다. 보실만한 분들은 다 보셨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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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박스님과 등지고님.. 그리고 나를 꼴보기 싫어하는 분들이 그렇게 해서라도 속이 좀 시원해 지신다면 마음껏 저를 비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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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이런 멋진 시를........으음............시인 탄생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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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버세요 .힘든 발길을 헤트라이트로 밝히울쩨
따따블 불러 서로 탈려는 손님의 손가락 싸움 상스럽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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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빛하늘 |
｜ 2008-06-11 오전 11:44:12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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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점심 드셨어요? 저는 지금 냉면먹으려구요.. 얼음 동동 떠있는 시원한 냉면 ^^ / 시원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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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
그냉면 내앞으로 해놔요...수고했으니 제가 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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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아름다운 달...........경주 출장길에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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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개1EA |
｜ 2008-06-12 오전 8:42:2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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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선달님이 보살이 다되가네.
가끔 부처하고 얘기하는 착각도하고..
팔공산 정기가 좋은가바요..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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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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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선비만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