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를 찾아서...만불사 (23) | 나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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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를 찾아서...만불사 (23)
2008-03-04 오후 5:30 조회 8692추천 16   프린트｜스크랩
▲ 만불사 입구의...황동만불 대범종

 

만불사(萬佛寺)...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산사를 찾는날은 새벽에(5시) 에 일어난다.

샤워하고 준비하고.....분산을떨면 어머님이 같이 움직이며 "오늘은 뭐 준비하랴" ?

"아침은 어떻게"...? ㅎㅎㅎ 어저께 말씀 드렸는데도 금방 억지로 일어 나셔서 하시는말씀이다

알아서 간다는데도...오히려 뭔가 맡기고 나면 가서보면 빠진게 더 많으니...끙

"오늘은 김밥과 라면 입니다..." 했는데.(준비물 : 오뎅 .파.김치) 가서보니 오뎅이 빠지고

가장 중요한 라면이 빠졌다 버너 가스는 달랑달랑 ...^^::

 

만불사는 특히 당근돼지님이 신청한 사찰이다.

나름으로 사찰의 역사와 주변의 가볼만한곳을 직접 찾아서 여러분께 실시간 알려드리고

혹 여건상 못가보시는분들을 위해 발품을 팔고 있는데...

이번 만불사가 박도세님의 (오어사.보경사) 다음으로 두번째이다

앞으로도 부담없이 신청해주시면 기꺼이 다녀 오겠읍니다 (경비부담 일체無) ^^

단 제가 여건이 안맞으면 단호하게 No 할거니께... (경비과다.당일코스 불가) ^^*

 

우선 만불사는 사찰이라기보다 납골답 위주의  비영리 연합 단체라보는게 맞으런지도...

(비영리라,,,) 실제로 저도 잘 모르고 있었지만 ...

만불사는 재단법인(법인명 : 만불회, 만불지장회)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어느 종파에 귀속되지않는 독립된 단체로 지금 신도들도 전국에 30만명에 이른다하니...

저개인적인 느낌을 섵불리 말하기가...30만명이래요...^^::

어쨋든 부처님을 모시고 있는곳이라. 또 나의짐도 삼백근이고...(할머니 98 부 78 모 73)

이세분을 건강하게 삼백수하시게 지켜드리고 3년상이 끝나면 미리 예약된 만석형님과의

쇠주내기 바둑한판두고 기분좋게 한잔한뒤에 누워서 복기하다 가는게 소원 입니다 ^^*

 

일단 사찰 분위기는 미리 말씀 드렸으니...

역사나 주변의 특이한것은 소개할게...좀 그렇구요 사찰소개를 올리겠읍니다

모두 돈이고 ...모두 부처님 무릅팍아래 인생 대화명을 새겨 놓았읍니다

(정회원이 아니면...???)

사진이 치우친건 우측에 이상한차를 피해서 찍다가...이 황금탑을 가까이가면 ▼

대명이 보이십니까...?

 

 

만불사 아미타대불...이날은 황사에다 바람때문에 사진도 그렇습니다...음

 

 

 

 

대웅전에서 절을 할려고 하니 이상한..아니 특이한 의식을 권하더군요...공양미를 어깨에 올리고

(보살님은 머리에..) 여의주(?)를 만지며 (3번) 세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공양미에 소원을 적어

준다하여 사양했는데...그마저 그냥 올리고 내려오자니...글고 다시는 않으려했던 법당에서의

사진도 찰각...이제는 정말 다시는.

이모든 다짐을 108배를 통해서 고하였다

 

부처님 진신사리 (5과) 모셔진곳

 

황동와불 열반상

 

용지천 부처님

 

황동만불 대범종( 가까이가면 ▼)

 

여기도 대명이...

 

 

하여 저는 범종을 감히...그옆으로가서 오로가족들이

1타 :모든 시름을 바둑으로 잊으시고

2타 : 새로운 희망을 바둑으로 되찾으시고

3타 : 바둑으로 영원토록 행복 하시길... 마음으로 빌었읍니다

 

 

돌아오는길에 인근의 돌할매를 잠시 들렀읍니다

 

 

 

 

오늘의 만찬을 황사 바람부는 모퉁이에 숨어서...흑흑흑 ^^::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따로이 답변을 드리 겠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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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123 ｜  2008-03-04 오후 6:01:1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가는 길이 써 있으면 더욱 좋으련만-
적어놓았다가 한국나가면 가보고 싶어도-
나는 길이 무식해서리-
선달님 수고 많이 했습니다.  
팔공선달 아공 삿갓어른 넘 쉽다고...영천 톨게이드에 내리면 바로 안내판이...^^
한개1EA 영천시에서 국도로 경주가다가보면 보입니다
ahfQkd ｜  2008-03-04 오후 6:05:1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정말로 부처님으로 가득 찼네요.  
팔공선달 그래서 만불사지요...^^*
가릉빈가 카메라 기종은 무엇을 쓰시는지요? 저도 하나 장만하려구요.
팔공선달 그냥 막찍는 디카 B품이라...좀 좋은것 사세요 ^^* 지는 이쪽에 잘 몰라요...헤헤
육묘법문 ｜  2008-03-04 오후 7:24:0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
여긴 좀 이상한데요..
한국 절 분위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법성게를 세로로 쓰면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써놓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늘은 음악이 없다는 것이죠.. ^^
.  
팔공선달 제 타이틀곡도 여기서는 좀 그래서...법성게에 대해서는 알아본게 없네여 ^^* 다른분 같으면 법성계의 설명이 필요 하겠지만 ... 그리고 절 분위기가 그런건 현대불교에 사찰장례문화가 접목되어 뭔가 다른 느낌이...
용마5 ｜  2008-03-04 오후 7:28:3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거 참!, 신기하고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언젠가 한번 기회가 닿으면 꼭 가 봐야 겠군요.
태국에 있을 때, 24 m 와불상을 본 적이 있는데, 여기서도 보게 되는 군요.불상도 미얀마
태국에서는 얼굴 모형이 길다가, 중국에서는 약간 들하고 한국에 오면 아주 원형에 가까운 모양이 되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군요? 사진도 잘 찍었고, 글도 좋았고, 수고가 많았군요.  
팔공선달 인도에서는 석존의 입멸 이후 약 500년 동안 불상이라는 예배 대상이 조성되지 않았었다. 전설에 의하면 석존이 도리천(克利天)에 올라가서 어머니 마야부인(摩耶夫人)에게 설법을 하였는데 이때에 열렬한 신자였던 스라바스티성(舍衛城)의 프라스트나지왕(波斯匿王)과 코삼비성(尻賞彌城)의 우다야나왕(優塡王)은 각각 금과 향목(香木)으로 5척의 불상을 만들어서 이 세상에 잠시라도 석존이 없는 허전함을 달래었다고 한다.
팔공선달 제가 알아본 바로는 불상의차이는 그시대적 문화나 배경 민족성에 따라 다르고 그시대의요구에따라 사실성과 미학적 시각적 효과를극대화하여 다소과장되거나 재료의차이에따라 표현양식이 변한것으로 압니다만 다른분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고기뀐지 ｜  2008-03-04 오후 9:27:4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선달님 ! 내가 벌을 만불사 앞산 아래에 포진시켯더랫오 ㅋㅋㅋ.와불에 500원 놓고...철길뒷산 아래 /,......  
팔공선달 진짜로요...전혀 못봤는데..?? 혹 영화의 스웜 이던가...??처럼 휩싸일뻔 했네요...죄가 많아서리...^^*
고기뀐지 고앞에보면 철길거널목이잇고 20메타지나서 좌회전하면 공터가 잇었징 ..밖에서는 안보이고 모래같은거 많이 싸하두엇더랬지용 ㅎ점심은 우리가 건천가서 사먹엇당 ..
고기뀐지 오레 살다보니 내가 먼저 가본곳에도 선달님이 답사를 하시네 ..반갑그러 ..&&**
팔공선달 그라믄 이번에 (팔공산)으로 동동주 한잔하러 오이소...^^
술익는향기 ｜  2008-03-05 오전 12:04:3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황사가 심하다던데 고생하셨네요...
굉장합니다. 이국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군요.
분위기때문인가요? 선달님 도리깨질도 없고.... 난 도리깨질 들으러 여기 오는데 - -;;  
팔공선달 헤헤^^ 인자 매에도 이력이 나셨남...? 섵부른 도리깨질이...^^ 사진찍고 다니는것도 미안해서리...
가릉빈가 ｜  2008-03-05 오전 12:20:0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진리를 어떤 형상(이미지)으로 나타냈을 때, 그 형상에 구속되어 참 진리를 볼 수 없을 것을 염려하여 처음에는 불상의 제작을 금기시 했었는데 이는 불교 교리의 특징이 그렇기 때문입니다.(例 : 수보리야 너의 뜻에는 어떠한가. 가히 身相으로 如來를 볼 수 있겠느냐?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신상으로는 여래를 볼 수 없나이다.)  
가릉빈가 그러나 일반 불교도의 심정으로 예불 대상이 없다는 것은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원전 1세기 ~ 기원후2세기 사이에 다만 상징으로 법륜이나, 불족적, 보리수 등과 불탑 숭배가 재가 신자들 사이에 일반화 되었으며, 비구들까지도 그에 대한 예배 의식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가릉빈가 그러다가 대략 서기 2세기 초엽부터 불상을 조성하기 시작하였는데 이는 그 이전부터 있었던 힌두교의 신상이나, 자이나교의 지나상의 영향이 스며든듯 보입니다. 아무튼 불교도들의 불상조성의 시작은 북서 인도의 간다라에서부터인 것으로 추정됨니다.(간다라와 미투라 중에 어느 것이 먼저인가는 나중에 ^^;;)
가릉빈가 그리고 불타가 원래 인간이었던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보통 인간보다 무엇인가 우수한 점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이상적인 인간이라면 갖추어야 할 몇 가지 특징을 생각하여 32相을 설정하고 그것을 불상조성에 반영하였습니다.
가릉빈가 (인도에서는 예로부터 4 나8, 또는 16 이란 숫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도안에도 8이나 16을 표시한 것이 많습니다. 32는 이 양자의 공배수가 되므로, 인도인들은 특히 이 숫자를 골라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가릉빈가 처음에는 소박한 모습으로(수행상,고행상, 입정상 등..) 조성되었던 불상이 7세기 이후에는 머리에 보배관을 쓰고, 몸에는 화려한 의상을 두른 모습의 불상이 출현하기도 하였는데, 이는 힌두교 신상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가릉빈가 이렇듯 처음에는 이미지에 구속되어 진리 보는데 장애가 있을 것을 염려하여 불상 조성 자체를 금기시 하던 것이 나중에는 주변의 영향과 또는 불타가 점차 신격화 됨에 따른 이미지를 형상화한 불상이 조성되었으며 부처님이 생존하였던 시간과 장소로부터 점차 멀어지며
가릉빈가 중국→한국 등의 불상 모습이 조금씩은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되었는데 그것은 그 시대를 사는 사람들 마음에 투영된 그 시대 최고의 이상적 장부상(미남^^;;)을 불상 조성에 반영한 결과이기도 할 것입니다.
dori124 우리가 흔히쓰는 속어중에 월남부처라는 말이 있습니다 얼굴이검고 비쩍마른사람을빗대어하는말 인도나 월남쪽은 후덕해 보인다고 존경받는건 아닌듯 가릉님의 글이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팔공선달 풍진객님 이래요...형님 속지 마이소...힝
가릉빈가 ｜  2008-03-05 오전 3:25:5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두번째 사진은 보드가야 대탑을 그대로 옮겨 온 듯 하군요. 이 탑은 현재 인도 비하르( Bihar)주에 있는 불교 성지입니다. 부처님이 처음 완전한 깨달음을 얻은 곳이기도 하지요. 이곳은 5세기에 법현, 7세기에 현장스님이 순례한 곳 입니다.  
가릉빈가 높이 53 미터, 기초 부분은 한 변의 길이가 약 15 미터. BC 2세기에 쿠샨왕조 시대에 지어졌습니다.
가릉빈가 구글 검색창에 " Bodh gaya lndia " 치시면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가릉빈가 ｜  2008-03-05 오전 4:04:2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황동와불 열반상 : 쿠쉬나가라의 사라쌍수 아래서 부처님은 열반에 드셨지요. 석존의 사리(舍利, 샤리라 : 유골)가 여덟 등분되어 여덟 기의 스투파가 건립되었다는 전설은 일찍부터 전해 내려오고 있읍니다. 물론 팔리어, 산스크리트어, 한문 등의 경전에 의해서  
가릉빈가 전해지는 내용들은 각각 차이가 많이 나지만 사리 분배와 스투파 건립의 사실은 그 역사적 타당성을 인정해도 좋을 것입니다.
팔공선달 구냥...()()() (,,,) 입니다... 그리고 오로볼 드렸는데... 핑계 였군요. 음 두달만에 뵙는가요...?
가릉빈가 ㅎㅎ 풍진객입니다^^;; 마눌에게 대명 하나 받았는데 쫌 여성스러워서 바꾸려했는데 마눌에게 오로볼만 빼았기고 .... 험!험! ^^;;
팔공선달 허걱 !! 몰라몰라 나 뻬찔래...씽씽..
당근돼지 ｜  2008-03-05 오전 4:10:1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선달님 감사 합니다.......
경주 출장길에 다녀올때는 항상 궁굼하고 가보고 싶었던 사찰
선달님 덕분에 이렇듯 편하게 구석 구석 잘 구경하였읍니다.
오늘도 감사 하는 마음으로 잘 보고 갑니다.  
李靑 저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영천 은혜사는 가본적이 잇는데요^^*
팔공선달 근무중 이상무 ,,,^^*
선비만석 ｜  2008-03-05 오전 7:26:1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음......만불사라....만석사도 있다구 하던디.......  
한개1EA 한개사는 없나 3=3=3
dori124 성님 만석사는 어디에있을듯 하네요 만불사 처럼새로창건한다면 나작사가 먼저생기지않을까싶네요이름이 안어울리면 이청님께지어달라하면됩니다..
팔공선달 찾아 볼것이며... 이번에 오시지요...? 안오고는 못베길껄 ^^*
한개1EA ｜  2008-03-05 오전 8:12:4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솔직히 난 가보고 실망했어요. 절이라기보다는 완전히 돈으로 도배를 한 느낌..
불상이 만개가 넘는다나요. 요즘 너무 모방이 많아 별로였는데..
돌할매가 유명하니까 돌할배도 바로 생기더라구요  
한개1EA 오래된 절이 아니구요. 생긴지 얼마 안되서 갔을때는 정말 이상하더라고요.
한개1EA 제고향이 영천이라................
팔공선달 저도 그랬읍니다...다른말은 위에 있네요 눈을 약간 들어 보시면...^^
김삿갓123 ｜  2008-03-05 오전 9:07:2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중국의 남쪽 냄새가 물신 풍기는 절.
나는 한국적인 절이 더 좋던데요.3=3=3=  
팔공선달 지도 그렇지만 ...우얏든 오로가족이 가라면 갑니다 ^^
소라네 ｜  2008-03-05 오전 9:07:4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범종 오로3타-선달님의 진심이 묻어나네요.
석존입적후 스투파 만 세우고 불상은 초기엔 얼굴이 그리스인 모습이었죠. 중앙아시아 실크로드에 모든 비밀이 숨겨져 있고 쿠샨왕조 조차 북방 기마민족 흉노족의 후예일텐데 결국 신라 김씨의 조상이 초원의 주인이었고 불교도 루터의 개신교처럼 힌두교나 고대종교에서 새롭게 만들어 권력의 영원을 도모한것 아닐까 싶습니다.(사견) 역사상 중국의 5호16국 시대에 고구려나 신라에  
소라네 불교가 전래된것은 시대적 부산물과 목적이었을듯 합니다. 이청작가님이 한문의 파도속에 고군분투 하시듯이 실크로드속에 숨겨져있는 우리 조상들의 역사와 기개가 빛을 볼수있도록 노력할 후학들을 기대합니다.
팔공선달 저는 카메라나 들고 따라 다니겠읍니다...^^
저니 ｜  2008-03-05 오전 10:15:1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난 왜..먹는 건만 보이지...
저는 부처님 손바닥이 아니라..부처님 발바닥도 못벗어 날만하군요..  
팔공선달 부처님 손바닥에 안에 있으면 살아 있음이요 발바닥아래 있으면...헉 ???=3=3=3=3
박도세 ｜  2008-03-05 오전 10:53:2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공사다망하심에도 불철주야 수고시군요.

후르륵 쩝~ 맛나시겠당!!!

언제 뵈면 더 맛난거 사드릴께요.

아자아자 홧팅!!!  
팔공선달 가정에 평화유지군을 주둔 시키고 이번에 오신다고요...?
dori124 ｜  2008-03-05 오전 11:26:5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숙제를 받고 해결하셨네요 만불사 건립중일때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굉장하네요 고사찰이 아니어서 유래는 없겠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의중의 사찰인지 요즘은 개인사찰을 지어 헌납하면 동상도 세워준데요 대명이 새겨지신분들 시주 넉넉히 하셨을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범종 세번 타종 시주 만원 일진데 오로 식구들 만사 형통 할겁니다....  
팔공선달 제가 절간을 드나 들면서 타종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안되기만 해봐라.!!=3=3=3
dori124 ｜  2008-03-05 오전 11:56:5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지난3월2일 작은 사찰에서 강릉쪽 휴휴암(사찰)까지 방생따라갔다왔어요 바닷가사찰주변경관도 좋고 증축이 많이 되어서인지 굉장히 잘해 놓았더라고요 너무 먼길이라 추천은 못드리겠고 아쉬웠던건 만석형님이 지척에 계시는데(30분거리) 못뵙고 돌아오는게 아쉬었습니다 언제 여건이 되면 원거리 동행 할수있도록 노력해보겠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팔공선달 지도 그때쯤 휴휴암 낙산사 신흥사를 방생 갈수 있었는데...모친만 보내 드리고 집에서...에혀
돌부처쎈돌 ｜  2008-03-05 오후 1:54:4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선달님 덕분에 모든 시름을 잊게 된 듯 합니다.
저번엔 돈까스 봉지가 보여서 웃음이 절로 나왔는데
오늘은 불공기원에 합장하며 미소 짓습니다.
제 사랑방의 음악은 선달보살님의 몫이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팔공선달 최선을 다하겠지만...아직 확보된 음악이...겨우 7곡밖에 안되니...곧 다양한 곡을 확보하여 모든님의 글에 올리려 합니다. 부디 양해 바라며 선달이가 계속 잘할수 있도록 여러분의 격려 ....힘이 될겁니다 ^^*
팔공선달 글구 남자에겐 처사가 덕담...^^*
일심스님 ｜  2008-03-06 오후 5:19:1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선달님의 사진과 글을 보니 행복해지는군요. 감사합니다.
무량공덕을 쌓아 반야바라밀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팔공선달 아공 스님께서...!!! 일심으로 행하오리다 ... ()()().
圓融無碍 일심스님...오랜만에 오셨네요....가끔이라도 들러서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圓融無碍 ｜  2008-03-06 오후 8:25:2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만불사는 저도 못가봤는데....선달님 덕분에 이렇게 사진과 글로라도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부자 되세요..~~~~  
팔공선달 108사찰 첫걸음에 이미 부자가 되었는걸요 ^^ 앞을로 도움 많이 받겠읍니다 꿉벅 ^^
팔공동구 ｜  2008-03-07 오후 8:44:4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만불사 가보고 싶네요. 듣기만했는데 구경잘 했습니다.~~  
팔공선달 울 천년바위가 자주 들러주니 용기백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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