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o 세계 인터넷바둑의 허브
  • 겜임&채널
실패한 시 | 나도 작가
Home > 커뮤니티 > 허당人
허당人 주마간산

작가의 말


 이 글의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와 협의하지 않은 무단전재는 금합니다.
실패한 시
2020-10-16 오전 10:27 조회 192추천 6   프린트스크랩

- 말도 아닌 詩 -


겨울이 허수하다 싶더니


잔인한 봄이 턱밑이라

바닷물고기도 새로운 정처를 찾아 헤매며

초목들도 꽃피고 열매맺을 철을 헷갈려하다

곰마저 선잠깨어 방황한다는 지리산 전설

사람들 역시 더욱 철不知가 되어간다는 의심

오호라, 곰뿐만이 아니었으리

먼 옛날 빙하기엔 사람도 같이 동면했으리

백년전만 해도 반동면했다는 썰도 전해오느니

내 무기력은 겨울잠을 못자서가 틀림엄따


하많은 잡념과 공상에 하드에 상처가 날만도 했지

넘치는 활자와 소음에 묻은 바이러스에 걸려들만도 했지

아~으~아~악! 너무 재미없어라


속대발광욕대규야 신춘광분장광설야

화악 밀어버리고 리부팅시켜줄 사람 어디 없는가?

어여 꿈깨라고?

잠깬 것도 통분한데 꿈까지 깨라고라!


2006,1,20 시단 데뷔작입니다ㅋ^^ㅠ

요즘 많은 책을 쌓아두고 읽지도 못하네요..전 같음 이내 읽어치웠을 건데...

2006,1,25


 
┃꼬릿글 쓰기
보이저1호 |  2020-10-16 오후 12:16:0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하~ 라스트코서트. 그 옛날의 아득했던 청춘감성을 상기시켜 줘서 감솨~~  
虛堂人 1976년? 77년 영화라니 45년도 넘은 영화지요..
본래 일본 자본에 의거 일본 정서로 제작되어 한일 말고는 세계적인 뭐는 아니었
던듯..합
니다만..유신의 암울한 시기 한국민의 감성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지요..
시국을 떠나 별같은 천사를 만난 한물간 피아니스트 리차드...

날개야 돋아라 날자, 한번만 더 날아보자꾸나..












* 띄어쓰기 포함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000 / 400바이트)
대국실입장하기
다운로드 이용안내 고객센터
정회원가입
오로볼구매
가장 많이 본 기사
스폰서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