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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나의19로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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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
2018-12-01 오전 11:59 조회 1550추천 10   프린트스크랩
▲ (__)

오늘부턴가 안전띠 미착용 단속을 대대적으로(한 달간) 벌린다고 한다.

개인적으론 오늘부터 엘피지 가스 값이 45원 내린다에 흐뭇했다가

갑자기 부아가 치밀어 자판을 댕긴다.

 

세상살이가 내 뜻대로 움직여 준다면 도덕적으로 무난할 것도 같지만

내심 삶의 질은 그다지 높지 않고 진취적이지도 않을 거라는 생각으로

교통계장과의 상담에서 느낀 이질감을 토로해본다

내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지 하나마저도 이해부족인지 아님 그들(?)인지.

 

일반 오너들을 생각해본다.

그들의 동승자는 형제식구와 지인이 대부분이라고 보면 안전띠 미착용은

운전자에게 책임을 물어 별 하자가 없다고 본다

누가 벌금을 물어도 이해 관계상 그들이 감수하거나 자체 해결에 문제없기에.

하지만.

영업용 운전자는 입장이 다르다

언제 다시 볼지 지금의 만남이 어떤 이해관계가 아닌 그냥 일시적인 것이다

홍보용 스티커도 붙이고 안내 방송도 한다.

그리고 귀찮지만 재차 안내를 하고 가끔 잊기도 한다.

여기서 운전자에게 애매한 소지를 남기면 시시비비에 휘말린다는 것이다.

 

안전띠가 무엇인가.

상식이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홍보하고 그 사례는 뉴스에도 늘 오르내린다.

생명선.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니 미리 준비하는 것 아닌가

그러면 누구를 위한 것인가.

국민적 정서는 차지하고라도 개인적 본능으로 자신이 손해 보는 짓을 쉽게 하지 않는다

대의적 명분이 아닌 일상에서는.

안전 불감증에 내가 당장 손해를 보지 않으니 설마 하는 심리가 안전띠 착용에 대한

절실함을 생활화 하는데 기여 하지 못한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국민의 (저들에겐 궁물만 먹는 궁색한 민초겠지만) 안전을 위해 하는 일이면

논리나 형식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실전적 효과가 더 중요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나는 당사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생명존중이라는 거창함은 무시해도 차비보다 몇 배 몇 십 배의 과태료가 무서워

문을 열자마자 안전띠부터 잡아당기지 않겠느냐는 게 내 지론이다

영업자의 서비스차원 같은 허울보다 단속대상과 효과 목적에서 떡수를 둔다는 것이다

그러나 개풀 뜯어 먹는 소릴 듣고 서로 안타까워하며 돌아섰다

하지만 얼마간 반영이 되었는지 요지부동이던 논리에서 방송과 스티커 홍보 등의 경우엔

운전자에게 면책권을 준다는 발표를 했다.

 

가관이다.

내 생각은 애매한 논리로 지랄염병 떨지 말고 그냥 미착용자에게 책임을 물으라는 것이고

그러면 니들이 생각하는 것 그 궁민들의 안전에 100% 효과를 볼 것이고

어떤 놈은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껄덕 거릴 것이다

우리궁민들은 일시적 호감도나 소신이나 가치관으로 선택하고 갈등도 하고 대립도하지만

궁극적으론 열심히 살 명분을 주고 살아 갈 이유와 가치를 유지시켜주면

빨갱이든 적폐든 다 상관없고 의식은 이미 깨어 있고 명분은 다 니들 것인기라.

 

쫌 노가리 그만 까고 현실적으로 소통하기를 바란다.

궁물만 줘 놓고 건더기 싸움에 우리를 팔아먹는 짓 고마 하면 안 되겠니.

궁물.

마이무따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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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베 |  2018-12-01 오후 1:14:28  [동감1]  이 의견에 한마디
안전띠가 미비 되었거나 고장 났으면 운전자 책임이지만 매라고 해도 안매는 사람에게
억지로 매게 할 수는 없지요.
당연히 안 매는 사람 책임입니다.  
팔공선달 마쬬. ㅡ,ㅡ
취팔선 |  2018-12-01 오후 1:56:17  [동감1]  이 의견에 한마디
법이 비상식적이군요... 최종책임은 안전띠 매지않은 승객에게 있겠지요.  
팔공선달 안전을 책임져야하지만 돌발에 대한 책임은 각자의 몫이라 봅니다.
세상살이가 그런거 아닌가요.
우리권이 |  2018-12-01 오후 6:57:00  [동감1]  이 의견에 한마디
참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 멀쩡한분들은 예기나 통하지만 주취자들은? 난~~~~~감~~~~~~하~네 글타고 드렁크에 태울수도으없고 ㅠㅠ  
팔공선달 긍게. ㅡ.ㅡ
옥탑방별 |  2018-12-01 오후 7:17:5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간단한데요. 담배도 금연장소에서 피면 핀 사람이 벌금을 뭅니다. 무단횡단도 마찬가지죠.
영업용 운전을 하는 경우에는 교통법규에 대한 제재만 필요하지 안전띠는 전자의 문제라고 봅니다. 본인이 안전띠를 안매서 디지면 기사가 살인죄를 저질렀다고 하는거랑 별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매고 싶으면 매는거고 매기 싫으면 안매는거지 왜 간섭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디지고 싶은 인간들은 안매면 됩니다. 거추장스러우니까 굳이 타인의 살고 죽는 권리까지 뺏어야 하는지 심각하게 거부감 느낍니다. 너희들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팔공선달 그게 영업자의 의무라네요. ㅠㅠ
말이라고 하는지 소라고 우기는지......
제가 그랬습니다.
의무는 인정한다. 하지만 책임은 아니다라고
보험을 예를 들었죠
보호 받아야 될 이유가 충족 되어야 보호 받는 것 아니냐고.
醴泉權門 馬리라고 馬라는지 牛라고 牛기겠지....정부서 하는 일이 모두 그 모양이여~~
醴泉權門 |  2018-12-02 오전 4:45:5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승객이 안전띠를 안매면 운전자가 처벌을 받는것이네 이런제기럴 이런법이 어디있냐 상식이하의 법이다  
팔공선달 이 시간까지 일했구나 고생했다.^^
醴泉權門 부제날은 쉬고 일요일마다 쉬고하니 4일에 한번씩 쉬는꼴이다
급료는 조금 덜 받고....100만원이 안되지~
초보할부지 |  2018-12-03 오후 8:21:3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선달엉아 항상 홧팅혀  
팔공선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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