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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성이란 무엇인가
2017-01-23 오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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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티누스님의 글을 읽고 인간은 얼마나 폭력적인가에 대한 결론을 내린 팝송 하나 올리고 갑니다.
영화 <비열한 거리> 삽입곡 https://www.youtube.com/watch?v=YtqatqacYV4
한때 시덥잖은 건달 흉내를 내면서 그 내면에는 두려움과 대비되는 폭력적인 나의 성향을 바라보면서 사람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현명해져야 하는데 현실은 그와는 무관하게 나이가 들어갈수록 얍삽해지고 비열해집니다. 지혜로워진다는 의미는 이 두가지 의미를 모두 내포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폭력을 합법적으로 발산할 수 있는 바둑. 어쩌면 저도 그 세계에서 아직도 헤매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이 바닥만큼 합법적인 데는 없으니까요. 다른데가서 화가 난다고 주먹을 휘두르고 발로 차고 밟고 그런 짓을 하면 바로 우리는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으니깐요.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님들이나 저나 이 <비열한 거리>에서 나름의 방식을 찾은거라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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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운전을 하면서 매드맥스처럼 변신하고 싶은 충동을 자주 느낄겁니다.
일상에서도 죽이고 싶은 사람들 많죠.?
그렇다고 생각을 실천하지 않거나 못하면서 사는 건 무엇 때문일까요.
바둑이 끊고 젖히고 상대 집을 부수고 올가미로 잡아 가두고 죽이고 한다고 폭력성이라면
긍정도하지만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딱히 이렇다 할 반론도 생각나지 않네요.
뭐랄까.
감성적으로 본다면 어느 수준에 도달하면 순리 앞에 그 딴것들은 저작거리가 되고
우리같은 하수들이나 저작거리에 심취하지만 고수는 평범한 손짓 눈빛으로 자웅을 겨루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바둑의 폭력성이 아니라 인간의 폭력성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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