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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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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2016-11-29 오전 11:36 조회 3014추천 1   프린트스크랩








태극기가 또 말썽인 모양이다.
태극기 그리기가 문제된 일은 상당히 많다.
나도 사방의 괘상이 어떻게 배치되었는지 잘 모른다.
그러다보니 문제가 생길 때마다 확인을 해보곤 했는데
지금 잘 들여다보니 하나의 원리가 보이는 듯하다.
그 방법은
소위 복희 선천팔괘도라고 해서

앞의 넷은 건태리진의 순서로 왼쪽으로 돈다.
그 후에 건 괘의 다음부터 손감간곤의 순서로 시계방향으로 돌면
태극기처럼 된다.
물론 복희 팔괘도에선 건괘가 머리꼭대기에 있지만
태극기의 경우엔 좌상변에서 시작하게 된다.
그러면 네 개를 생략하고
건리의 두 괘가 좌선을 하게 되고
감곤의 두 괘가 우선을 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중간중간에 한 괘씩이 생략되었다고 보면 된다. 즉

건태리진을 건리로 줄이고
손감간곤을 간곤으로 줄인 셈이다.


박영효 등의 삼일천하 주인공들이 망명을 하면서
뱃전에서 inspiration으로 그렸다고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긴 세월을 지나면서 후손들에게 조금씬 난관을 주고 있는 셈이다.
흔히들 난관을 나타내는 괘상은 감괘로 알려져 있다.
중간의 양효는 움직임인데
앞뒤로 음효에 갇힌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아마도 주역을 공부하실 기회들은 없겠지만
선천8괘라고 해서 건태리진손감간곤, 으로 된 8괘상의 이름을 기억하면
태극기의 괘상을 기억하기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건태리진손감간곤은 형이상의 표현이고
이걸 형이하로 표현하면 천택화뢰풍수산지 등의 8괘명이 된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선천 8괘이고, 후천 8괘는 따로 순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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