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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법문 끝내기에서 포석까지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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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gate
2016-09-01 오전 1:04 조회 3161추천 3   프린트스크랩







w를 보는데 차원 간 이동의 문이 있다.
그 문은 반액체상태로 일렁이는데
이전에 이런 모습을 본 적이 있다.

stargate라는 영화를 보면
글자 puzzle을 맞추자
둥근 원반의 가장자리가 회전하면서
일렁이는 원형통로가 형성되고
당황한 사람들이 조심스럽게 손가락을 건드려보다가
그것이 차원 간 이동의 문임을 알고 용기있는 사람이 먼저 들어가고
나타난 자리는 아마도 이집트의 피라미드가 아니었던가 싶다.


W를 보면 몇 가지 기존의 발상을 조합한 것 같은데
그 중 하나는 inception인 것 같다.
꿈과 현실을 오가는 영화로서 한 때에 큰 관심을 일으켰었는데
나도 영화를 보고 소감을 쓴 적이 있었다.

수행론에서 보면 오매일여론과도 연관이 있어보이는데
W는 inception과 stargate등의 몇 가지 발상을 조립한 것 같다.
요즘 테레비를 보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 흐름은 모르지만
영화에서 창안된 발상들을 웹툰을 소재로 한 드라마에 적용한 것도 같다.

이런 꿈의 비유로는 구한말 월창거사의 작품 중 술몽쇄언도 있고
원효스님의 대승육정참회론도 마지막에 생사장몽을 말하여 유사한 발상을 보여주고 있다.
월창거사는 중년 즈음에 능엄경을 보다가 크게 찬탄하여 저술을 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수행입문서의 저자이기도 한데, 그다지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다.


차원 간 이동은 아니지만
contact라는 작품에서도 암호풀이를 통하여 별로가는 장비를 개발하여
유명한 여배우가 분한 과학자가 그 장비를 타고 wormhole을 건너서 아버지로 분한 외계인과 만나서 해변에서 만나는 풍경이 기억난다.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장비를 개발하여 이루어진 실험은 실제론
공중에서 어떤 회전하는 gate를 그 장비가 통과하는 잠시간이었는데
그 사이에 과학자는 블랙홀을 통과하여 화이트홀을 통하여 별나라로 착륙하고
어떤 신비로운 해변에 도착하여 아버지의 모습을 한 고차원 생명체와 만나지만
지구에서 볼 수 있는 아무런 기록도 그 장비에는 남아 있지 않아서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 그 여배우가 분한 과학자는
어떤 사기술에 놀아난 바보로 여겨져 엄청난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어서 상처를 입는다.

영화로 본 후에 칼 세이건의 원저를 읽어보려고 하다가 기회를 얻지 못하였는데
영화는 참 인상깊게 본 기억이 있다.
칼 세이건의 입장에선 아마도
지구에서의 시간과 그 gate를 통과한 후의 시간흐름이 다를 수 있다고 가정한 것으로 이해되는데
그러고보면
W드라마에서도 만화 속의 시간과 현실시간은 당연하게도 시간흐름이 다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만화 속이야 작가가 정하게 마련이니 그렇지 않겠는가?
그리고 아무런 맥락도 없다는 말도 어찌 보면 당연하다.
쉽게 말하면 오야 마음대로이지, 자세한 맥락이 만화 속에 있을 필요가 없는 셈이다.


stargate와 inception이 떠올라서 한 번 써보았다.
inception에 나오는 아주 매력적 여성이 한 사람 있었던 기억도 새삼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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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  2016-09-01 오전 7:13:4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스타게이트 재밌었는데...^^
 
육묘법문 게이트가 돌아갈 때가 가장 멋지더군요.
그 뒤로 좀 알만한 전개가 아니었던가..
youngpan |  2016-09-01 오후 11:40:3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작가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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