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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에 부쳐 2 | 나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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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병 외통수에 걸리다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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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에 부쳐 2
2012-02-22 오전 1:13 조회 5558추천 12   프린트스크랩



패랭이꽃에 부쳐 2


 

아무도 모를
빈 가슴
채울 수 없어

닿을 길 없는 그대
그림엽서처럼
다시 찾아온 날

푸성귀 같던 한 생애 읽던 
가쁜 숨소리
시든 채 먼지 뒤집어쓰고

풀포기 틈
스을쩍  고갤 내밀어
날 불러세웠지

그대, 눈물보다 영롱한
가슴에 묻어도
좋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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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ES |  2012-02-22 오전 2:57:4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그리움은 진실입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신념으로 자신의 생을 채우는 일도 물론 진실이구요.

오랫만에 친정에 돌아오니 영롱한 시 한편이 저를 기다리고 있군요.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생각 많이 많이 전해 주시길...  
들풀처럼 에이, 이건 아니고... 진짜 좋은 시로 언젠가 화답할까 합니다.
팔공선달 |  2012-02-22 오전 6:55:2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너무 슬프면 눈물이 나오지 않으니 그래서 너무 가까이 있지 말라 하여 조금 멀어졌더니 물망초가 울고 있다 우리네 인생 그렇게 울고 울리며 사는 것인가 내 그리워 우는 이 모르고 사느니 차라리 내가 울고 사는 게... (__)  
들풀처럼 인생이란게 참 알고보면 별 거 아닌데... 그래도 친구가 있어 즐거우이...^^
바람마음 |  2012-02-22 오후 5:12:1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오랫만에 오셨군요
가끔 들르시길..  
들풀처럼 늘 인식하고 있지요. 고맙습니다.
번개불 |  2012-02-26 오전 6:45:1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좋아요...글도...음악도...*^^*  
들풀처럼 좋게 읽혀지신다니 기분이 좋으네요. 꿉벅,
텀텀 |  2012-02-27 오전 11:25:0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무척 기다렸습니다 ~~~
오래만에 오셔서 좋은글 올려주셨네요
슬쩍 오신게 아니라 당당한 발걸음처럼 느껴집니다.^*^  
들풀처럼 저는 늘 당당했습니다. 내면과 외면을 벗어나서... 텀텀님 고맙습니다.
들풀처럼 |  2012-02-28 오후 10:53:1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아아아아아!!!!!! 진짜 목마르다.  
번개불 한잔,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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