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과 장량 | 나도 작가
Home > 커뮤니티 > 육묘법문
육묘법문 끝내기에서 포석까지


작가의 말


 이 글의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와 협의하지 않은 무단전재는 금합니다.
한신과 장량
2009-12-03 오후 9:08 조회 4199추천 6   프린트｜스크랩

 

 

9.

持而盈之 不如其已

揣而銳之 不可長保

金玉滿堂 莫之能守

富貴而驕 自遺其咎

功遂身退 天之道

 

 

잡고서 채우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그만두세요..

갈아서 날카롭게 하면 오래갈 수 있을까요?

금과 옥이 온 집안에 가득하면,

누가 그것을 지킬 수 있을까요?

돈이 많고 귀해졌다고 교만하면

그것이 허물이 된답니다..

일이 이루어지면

사람은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도리입니다..

 

 

 

 

 

 

 

 

 
┃꼬릿글 쓰기
이끼그늘 ｜  2009-12-03 오후 9:42:1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금과 옥이 온 집안에 가득하면,..>

뎐 엄청 많은 사람 이야기지요? ^^  
마하빤야 ｜  2009-12-03 오후 10:14:4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흔들리는 마음 잡으려고 하다가
흔들리고 갑니다...
 
팔공선달 ｜  2009-12-04 오전 11:28:2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모자람의 불편을 잊을만 하니
인연에 신세짐이 안타깝고요
가난에 익숙해질만 하니 식솔들이 안타까우니
나하나 잊는다고 속세의 인연을 어찌할수가 없네여 ^^;  












* 띄어쓰기 포함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000 / 400바이트)
대국실입장하기
다운로드 이용안내 고객센터
정회원가입
오로볼구매
가장 많이 본 기사
스폰서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