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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법문 끝내기에서 포석까지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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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통계
2010-04-21 오전 4:07 조회 4437추천 4   프린트｜스크랩

 

 

 

 

본연의 자유에 방해되는 것을 악이라고 하고

본래의 공덕을 되살려내는 모든 행위방식을 선이라고 한다..

제악을 부작하고, 중선을 봉행하면, 마음이 저절로 청정해져서

자성청정심이 드러나리니, 이것이 기력향상의 기본방향이다..

 

 

 ** 작업구불은 생사의 대조이니

행위를 통해서 부처를 구한다는 것은 도리어 생사의 조짐이며

고요함이 지혜를 드러내니 마음이 쉴 적에 모든 진실이 드러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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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돼지 ｜  2010-04-21 오전 4:32:4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1등이네요...........감사 합니다.  
가죽商타냐 ｜  2010-04-21 오전 5:53: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제가 왜 바둑이 안느는지를 꼬집어 주시느군요.. 잘 보고 음미해 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굽벅  
팔공선달 ｜  2010-04-21 오전 8:31:0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눈이 달려가고 마음이 앞서나 몸이 따르지 않아 늘 안타까운 망부석.☜ (선달이) ^^;  
youngpan ｜  2010-04-23 오전 12:54:4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바둑은 기교스러운데가 많은 편이긴 하지만 마음이 밝아지면 어찌 수를 못 보리요..
흑백이전의 한수를 일러라..이렇게 하는 분두 있구요..  
가죽商타냐 오청원선생 왈 기력향상은 거울의 뒷면을 닦는 것과 같다...라고. 말씀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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