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한 성씨의 소년 | 나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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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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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성씨의 소년
2010-01-25 오후 3:54 조회 4565추천 4   프린트｜스크랩

 

 

어느 고승이 길을 가다가 보니까

총명해보이는 소년이 놀고 있다..

눈이 마주치니 스님이 묻기를, 넌 이름이 뭐니?

- 전 성씨가 좀 희귀합니다..

- 무언데?

- 불성입니다.. ^^

- 그놈 참.. ^^ 그럼 네 성은 없니?

- 네, 불성은 空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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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등지고 ｜  2010-01-25 오후 6:02:5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ㅋ 하이개그  
나무등지고 개에게도 불성이 있고 이름이 있거늘...
당근돼지 ｜  2010-01-26 오전 6:18:5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잘 보고 갑니다................  
팔공선달 ｜  2010-01-26 오전 6:31:1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그러면 空씨 잖아요. 새겨 들으면 될것을...ㅉㅉㅉ 후다닥 =3=3  
못안 ｜  2010-01-26 오전 9:13:3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음~~선문답..화두...결코 가벼이 볼수없는 유묘법문님의 글
해설을 부탁 드려도 될까요  
육묘법문 홍인스님의 어린시절 이야기랍니다.. ^^
팔공선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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