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굴하지 않을 정도로 엎어지고 자빠지면 절대 분란이 없다.(?)

이게 오늘의 선다르....생각이다

어떤 경우에든 상대에게 고개숙이고 웃음으로 대하면 일단 죽음은 면한다 보고 그렇다면..

엎어지면 잘하면 돌아오는길에 손에 쌀이라도 한줌 얻어 올지도 모르겠다

자기 편리대로 해석 하겠지만 일단은 적개심은 품지 않을 것이고 꼬리까지 흔드는냐 마는냐는

고개숙이는자의 목적과 태도에 달렸다고 보겠다.

내가 고개 숙일때를 크게 두가지로 본다면...웃을때와 웃지 않을때라 할수 있겠다

웃을때는 상대에게 호감을 느껴 존경과 사랑으로 대할때라 본다면...

웃지 않을때는 나의 잘못을 인정하는 반성의 자세니...더이상 서술이 필요 없겠다.

 단.  선달이는 먼지는 일으키지 않는다. 왜 ? 꼬리를 잘라 버렸기 때문에.

자. 그다음에 자빠짐은 무엇인가.?

인간이나 동물이나 가장 약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 앞으로 모였다. 정신적이든 상징적이든...

그래서 앞을 보인다는것은 상대에게 최고의 예우를(?) 하는것이라 선다르식 해석을 한다면

상대는 엎어지는것보다 자빠짐에 더욱 만족 할것이라 본다

그래서 군에가면 단체생활에 빨리 적응하라고 처음부터 시키는게 "앞으로 취침 뒤로 취침" 이던가...?

이것도 선다르식 해석을하면. 사회에서 최고의 발효식품인 김치가 되라고 뻐덩뻐덩한 배추에

적당량의 소금을 뿌려 절이는 코스라 할수 있겠다.

자 자...

오늘의 선다르 생각은 나름의 생활이 다를지언정 각자 하루에 3번쯤은 엎어지고 자빠져 보자는 것이다

여기서 주의 할점은...무릎팍과 뒤통수는 조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