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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2011-09-23 오후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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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선거가 시작된 셈인데
주목받는 사람들이 다들 조금씩 문제를 노정하고 있다.
박원순 변호사는 사는 집의 비용규모가 논란이 되고 있다. 강남의 61평 규모에 보증금 이외에 월세가 250만원이라는데, 시민운동을 말하기엔 좀 여유롭게 사는 게 아니냐 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고, 나경원 의원은 자위대 창설기념식에 왜 참석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본인은 모르고 갔다가 그냥 왔다고 하는데, 반박하는 사람들은 상황이 그런 상황일 수가 없다고 하고...
또 사리에 발라 보이던 박영선 의원의 경우 남편과 자녀들의 국적이 미국이라는 말이 들리는데, 수도서울의 운영자가 그래도 되는 지 논란이 보이고 있다..
지금 흐름으론 이 세사람 중에서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다들 논란의 여지를 보이고 있다.. 어찌 될지..
이석연 변호사는 당장에 지지율이 높지 않으니 큰 기대를 모으지 않는 것 같다..
한 달 정도가 더 남아있으니 또 한동안의 드라마가 펼쳐질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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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돼지 |
｜ 2011-09-23 오후 11:34:13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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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견에 한마디 |
1등이네요............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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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