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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2012-08-06 오후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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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후에 화성탐사선이 화성에 탐사로봇을 착륙시킨다고 한다.
나사 티비라고 한 곳을 click을 했더니 nasa의 현장이 화면에 나온다..
2시 30분 경에 도착한다고 하는데, 지역에 따라서 착륙의 모습이 14분 정도 차이지게 보일 수 있다고 한다.. 화면의 남은 거리는 숫자로 나오고 있다.
이번 올림픽도 미국의 승리인 셈이다..
다툼에서는 중국이 이길지 모르나
새로운 영역을 여는 일은 언제나 미국이다.
달에 착륙하던 아폴로의 모습은 조작이라는 말도 있었다. 여러가지 논거를 가지고 주장하는 것을 보았었는데
그러나 지금 화성착륙이야 현장 생중계를 하고 있으니 거짓일 수가 없는 셈이다..
지구는 목하 단일화과정이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어차피 새로운 영역이 필요했었다.
그런데, 오늘 화성에 착륙을 하고나면
해마다 새로운 일들이 생겨나서 아마도 수십년 안에는 화성이 어떤 식으로든 지구촌의 생활, 생존과 연관될 것이다..
오늘 착륙하는 탐사선 curiosity는 8일 간을 달려갔다고 하는데
8일 간에 갈 수있으면 8시간에도 갈 수 있다.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릴까?
아마도 한 30년이면 8시간에 화성에 도착할 수도 있을 지 모른다..
만약 자연의 모습 자체가 환상인 면이 있다고 한다면, 물론 화성착륙도 본질적 변화에 해당하지는 못할 것이다.
다른 은하에 생활공간을 두었던 제 5원소 영화에서도 여전히 화두는 사랑이었을 뿐이다..
영화에서만 보던 nasa현장의 모습을 보니 조금 신기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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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r-size, one-ton rover Curiosity touched down on Mars at 1:31 a.m. EDT Monday.
The landing marks the beginning of a two-year prime mission to investigate one of the most intriguing places on 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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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