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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여러 모로 생각케 되는 이야기입니다..
도서실에서 자고, 나이는 네 살이나 많고.. 그래도 지금도 친구이고..
보세옷이야기하며
안네의 일기에 송 창식,하고...
소라네 님은 꿈의 구장에만 들락거리는 게 아니고
꿈 같은 친구도 있으시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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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라네 |
글쎄 달리보면 남가일몽 같기도 하구요^^ 법문을 항상 기쁘게 듣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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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좋은 친구 많는 것도 복이라네.....부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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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네 |
나작에 좋은 글벗들이 한꺼번에 많아졌으니 이게 복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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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친구분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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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 |
바둑만 두시지말고....(담배도 좀 줄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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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네 |
저니 님 같은 분이 좋은 아우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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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선달 |
｜ 2008-04-12 오전 11:18:52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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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허상이라니욧...!!! 팔공산에서 헛거 보고같수...? 저니야 고성에 오기전에 소라형님
정신교육 다시하고 점검차트 이메일로 모두에게 보내라....흠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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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
위에 오타있음...새겨읽고 벌칙으로 음악없음...음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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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네 |
꿈속을 헤메이다 선달님을 만난 것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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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요, 무엇인가 해야죠. 근데 형님 싸이월드에 바둑영시 어떻게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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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네 |
싸이월드는 카피 올릴때 Ctrl 키 누른후 V 자 눌르면 글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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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좋은친구 셋이면 성공한 인생이라 하는데........작가님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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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네 |
당근님이 들려주시는 것이 더 큰 기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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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편한 시간에 불 쑥 한번식 와서 중간을 건너띠어 글을 읽는게 왠지 송구하게
생각 됩니다.
글 읽기를 워낙에 게을리 하는 바람에.
내용도 보지 않고 추천만 하드라도 용서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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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네 |
오래만에 와주시니 더욱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맥점구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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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글이 제법 모이면 책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소라네 님도 염두해 두고 계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 때가 되면 오늘 기우님들을 포함한 저도 꼭 초대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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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네 |
책 이야 언감생심 이지만 벗들이 남겠지요. 맥점님이야 그런일 아니라도 언제 초빙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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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같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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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같은 엉아 같기도 했는데 글쎄 세상일이 끝을 모르는 것 이기도 하겠지요. 감사합니다 홍선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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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맥점구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