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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네 世界路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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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봉사 Behind Story 10, 희망의 나눔!
2008-06-17 오전 7:18
조회 3304추천 4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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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봉사 Behind Story 10, 희망의 나눔!
해외봉사활동중의 비하인드스토리 를 시리즈로 작성합니다.
봉사활동후 후기 는 좋앗던점 위주로 덕담 스타일로 만 쓰여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바
관심이 잇는분과 차기팀 을 위하여
뒷전에서 잇엇던일, 개선이 되엇으면 햇던점등을 써내려볼 예정입니다.
총20편 정도 예정이며
1부: 1~5는 아이카 1차 키르키즈탄 팀
2부: 6~10 삼성서울병원2차팀 우즈베키스탄
3부: 11~15 아이카 2차 우즈벡 팀
4부: 16~20 삼성 키르키즈3차 팀 의 뒷이야기 들을 써볼 예정입니다^^
목차
(1부) 아이카1기팀 키르키즈스탄 비쉬켁 의료봉사
1편: 레닌스코에市
2편: 다양한 발룬티어
3편: 현지의 협조
4편: 약장수
5편: 닥터
(2부) smc 우즈벡2차팀
6편: 민박
7편: 해외봉사의 어플라이(신청)
8편: 기쁨과 소명
9편: 머나먼 길!
10편:희망의 나눔
해외봉사 Behind Story 10, 희망의 나눔!
삼성서울병원 우즈벡2차팀이 귀국하던날 2차팀대원 20여명과 현지에서 스탭으로 활동햇던 타슈켄트의대 출신 고려인들, 현지 고려인 간호사, 미국에서 자원봉사를 왓던 미국청년등 약 40여명이 뜻을 합하여 인터넷에 다음카페 에 아이카(중앙아시아의천사들)을 오픈하엿다.
인터넷의 위력을 별로 모르던때여서 40명에 외부인사 한 5,60명 들어오면 한 100 명정도 되려니 생각을 하엿던것이 당시 인터넷의 위력으로 대통령도 당선되엇다며 네티즌에 대한 사회적관심이 높아서 엿는지 회원수는 반년도 안되 거의 2천 이상이 되엇다.
동아, 중앙일보등 10여개의 일간지와 방송에 초청받아 생방송을 하엿다. 2003년1월중순에 아이카 의 첫 해외의료봉사단이 출국한다는것이 거국적 뉴스가 된것이다^^
삼성서울병원 우즈벡2차팀의 귀국후
현지와의 계속적인 교류는 지속되엇다.
현지 고려인 간호사 라릿사 가 한국으로 초대되어 3개월간 연대에서 물리치료를 배우고 돌아가 현지 장애아동들과 현지 간호사들에게 물리치료의 전파자 가 되엇다.
타슈켄트 의대를 졸업한 올가는
한국에 초빙되어 아주대 의대 에서 연수를 하엿다.
타슈켄트 에서 심장병어린이 두명이 초빙되어 삼성서울병원에서 무료수술을 마치고 귀국하여 원목댁에서 약 한달간 머무르는동안 2차팀대원들은 서로 문병을 다니고 장난감을 갖다주고 식사초대등을 하엿다.
아이카 의 1기팀은 키르키즈스탄을 다녀왓지만
결국 2기팀은 우즈벡을 방문하엿고 그때 삼성2차팀의 봉사지역이엇던 동부오지 나만간 을 다시 방문하엿다.
뇌종양으로 아마 사망햇을것으로 짐작되던 이눔전 씨를 다시 방문하여 다시 오겟다는 약속을 지킬수 잇엇다.
눈물을 흘리며 반가워하는 이눔전 씨는 이슬람의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남자의 모습을 참수사건등의 배경에 서잇는 이슬람들과는 다른 모습이다.
"여러분이 다시오실것을 알고잇습니다~" 라던 현지마을 촌장의 예언대로 된것이 내가 생각해도 신기하다..
해외봉사!
한번에 그치는 일과성이 아닌 지속적인 희망의 나눔과 교류에서
그 빛은 더할것이다..(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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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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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네요........감사 합니다.
 소라네 |
항상 잊지않고 다녀가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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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네 |
이 시리즈를 40편정도 이어간 후 나중에 보완을 해서 편철을 하고싶은데 읽어주시는 분이 계시니 용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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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베스크 |
｜ 2008-06-17 오후 3:43:11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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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우즈벡이 이슬람이긴 해도 중동하고는 분위기가 다른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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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네 |
아라베스크님의 왕림으로 오두막이 환해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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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의 아래가 아프간이고 그옆이 이란인데 러시아의 지배를 오래받아서인지 혼합된 분위기 입니다.^^ 광장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아라베스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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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 4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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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네 |
요즘 뵙기 어려워서 건강이라도 안좋으신가 걱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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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 4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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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