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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장
2015-11-01 오후 2:40
조회 4008추천 4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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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어느 목장에 관한 기사를 보았다.
면적이 2천 평방 정도인데, 제주도 보다 넓다고 한다.
제주도 검색을 해보니 1900이 안된다..
소감이 있는 이유는 가격 때문이다.
가격이 1조가 안된다..
아마도 대략 무슨 말인지 아실 것이다..
서울의 어느 좁은 지역을 10조원에 구매한 것을 다들 알고 있다.
3조 정도가 예상되다가 10조를 던지는 바람에 놀랐던 곳이다.
통일도 요원하고 나라 면적도 좁은데
저런 데다가 한 1조 들여서 제주도를 하나 더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미국의 농장지역이니 그다지 외진 곳도 아니다.
말과 소가 이미 다수 살고 있고, 호수와 등등 기반시설은 있는 곳이다.
법적인 제약이 없다면
1조원 투자해가지고 땅 사고
다시 한 1조원 정도 투자하면 다른 용도를 추가하도록 renovation이 되지 않겠는가?
이후의 관리비용을 미리 비축해서 또 1조원 정도를 예치해두면
흐름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다.
사막에다가 수백미터 빌딩 짓는 한국의 건설력이니 무슨 일이든 못하겠는가?
환경을 좋게 해서 한 100만 명이 사는 도시를 건설해도 제주도 정도로 넉넉하게 살 수 있다..
미래도시를 건설해서 현지와의 교섭도 잘 하고
일자리 창출도 잘 하면 텍사스 주에서도 좋아할 것이다..
남쪽으로 멕시코만과 이어져 있으니
남쪽으론 바다연관산업을 개발하고
서쪽으로 엘에이 등지와 직통 도로도 만들고 하면
미국에도 한국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세월이 더 흐르고나면 한국과 직통 비행노선도 이으면 되지 않는가?
이런 거 좀 창조적이지 않은가?
대개 창조적인 것들은 공허하기 쉽지만
이미 10조를 들이는 사람들에게 1조원은 휴가비용에 불과하고
상기한대로 한 3조 정도 예산을 해두면
그 이후엔 저절로 생산력이 증대할 가능성이 많다.
왠지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한자 적어보았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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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창조 경젠디유~^^ 잘 스셧슈~ㅠㅠ
 팔공선달 |
짱님 구독료 (추천)은 하고 가셔야죠. ^^
사활은 단순하게 젖히는데가 많은데...울나라 행마는 선치중에 집착해요. 안그래요 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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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pan |
｜ 2015-11-03 오후 9:29:09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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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좋은 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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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