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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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오니 자동세차되고
왜이리 찌짐이 생각 나는지
시인은 아실란가.... 탱큐
 들풀처럼 |
가끔 비가 와야하는 이유는 차분해질 필요가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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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에 반사되어 구겨졌다 펴졌다 벚꽃으로...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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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발무지 |
｜ 2009-05-16 오후 10:29:38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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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오늘 하루종일 비가 오네요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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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비오는 날 글 몇줄 쓰고 듣는 음악, 즐기는 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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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하루는 단비가 내렸는데........이 시간도 촉촉히 내리는 군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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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비 그치니 눈이 부시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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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비라는 이름만으로도 오늘 흠뻑졌었는데 지금 확 내려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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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빗속에 묻을 것은 묻어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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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뚝뚝 떨어지는 목소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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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수님의 봄비는 잘있는지. 봉원사의 방 한칸에서 바라보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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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흠, 모두다 잘 있것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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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상당합니다. 저격병님.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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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하기에는 비가 너무 죽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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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도살하기에는 넘 쓸쓸할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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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2074 |
｜ 2009-05-17 오전 9:16:09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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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슬픈 마음이신가요...
아니면 제 마음이 슬픈건가..
비에 젖은 들풀님이 웬지 슬퍼 보입니다...
내리는 비를
가장 반겨야 할 들풀님께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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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맨날 기분은 변하는 것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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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저녁은 무슨 장대비처럼 쏟아지더군요~
불빛받으며 차창으로 쏟아지는 빗방울들이 눈송이도 아닌것이 묘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비꽃 였나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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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어제 비, 진짜 올만에 무진장 오더군요. 그래서 무진장 술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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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 오후, 덕분에 좋은 시간 되어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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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이제 비 그치고.... 마음도 확 개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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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