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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병 외통수에 걸리다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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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2009-07-03 오전 11:04 조회 3600추천 7   프린트｜스크랩

 

레일



레일이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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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이 여기에 없다

 
┃꼬릿글 쓰기
⊙배추 ｜  2009-07-03 오후 2:12:5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짦은 침목도 보이네요  
⊙배추 짧은
들풀처럼 ^^
허심풋보리 ｜  2009-07-03 오후 8:38:1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레일은 저 멀리서 만나는것 같지만

만나지는 않는다.

같이간다.

노가다는 비오는날이 쉬는 날이다.

비오는 날이 기쁜날인것 같지만

이슬없이는 견디기 어려운 날이다.

우리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걸 알아야만 노가다가 되는것이다.  
당근돼지 ｜  2009-07-04 오전 7:29:0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저격님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함께 하시길  
jk2074 ｜  2009-07-05 오후 4:25:4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시인은 항상 숙제를 낸다...

숙제가 재미 있을 수는 없지만 어떤 때는 재미도 있다..
어떤 숙제는 무척 어렵더라...
어떤 숙제는 답을 알고 나니 아프고 슬프더라...

여기에 레일이 있다... 없다 !
너무나 쉬운 말인데
답을 찾지 못해 고민이다..ㅎㅎ

사실 시 속에 정답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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