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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의 탄생
2016-08-24 오전 3:31
조회 4735추천 3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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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산 스님의 책을 보다가 보니
능엄경에서 친숙한 구절이 보인다. 반갑다.
- 허공이 대각 속에서 생겨난 것이
마치 바다에서 물거품이 하나 생겨난 것과 같다.
그 이후에 온갖 세상들이
그 허공에 의지하여 생겨났구나..
허공 자체가 우리들의 참 마음 속에서 생겨났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 허공 속에서 온갖 세상들이 생겨났다고 말하고 있다.
요즘 물리학은 양자물리학도 있고
초끈 이론도 진보해서 무슨 다른 이론이 되기도 한 것으로 아는데
정작 중요한 것은 그 모든 것의 배경이 아닌가 여겨진다.
정말이지, 무언가를 논하려면 이 정돈 되어야 한다.
그리고 온갖 세상이 생겨난 이후에 온갖 생명체가 생겨난 이야기도 이어져 나온다.
공생 대각중 여해 일구발
유루 미진국 개의 공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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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pan |
｜ 2016-08-26 오전 8:55:18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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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견에 한마디 |
무변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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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