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첩이 둘러싸인 사선에서.. 몰고 몰리는 혼전에서.. 구원의 손길을 뻗친 그대.. 훈련교관 諸子百家.
바둑을 잘 두기 위해서는 사활공부를 꼭 한번은 해봐야 한다던 선배제학들의 평소 가르침을 손으로 옮기고자 강사 계급장을 일단 달긴했는데.. 본 교관의 실력이 오로 5~6단을 왔다 갔다하는 관계로 고수 여러분들 께서는 아낌없는 지적을 삼가해 주시기를 삼가...
자.. 묵념합시다....

일단 여기 오신분들은 본 교관의 실력에 한~참 못미친다는 가정하에 본 교과목의 커리큘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하 교육체로 통일함)
☞하나. 본 교과는 10급이상의 기력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나 교육인적자원부가 지정한 정규과정이 아닌 관계로 어중간한 난이도 문제들을 위주로.. 진도는 교관이 알아서 나간다. 수강하신 분들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방편이니 하해와 같은 양해를 부탁드린다.
☞둘. 틈틈히 야간 자율학습을 시행할 예정이니 도시락을 2개씩 지참하고 강의를 수강해야 할 것 같다. 문제가 이상타 싶으면 어디 물어볼 시간도 필요할 것 같고.. (대신 수강료는 받지 않음)
☞셋. 신산(新算)을 자부하는 본 교관이지만.. 강의전날 회식이 있을 경우 간혹 수읽기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 (참.. 인간적이지 않은가? 뭔가 낌새가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덧글로 색칠을 해주시면 사례하음)
☞넷. 제목은 명색이 사활인데 기분내키면 다른 종목이 들어갈 수 도 있다. (한가지 기술만 가르치면 전인교육이 되지 않음)
끝으로 졸강에 돌은 던지지 마시고 악플이라도 달아주시길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