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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신진서 등 삼성화재배 8강
안성준은 커제 잡아…8강은 韓中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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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8강에 진출한 선수들의 각자 자신의 대진 상대와 나란히 서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안국현(왼쪽부터), 中퉈자시, 박정환, 中구쯔하오, 신진서, 中탕웨이싱, 안성준, 中퉁멍청. |
4대4지만 같은 ‘4’가 아니다.
삼성화재배 8강은 한국 4명 대 중국 4명의 구도로 짜였지만 우승 전망은 한국 쪽이 훨씬 밝다. 25일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펼쳐진 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16강전에서 한국 4명(박정환·신진서·안성준·안국현), 중국 4명(퉈자시·탕웨이싱·퉁멍청·구쯔하오)이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한국은 박정환·신진서가 한국랭킹 1·2위라서 막강한 전력을 자랑하지만 중국은 자국랭킹1위 커제가 탈락해 우승을 향한 길에 빨간불이 켜졌다. 중국은 남아 있는 기사 중 퉈자시의 랭킹이 가장 높다(자국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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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은 중국 신예 자오천위를 상대로 초반 불리했지만 중반부터 상대를 압도하며 안정적인 승리를 거뒀다. 6년 연속이자 삼성화재배 통산 일곱 번째 8강행을 결정지었다. 신진서는 유일한 한-일전에서 일본일인자 이야마 유타의 대마를 잡으며 승리했다. 안성준은 중국일인자 커제를 잡는 큰 일을 해냈다. 2013년에 이어 4년 만에 대회 두 번째 8강행에 올랐다. 안국현은 중국 랭킹 5위 천야오예를 상대로 시종 악전고투에 시달렸지만 어려워진 끝내기에서 역전 반집승을 일궜다.
이세돌과 송태곤은 각각 中퉈자시와 中탕웨이싱에게 져 탈락했다. 한편 일본은 이야마 유타와 야마시타 게이고가 각각 신진서와 퉁멍청에게 지면서 탈락, 16강으로 끝으로 모두 사라졌다.
◇삼성화재배 본선 16강 결과(왼쪽이 승자)
박정환 9단 vs 자오천위 4단 – 163수 흑 불계승
신진서 8단 vs 이야마 유타 9단 – 118수 백불계승
안성준 7단 vs 커제 9단 - 240수 백불계승
안국현 8단 vs 천야오예 9단 - 300수 흑반집승
퉈자시 9단 vs 이세돌 9단 - 228수 백불계승
탕웨이싱 9단 vs 송태곤 9단 – 276수 백불계승
구쯔하오 5단 vs 박영훈 9단 - 232수 백불계승
퉁멍청 6단 vs 야마시타 게이고 9단 – 122수끝 백불계승
26일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될 8강전은 박정환-中구쯔하오(辜梓豪), 신진서-中탕웨이싱(唐韋星), 안성준- 퉁멍청(童夢成), 안국현-퉈자시(柁嘉熹)의 한-중전 네 경기로 펼쳐진다.
통산 전적은, 박정환이 이번 대회 본선 32강에서 승리한 것을 비롯해 구쯔하오 3연승을 거두고 있고 신진서는 탕웨이싱에게 1패를 기록 중이다. 안국현과 안성준은 각각 첫 대결이다.
▲ 8강 대진 추첨장면. 박정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신진서, 안국현, 안성준.
▲ 中퉈자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中퉁멍청, 中탕웨이싱, 中구쯔하오.
사이버오로는 이 중 신진서-탕웨이싱 대국을 실시간중계(웹생중계)한다. 원성진 9단이 확실한 해설을 곁들인다. 이동 중이라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에서 <오로바둑>앱으로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아래 [대국실바로가기]를 누르면 바로 관전할 수 있다.
KBS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삼성화재가 후원하는 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총상금 규모는 8억원이며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 준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중국의 커제가 퉈자시를 2-1로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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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돼안돼 |
｜ 2017-09-26 오후 5: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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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설레발 치기만 해라........................ 아오 짱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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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엘리어트 |
｜ 2017-09-26 오전 10: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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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은 한국이 우승을 향해가는 길목에서 정말 대단한 일을 했다. 축구로 말하면 호나우두 한사람을 꽁꽁 묶어 두고 슈팅한번 제대로 못하게 만든 거나 다름없다. 그래서 우리는 안성준 프로가 더 잘되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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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tbf |
｜ 2017-09-26 오전 9: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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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삼성화재배 가져 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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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kk |
｜ 2017-09-26 오전 8: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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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퉈자시는 랭킹이 10위에서 6위로 오르는등 상승세인데 안국현도 천야오예를 이겼으니 5:5 승부고, 구즈하오는 신예 강자이긴하나 박정환에게는 아직 못미치니 4:6 승부고, 탕웨이싱은 조금 최근 부진하나 노림은 매서우니 신진서와 4,5:5,5 승부고, 통멍청과 안성준도 4,5:5,5 승부로 준결승에 한국선수가 4명 전원 진출하거나 최소3명은 진출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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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위동박 |
｜ 2017-09-26 오전 7: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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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은 바둑 내용이 많이 않좋은것 같아 약간은 아쉽고 씁쓸하며, 아직 은퇴를 고려할 나이는 아닌것 같은데 좀더 힘을 내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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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7-09-26 오전 3: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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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쎈돌이 어떻게 졌는지 기사가 있었으면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박정환 엘지 삼성 몽백합 다 먹나요? 다 먹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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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b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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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LG배는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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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頭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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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배터지면 누가 책임지나요???ㅋ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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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92 |
｜ 2017-09-26 오전 1: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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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도 떨어졌겠다 한국선수만 살아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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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4532 |
｜ 2017-09-26 오전 12: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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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선수 신중하게 싸워주길 바랍니다 4강에 꼭 오르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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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ykim |
｜ 2017-09-26 오전 12: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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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결과는 한국이 많이 선전한 형국이네요. 8강전 신진서-탕웨이싱이 진정 분수령이네요. 신진서가 최근 여러번 중국기사에게 어처구니없이 진 트라우마를 극복하느냐...관심사이고, 현재 중국 최강 신예 구쯔하오의 기세를 잠재울 수 있느냐도 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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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c2538 |
｜ 2017-09-25 오후 11:0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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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 신민준 = 양신,,,,,,,,,,, 안성준 + 안국현 = 양안,,,,,,,,,,,,,,,,,,,,,,,,,,,,,,
이세돌 + 이동훈 = 양이,,,,,,,,,,,, 박정환 + ??? = 양박,,,,,,,,,,,,,,,,,,,,,,,,,,,,,
김지석 + 김명훈 = 양김,,,,,,,,,,,,,, 나현 나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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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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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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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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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나홀로에서 웃고갑니다....나이가 많은 이세돌을 <양이>로 포함시킨다면 박정환,박영훈도 <양박>으로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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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아빵 |
｜ 2017-09-25 오후 10: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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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4지만 같은 ‘4’가 아니다? 이런 재수없는소리 떠들면 매번 지던데.... 중국 30 위랑 한국 2위랑 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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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현서 |
｜ 2017-09-25 오후 9: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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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가 출전했어면 우승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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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황지존 |
｜ 2017-09-25 오후 9:0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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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네 거의 최고의 성적인듯 안성준 안국현 멋지다 커제와 천야오예를 잡아주다니 가장까다로운 중국선수 둘이 떨어졌으니 기분째진다 8강 빅매치는 진서랑 탕웨이싱판인데 진서는 이번에야말로 강자이미지를 만들필요가 있다 우리2위인데 세계대회 4강은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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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의수담 |
｜ 2017-09-25 오후 8: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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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꿈이 이루어진다>
.........童夢成.........
통멍청의 어릴적 꿈은 무엇이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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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마스터 |
｜ 2017-09-25 오후 8: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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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올 4강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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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17-09-25 오후 8: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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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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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7-09-25 오후 6: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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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을 꺾은 선수라면 누군들 못 이기랴! 게다가 응씨배 우승자 탕이 건재한데...
커제가 떨어져 좋아할 사람들은 오히려 작년 준우승한 퉈와 중국 선수들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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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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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이세돌은 한물간 선수라고 깎아내렸던 사실을 잠시 망각하고 <이세돌을 꺾은 선수라면 누군들 못이기랴>...이 표현은 이세돌이 최강임을 인정한 모양새 이고.....한국 유치원에서 바둑을 취미로 가르친다는 기사가 나오자 망국의 조짐인 것처럼 비아냥질하는 글을 오로광장에 게재한 후 2~3일 뒤에 그토록 존경하는 <대일본 동경대>에서 <바둑 조기교육 효용론>이 발표되자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을 것이고.......농심배가 시작되기전 <판팅위는 바둑올림픽 우승자>라면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추켜세우는 글을 광장에 올렸다가 첫 판에 일패도지 하자 말없이 글을 내리는등(이하 략). ...자신의 수많은 글을 나중에 읽어보면, 자기가 쓴 글을 자기가 반박하는 어이없는 실수를 쉽게 발견 할 텐테...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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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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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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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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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리어님, 寸鐵殺人의 名言입니다. 윤실수, 이 親舊 옛날 흙탕물을 만들던 econ아닙니까? fxx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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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로이드 |
｜ 2017-09-25 오후 6: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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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가 떨어지긴 했지만 구쯔하오나 탕웨이싱이 가장 까다로운 상대가 아닐까 합니다.
퉈자시도 그렇고..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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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7-09-25 오후 6:14: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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滔滔히 굽이쳐 흐르는 長長한 漢江을 내려다보며 國體 大韓을 부여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이 나라 大韓이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는지 잘 안다. 그런데 앞으로 이 나라 大韓이 어떻게 될는지 한 치 앞도 모른다. 悠悠히 휘돌아가는 美麗한 江줄기를 내려다보며 國體 大韓을 부여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朴정환 安성준 安국현 申진서 선수의 8强 入城을 축하한다. 특히 兩安 安성준과 安국현이 壯하고 자랑스럽다.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最强 가결과 2016年 第3回 백령杯 覇者 진요엽을 매트에 메어친 것은 痛快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내일 벌어질 8强戰도 朴정환 安성준 安국현 申진서의 善戰을 기원한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李세돌 9段은 難敵 타가희에게 敗해 8强戰에 진출하지 못한 것이 哀惜하기 그지없다. 李세돌 9段은 大韓棋壇을 위해 할 만큼 했다. 잘 알다시피 그는 赤手空拳으로 숱한 難關을 극복하고 가장 높은 경지에 오른 大棋士이다. 다시 한 번 心機一轉해서 後年에는 세계 메이저 대회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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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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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강전 네 판은 세계 랭킹으로 보아서 2위(박정환) 對 11위(구지하오), 4위(신진서) 對 14위(탕웨이싱), 26위(안성준) 對 35위(퉁멍청), 52위(안국현) 對 7위(퉈자시)입니다. 통계상으로는 한국 3, 중국 1인데...어떨지...fingers cro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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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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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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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ha |
｜ 2017-09-25 오후 6: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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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커제 보다 잘 두는 놈들이 모래알보다 많다. 작년에도 한 번도 우승 못하고 지난 5년간
우승 한 것이 고작 3번인가 그랬지. 가뭄에 콩나듯이 우승.방정환이는 어차피 국내용이라 기
대도 안 하고 신진서는 항상 2% 부족한 실력이고 이번에도 어려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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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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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그럴까? 커제보다 난 중국놈은 현재 읍따. 이젠 중꿔들에겐 17세 신진서가 제일 두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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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황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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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는 2년넘게 압도적인 중국1인자 세계1인자인데 커제보다 잘두는기사가 모래알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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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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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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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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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승한다는 말인데..
과연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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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엘리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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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약하게 보고 자기 나라를 우습게 보는 졸장부여, 이 정도면 대단한 성과다. 한국을 우습게 아는 자 큰코를 다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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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 |
｜ 2017-09-25 오후 5:4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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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 안국현 두 양씨가 큰 일을 해냈군요
박정환 신진서도 있으니 오랜만에 삼성화재배 가져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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