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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일 대마잡혀 패배, 첫 연승 주인공은 이야마 유타
[농심배] 김수광  2021-11-28 오후 5:05   [프린트스크랩]
▲ 이번 23회 농심신라면배는 연승 가뭄이 들어 있었는데, 드디어 첫 연승자가 나왔다. 일본 이야마 유타 9단이다.

가장 먼저 연승에 성공한 기사는 일본 이야마 유타 9단이었다.

28일 온라인으로 펼친 제2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2차전 7국에서 한국 세번째 선수 변상일 9단이 일본 세번째 선수 이야마 유타 9단에게 흑을 들고 140수 만에 불계패했다. 이야마 유타는 2연승을 달렸고 한국은 신민준 9단과 신진서 9단 2명을 남겨 한·중·일 3국 중 가장 뒤처졌다. 중국과 일본은 3명씩 남았다.

변상일의 완패였다. 중앙을 한껏 키운 이야마 유타가 삭감 온 흑을 공격하려 했고 변상일은 손을 빼며 타개에 승부를 걸었는다. 변상일은 접전을 벌이던 중 좌변이 사활에 걸린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가 대마가 잡혔다. 돌을 계속 끌고 나가며 어떻게든 살려보려 했지만 마침내 돌 30개가 넘는 대마가 잡히자 돌을 거뒀다.

▲ 대국석에 앉는 변상일.


▲ 심판은 한상열 6단.


▲ 변상일.




29일 8국은 중-일전이다. 중국은 세번째 선수 리친청 9단이 출전한다. 사이버오로는 이 대국을 오로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하며 이상헌 5단의 해설로 바둑팬과 함께한다.



제2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각국 출전선수
- 한국: 신진서ㆍ신민준/ (탈락) 원성진ㆍ박정환ㆍ변상일
- 중국: 커제ㆍ미위팅ㆍ리친청/ (탈락)리웨이칭ㆍ판팅위
- 일본: 이치리키 료ㆍ위정치ㆍ이야마 유타 / (탈락)쉬자위안ㆍ시바노 도라마루

◇ 본선2차전 일정
5국(2021년 11월26일) 해설 문민종 4단
6국(2021년 11월27일) 해설 한웅규 8단
7국(2021년 11월28일) 해설 송규상 5단
8국(2021년 11월29일) 해설 이상헌 5단
9국(2021년 11월30일) 해설 김진휘 5단







▲ 변상일은 2014년 16회 때 선봉으로 나와 이치리키 료 9단에게 진 바 있다. 이번 대국까지, 농심신라면배에서 2패를 기록하고 있다.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cs4287 |  2021-12-02 오후 6:46:00  [동감1]    
변상일은 다시는 국가대표에서 발탁되는일이없도록 바랍니다 아마추어도 아니고 프로가 자기죽는것도 모르고 지맘대로 둘바
에야 차라리 국내에서 놀아라 남에 손을 빌려 상금이나 타먹을려고 하지말고 투지도없고 깡도 없고 국가대표라는것을 망각한
한심한 아마추어
이한청 |  2021-11-29 오후 11:55:00  [동감1]    
바둑 팬들이 관전하면서 설령 지더라도 수긍이 가는 바둑이 있고, 도저히 동의 할 수 없는 바둑이 있는데, 변상일의 바둑은
동의를 할 수 없는 정도가 아니라 수치심과 모욕감에 얼굴이 붉어지는 바둑이었다. 차라리 중앙 착수 후 살 길이 없음을 확
인(인정)하고 깨끗하게 던지는 게 보기에 좋았다. 종국까지 너저분하고, 지저분한 시간을 보내는데 관전자들은 민망함과
안타까움에 큰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 프로가 이런 바둑을 두면 절대로 안 된다.
세도르 |  2021-11-29 오후 8:19:00  [동감1]    
변상일이기가 기복이 있구만
DuTum |  2021-11-29 오전 10:24:00  [동감1]    
상일이 너무 야단치지 마세요들..
상일이는 단지 10분짜리 바둑에 최적화되어있을 뿐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기전을 모조리 10분짜리로 바꿔놓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는 녀석은
지금도 헤헤거리며 해설하고 있다네요.
seongbuk 변상일 때문에 한국은 위험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인공바둑 97에서 검토를 하 고 대국결과를 보니 흑이 58집반승이라고 나오더군요. 게다가 기보를 보니 우측에 흑집이 제법큰데도 포기한걸 보면서 화가날 정도입니다,  
치자무흠 |  2021-11-29 오전 9:45:00  [동감4]    
변상일 선수 어릴 때 합천영재대회에서 지고 난 후에 눈물을 흘릴 정도로 승부욕이 많은 선수입니다. 지고 난 후에 본인이 가장 괴롭지요. 질타보단 응원이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하니리 좋은 의견입니다  
푸른나 |  2021-11-29 오전 8:21:00  [동감0]    
대마가 안 잡혔어도 진바둑 아닌가. 둘거 다 둔바둑 같은데...
ajabyu |  2021-11-28 오후 11:40:00  [동감2]    
너무 허무하게 지네
ajabyu |  2021-11-28 오후 11:40:00  [동감3]    
오늘 바둑에서, 변상일바둑은 실망 그자체였다. 너무 실망스럽네...
HIHIHI |  2021-11-28 오후 9:23:00  [동감1]    
한국바둑의 문제점- 신진서 이후의 확실한 신예가 안 나타난다는 것-
ahj0071 |  2021-11-28 오후 7:55:00  [동감1]    
변상일 선수는 컨디션 기복이 심한거 같습니다.
진정한 프로는 체력을 잘 관리해서 컨디션 기복이 없고 일정하도록 관리하는 것도 실력입니다.
체력관리 잘 하시길요. 이번 판은 아생연후 살타 기본을 잊은 듯해요.
하수당 |  2021-11-28 오후 7:46:00  [동감0]    
지더라도 시간을 남겨서 져야 진정한 손오공 바둑이다. 변오공 탄생 축하합니다. 난 변상일이 20대초반인줄 알고 이러다가도
나아지겠지 했는데 검색해보니 벌써 25살이네요. 오공바둑의 후계자 인정합니다
소수겁 |  2021-11-28 오후 7:44:00  [동감3]    
이런 무성의한 친구는 기사회에서 제명해야 되지않나? 이런게 왜 대표가 됐나? 해설자도 보고
우려하고 있는 좌변 대마의 사활을 잊었다고? 이게 말이 되는 소리야? 이야마는 초읽기에 몰
릴 정도로 시간을 썼는데 이건 5분이나 남겼다잖아! 뚝딱뚝딱 에이 안되네. 던지자 이런건가?
현선각 |  2021-11-28 오후 7:16:00  [동감6]    
이런 삼행시로 오늘의 패배를 위로해 봅니다.

변: 변변찮은 실력으론
상: 상일아~
일: 일본 못 이긴다.

신진서가 무슨 우승 청부사나 되는 것처럼 말하는데. 중요한건 단체전에서는 자기 몫을 다 해줘야 뒤에 나오는 사람들이 부담이 덜한데. 이렇게 무기력하게 패하면 뒤에 나오는 사람에게도 영향을 준다는 걸 왜 모르나.
seongbuk 저도 같은 생각이며. 너무나도 속이 시원하신 말씀이십니다,  
산정무한 정말 속이 뚫리는 말씀 이네요. 참으로 거지 같은 바둑이었습니다  
HIHIHI |  2021-11-28 오후 7:07:00  [동감1]    
까마득한 옛날 1985년도였던가 당시 중국과 일본은 팀당 8명씩 출전하는 중일 슈퍼리그 단체 대항전을 열었다. 그들은 대한민국은 한 수 아래로 보고 아예 끼워주지도 않았다. 중국은 마지막 주자 네웨이핑만 남고 일본은 당시 최고의 줏가를 올리던 고바야시고이치 가토마시오 후지사와 슈코가 남아서 3인이 단체로 중국 원정길에 올랐다. 그렌데 그 3명의 선수가 반달곰 네웨이핑에게 모조리 잡아먹혀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그들은 삭발을 한 채로 귀국길에 올랐다. 그로부터 36년이 지난 이 싯점 대한민국 랭킹 2,3위가 중국판팅위와 일본의 이야마 유타에게 참패를 하고 말았다. 승부세계에서 한 두판 이기고 지는 것은 흔한 일이라고들 하지만 이번 경우는 다르다. 내용면에서 거의 판도 못 짜보고 굴복을 하고 말았다. 남은 두 선수 대오각성이 있길 바란다.
Carpediem7 |  2021-11-28 오후 6:56:00  [동감1]    
세계 정상급 기사분들이니, 누가 지고 누가 이기든 다 그럴 수는 있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오늘 바둑 내용을 보면, 참으로 민망한 말이지만, 도대체 이기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 건지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그러면 변선수는 도대체 머하러 국가대표가 되었을까요..?!
기껏해서 태극마크를 달았으면, 질 때 지더라도 대표다운 투지와 끈기를 좀 보여주었으면 했는데…
역시나 변선수는 오늘도, 언제나 그러했듯이, 관전하는 모든 사람들의 기대를 결코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seongbuk 사실 변상일 외에도 한국기사들을 보면 중국기사들과 비교를 하면 한국기사들은 너무 쉽게 포기를 하는 반면 중국기사들은 지더라도 쉽게 포기 하지 않고 끈질지 게 상대를 물고 늘어집니다, 게다가 이야마가 연승을 해서 받는 상금은 한국돈이 아닌 외화인것을 감안한다 면 한국기사들은 좀 중국이나 일본기사들이 승리해서 우승을 하면서 받는 상금이 한국돈으로 착각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싶구요. 한국돈은 국제통용화폐가 아닌 만 큼 중국이나 일본기사들이 가지고 가는 거금은 한국돈이 아니라는것도 잊지 않았 으면 합니다,  
HIHIHI 둔한 머리라 그런지 한국돈 일본돈 중국돈이란 말씀 이해가 안 되는군요. 이제 한국 돈 원화의 위상도 달라졌지요.  
사황지존 |  2021-11-28 오후 6:50:00  [동감1]    
이러다 말겠지 설마 농심배 동네북이던 이야마가 5연승 이상하고 일본에게 우승할기회를 만드는건지 솔직히 우리나라 진서와 중국 커제 각팀 에이스 주장이 나오기 전까지는 이야마가 다 이길수 있는 상대라고 보임 어저면 이야마를 일찍내고 이야마의 연승에 승부를 건 일본의 오더가 먹힐수도 있을듯 반대로 우리는 박정환을 2장으로 낸작전이 예상밖의 박정환의 난조로 완전 실패로 돌아갔고 솔직히 진서는 우리가 믿는 카드다만 민준이 바둑은 요즘 두는걸 보면 너무 기복이 심해서 도통 믿을수가 없는게 사실임
stepanos |  2021-11-28 오후 6:19:00  [동감10]    
제가 여기 댓글을 달면서 이렇게 험한 말은 처음 해 봅니다. 변9단의 팬이라면 두들겨맞을 수도 있을 터이지만, 앞으로 적
어도 농심배 출전 선발대회에서 변9단을 제외해야 합니다. 이렇게 성의없이 두는 것 처음 봅니다. 성의없이 두는 것이 아
니라면 이야마를 얕보았나요? 그것도 아니라면 그렇게 자신의 수읽기에 자신이 있나요? 시간이 많이 남아돌도록 뚝딱뚝
딱 두다가 대마가 몰리는데도 계속 뚝딱뚝딱 두기만 두고 - 시간 공격? 그것도 말이 되야 시간공격이 되는 거죠. 상대방
이 그저 실수하기만 바라는 것밖에는 안 되는 것 아닌가요? 시간이 조금이라도 더 있을 때 신중하게 생각하고 한 수씩 두
어야 하는 것이지 그냥 뚝딱뚝딱 두다가 아차 싶을 땐 벌써 돌이킬 수 없게 되는 거죠. 우리나라에서 현재 신진서9단 이후
로 문만종5단을 거론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은데, 문민종5단도 아무리 자신의 수읽기에 자신이 있어도 그렇게 뚝딱뚝
딱 두면 더 이상 크지 못할 걸 장담합니다. 바둑의 수읽기가 얼마나 끝이 없고 무궁무진합니까? 적어도 프로의 꼭대기에
있다는 기사들이 그 끝도 알 수 없는 바둑의 깊이를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지 그렇지 않을 거면 바둑판에서 떠나야 한다고
봅니다. 예전 조치훈9단이 그랬죠. 시간을 남기고도 지는 사람은 자기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라고요. 그렇게 치열하게
끝이 없이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그 끝을 알 수 없는 게 바둑의 수인데, 그냥 자신의 수읽기만 믿고 뚝딱뚝딱 두는 기사는
별로 보고 싶지 않습니다.
별빛누리☆ 격하게 동감 합니다! 넉넉한 휴일 저녁 되세요^^  
니와그라노 동감합니다. 변상일 이자는 앞으로 국가대표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봅니다  
니와그라노 |  2021-11-28 오후 6:19:00  [동감1]    
신진서 빼면 거의 시체나 다름없네. 아마추어도 아니고 명색이 프로기사라는 사람이 중요한 경기에서 간단한 사활도 모르고
바둑을 두다니....창피스러워서 말도 못하겠다.
ieech |  2021-11-28 오후 5:43:00  [동감2]    
오늘도 악몽을 꾼건가?
레지오마레 |  2021-11-28 오후 5:21:00  [동감3]    
신진서가 있는데 무슨 걱정인가
seongbuk 신진서가 있어도 중국이 지난 몇년간 국제대회에서 한국을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변상일이가 한일전 패배는 정말 굴욕중에 굴욕입니다,  
홍구단 |  2021-11-28 오후 5:13:00  [동감0]    
신민준이 이겨주면 농심배 3차에서 2:2:2네요.
야~ 이런적이 있었던가요?
삼국이 얽혀서 재미있게 되어갑니다^^
울라 작년 3라운드 시작전 한중일 전부 2명씩 남아 있었습니다. 신진서가 2라운드 마지막 에 나와 중국 일본선수 다 이기면서 우승했구요  
大竹英雄 |  2021-11-28 오후 5:09:00  [동감1]    
양신이 힘을 함처 한국우승 이룹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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