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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양론 같았던 김채영 타개, 한종진을 무너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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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채영은 이번 순번을 자원했다. “조혜연 사범님께서 주장을 맡아 오더를 내긴 하지만, 선수들 의사를 많이 반영해주고 계신다. 오늘은 저 말고는 선수 대부분이 대회 일정이 잡혀 있어서 제가 나가는 게 맞다고 보고 자원했다.” |
상당한 열세에 빠져있는 숙녀팀을 구하기 위해 여자랭킹 3위 김채영 8단이 출격했다.
17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16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9국에서 김채영 8단이 한종진 9단에게 138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하며 연승을 막았다.
타개가 백미였다. 중앙 흑의 큰 모양에서 김채영은 타개를 시도한 뒤 흑 진영을 크게 부수면서 승부를 냈다. 양상국 해설위원은 “타개가 일품이었다. 발양론(난해하기로 유명한 고전 사활책)을 보는 것 같았다.”고 높이 평가했다.
김채영은 “초반부터 계속 어려웠다. 나중에 타개가 잘 됐을 때 확실히 우세해졌다고 생각했다. 타개할 때는 어디부터 어떻게 건드려야 할지 몰라서 붙였다. 떠오르는 대로 붙여서 실마리를 잡으려 한 것이다. 이에 흑의 정수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정수대로 두었더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고 내용을 되짚었다.
김채영이 승리했지만 숙녀팀은 2-7로 크게 불리하다. 김채영은 “아무래도 숙녀팀이 너무 밀리고 있어서 부담은 되지만 그래도 신사팀도 연승이 한 번 끊겨서 조금 낫다.”면서 “최대한 균형을 맞추고 다음 선수에게 순서를 넘겨주고 싶다.”고 했다.
18일 저녁 7시 10국엔 신사팀에서 유창혁 9단이 출전한다. 상대전적에서 유창혁이 1:0으로 앞선다.
▣ 각 팀 선수
[신사팀]
조한승, 이창호, 유창혁, 강지성, 김찬우, 최명훈, 오규철, 안조영, 백대현, 박병규 /(탈락) 이정우, 한종진
[숙녀팀]
최정, 김은지, 조승아, 김경은, 김채영 /(탈락) 김선빈, 강다정, 조혜연, 오유진, 이나경, 김미리, 김혜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제17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의 우승상금은 1억 2000만 원이다. 3연승 시 200만 원의 연승상금이 지급되며, 이후 1승당 100만 원의 연승상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생각시간으로 20분, 60초 초읽기 5회씩을 준다.
▲ 김채영(승)-한종진.
[그림1] 한종진이 1에 두어 중앙 모양을 구체화하려고 했을 때 김채영의 감각이 빛났다. 2의 붙임이다. AI도 이 자리를 가리켰다.
[그림2] 실전이다. 흑은 1로 받았다. 백은 2, 4는 이어지는 좋은 감각이다. 모두 AI의 최고추천수다.
[그림3] 4까지 백은 리드미컬한 타개를 하고 있다. 이후 백은 타개에 성공했고 이 성과로 승리했다.
[그림4] AI는 1로 받는 게 낫다고 한다.
[그림5] 하지만 1이 좋은 수다. 5까지 여전히 백이 좋다. 애초 백의 붙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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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현아부지 |
｜ 2023-07-20 오후 8: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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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선수로 끝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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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혁 |
｜ 2023-07-18 오후 11: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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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선수가 한종진프로님 이긴건 좋았는데, 그다음 시니어 선수인 유창혁프로님을 만났을대가 문제일듯한데요.
그런데, 김채영 선수와 유창혁 선수님의 상대전적은 유창혁 프로님이 1:0으로 앞서있는건 맞아요. 그 중에 8년전에 이 대회(지
지옥션배)에서도 처음으로 만나서 유창혁프로님이 이긴적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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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0907 |
｜ 2023-07-18 오후 9: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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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 늙은이는 오늘도 어김 없이 정치색을 드러내며 쓰레기를 뿜어 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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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송이 |
｜ 2023-07-18 오후 5:5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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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에게도 기회를 줘야지....연승 상금좀 챙기지...맨날 뒤에 나오면...1명 상대하고 끄나면...무슨 재미....5연승 해서 몇 백만원 용돈도 벌고....지인들에게 한턱도 쏘고....세상 기쁘고 즐겁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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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3-07-18 오후 5: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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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블교에 교리가 잘못 되았다 봅니다 ㅡ 불교 애서는 성철 스님이 말한대로 이 하늘을 끗도없이 펼쳐진 우
쥬이고 부처가 말한 허공은 밑도 끝도 없는 허곤이죠 그렇지만 니 지규에 하늘은 경겨가 있는 하늘이고 지구에
하늘은 이지구를 감싸고 있어 비를 뿌리고 폭우와 천듕 번개로 사람을 놀라게도 하고 이면 폭우로 많은 이재민
이 발샹 하기도 하였 씁니다 누리는 부처가 말한 밑도 끝도 업는 하늘에 사는 것은 아니고 이지구를 감싸고 있
는 하늘에 사는 것 입니다 부처가 이렇게 말한 이유는 허공과 같이 투명헌 것은 물질적 가치가 없다 밑기 때문
아죠 ㅡ 그렇지만 우리가 쓰는 전기는 전기선을 통해 가정으로 전달 되는데 가정에서 쓰는 전기는 눈에는 안보
니니는 전류를 쓴다는 것이지요 전류가 가정으로 배달 되는 과정은 피복이 된 규리선을 통하여 뉸에는 안보이는
전류가 가정으로 배달 되기 때문이지요 눈에 보이는게 전부라 믿는 어리석은 인간에게 하늘에서 재앙을 냐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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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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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인 이십니까? 불교 교리를 전혀 모르는 분이 불교 교리 운운하니 기가찹니다. 좀더 공부하시고 나서 말씀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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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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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불교고 개신교고를 떠나서 글에 오자가 너무 많아서, 글을 당최 읽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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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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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춘막수향동거(尋春莫須向東去)하라, - 봄을 찾으려 동풍이 분다하여 동쪽으로 가지말라.
(왜?)서원한매이파설(西園寒梅已破雪)이니라 - 이미 서쪽 정원에는 추운겨울 매화가 덮힌
눈을 뚫고 피어난다.(이미 네 집 정원에 봄이 와 있다 이거여) 자가옥리천진불(自家屋裏天
眞佛)이니, - 이처럼 자기 집에 천진불(본래부처)가 모셔져 있거늘 (이를 보지 못하고)절기
구구향외구(切忌區區向外求)니라. - 구구설설 이런말 저런말(헛소리)에 이끌려 밖에서 구
하려 하면 어쩌란 말인가? 아이 8님! - 제가 부르면 대답을 하지요? 제가 욕을 하면 화를
내시겠지요? 집에 어머님이 돌아가셨다면 너무 슬퍼 우시겠지요? 형님이 사업에 망했다면
슬퍼지겠지요? 사랑하는 여인이 배신하면 죽이고 싶겠지요? 무고한 사람 건들이면 한판 붙
고 싶겟지요? 천둥번개가 벼락치면 두렵지요? 강풍이 몰아쳐 전지줄이 끊겨 물난리가 나
면, 전기는 보이지 않지만 찌릿찌릿 감전되겠지요? - 한번 경험한 뒤로는 공포에 질려 가까
이 가려 하지 않겠지요? 우주든 허공이든 백날 이야기 해도 상상일뿐 다 보이지 않는 -다
밖에 있는 것들이지요? 그러니, 배고프면 밥달라고 하고, 추우면 옷달라고 하고, 피곤하면
잠자리 달라고하는 이놈, 이놈이 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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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f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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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아무래도 천주교인은 못되고, 개신교도인듯 한데, 개신교 중에서도 많이 변질된 교회의 어느 요상한 목사로부터 오염?되신듯. 지하철 타려면 간혹 이와 비슷한 할아버지 할머님들을 목격할 수있죠. 불신지옥..어쩌고저쩌고..하는.. 요즘 정치판에도 뭔 요상한 자가 도사님입네..어쩌네..국격을 망가뜨리던데, 이분도 한숫가락 얹으려고? 이곳 오로광장을 오염시키고 있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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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로이드 |
｜ 2023-07-18 오후 5: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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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인원이 어찌됐든 결국 조한승대 최정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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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07-18 오후 3:16: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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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에서 웬 안전불감증 타령이냐고 반문하겠지만 바둑이야말로 지켜야할곳을 지키지 않으면 한꺼번에 와르르 무너지지요.90
년대말 제가 미국에서 귀국했을떄 이야기 입니다. 택시를 탔을떄 미국에서의 습관대로 safty belt를 맸더니 운전사 왈-경찰이
보지 않을떈 않 매도 됩니다.-나는, 누가 경찰 떄문에 맵니까? 만일에 대비하는거지! 한국인의 이런 사고는 지금도 마찬가지..
그런 사람들의 후쿠시마에 과민반응은 웃기는게 아닌가? 세계 각국에 지금 폭우가 내리는데 비다로 들어가면 모두가 짠물이
된다 그렇다면 바닷물은 얼마나 많은거야? 후쿠시마 오염수는 폭우에 비하면 병아리 오줌만큼도 안 되는데..이는 광우병 괴
담처럼 반미 반일 수작일뿐 전혀 과학적 근거없는 야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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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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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망언은 기승전 일본 찬양일세. 어떻게든 어떤 얘기든 무논리하게 일본 찬양으로 연결시키니... 내 의사에 반하여, 나를 노예로 삼아놓고 밥 몇 덩이 땅바닥에 던져 줬다고 살게 해줬다고 감지덕지하는... 뼛속까지 노예 근성이 박힌 인물일세...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자신의 어리석음과 무논리를 자꾸 자랑하면서, 왜 자꾸만 출몰하는 걸까? 학력은 글에서 저절로 나타나는 건데, 엉터리 글을 써제끼면서 학력자랑이나 떠벌이고 다니다니 원.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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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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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문제 없는 그 좋은 후쿠시마산 생선 어폐류, 쌀, 채소 등등은 일본에서 일본이들이 서로 찾아서 먹어야 마
땅할 것인데, 우리나라까지 수출할 물건이 모자랄 것 아닌가? 솔직히 말해서 일본내에 시장에서는 일본사람들
이 자기 가정용으로후쿠시마산 음식재료는 안사고, 후쿠시마산 음식재료는 외국인 상대 호텔 모텔 음식점에서
소비해 준다고 하쟎아. 아소다로 라는 일본 유력 정치인이 가라사데, "한국 관광객들이 후쿠시마산 식자재로맹
근 음식들을 잘 먹으면서 왜 후쿠시마산 식자재 수입을 금지하냐"라고 빈정대기도 했쟎아. 허기야 후쿠시마산
식자재로 맹근 음식들을 먹으로 한국인들이 일본에 많이들 가고 있지. 내눈에는 골빈인간들로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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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07-18 오후 2:44: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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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 선수는 부친인 김성래 사범이 지적했듯 둔재였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차곡차곡 실
력을 쌓아 최정을 누르고 세계대
회 우승까지.. 반면 이 나라는 사상누각입니다. 폭우
에 속절없이 당한다는 것은 이 나라가 얼마나 속빈강정인지를.. 일본의
경우 한반도
보다 훨씬 바가 많이 내리는 지역이지만 별 사고가 없는것은 항만 교량 터널등 사회간접자
본시설이 완벽하기
떄문이죠. 진보정권은 국가예산을 사회간접자본에 투자하는것이
아니라 표를 얻기위해 소위 민주화유공자 광주사태관련자
시민단채등에 마구 퍼부었
지요. 베네주웰라 같은 포퓰리즘입니다. 일본은 국민소득이 3만불이 넘은지 수십년이 됐기
에 그
간 도로나 하천 산악정비에 쏟아부은 예산이 어마어마 합니다. 선진국은 갑자기
몇몇 재벌기업의 수출증가로 되는게 아닙
니다. 김채영 선수처럼 오랜기간 차곡차곡
다지고 쌓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태원 참사도 그렇고 사고가 날떄마다 책임자
처
벌? 안전 불감증의 조선인 모두가 책임이지 누구를 탓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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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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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망언은 기승전 일본 찬양일세. 어떻게든 어떤 얘기든 무논리하게 일본 찬양으로 연결시키니...
내 의사에 반하여, 나를 노예로 삼아놓고 밥 몇 덩이 땅바닥에 던져 줬다고 살게 해줬다고 감지덕지하는... 뼛속까지 노예 근성이 박힌 인물일세...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자신의 어리석음과 무논리를 자꾸 자랑하면서, 왜 자꾸만 출몰하는 걸까? 학력은 글에서 저절로 나타나는 건데, 엉터리 글을 써제끼면서 학력자랑이나 떠벌이고 다니다니 원.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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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sadd |
｜ 2023-07-18 오전 10:5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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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배는 허접한 양상국 해설 뺴고는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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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파명인 |
｜ 2023-07-18 오전 8: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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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선수 저리 많은데 가장 강자인 유창혁이 나온다고? 좀 허접한 사람들 먼저 내보내서 출전 기회를 줘야지. 너무 일찍
끝나면 재미 없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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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파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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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9단은 최정을 잡는데 써야지. 남은 선수는 많아도 최정을 잡을 선수는 유창혁, 조한승 밖에 없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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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
｜ 2023-07-18 오전 6:0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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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한국기원의 바둑이야기에 위기발양론을 찾아보면,- [일본 고전 사활 묘수풀이집의 하나. 1713년 4세 명인(名人)
이노우에 인세키(井上因碩)가 중국의 묘수풀이를 근거로 만든 책이다. 「발양론(發陽論)」은 ‘부단루(不斷樓)’라는 다른 명
칭도 있다. 내용은 사는 수, 죽는 수, 수상전, 축으로 나뉘어 총 200 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정도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또
사활문제란 [돌의 삶과 죽음에 대한 답을 묻는 문제 ] - 주어진 상황에서 내돌을 살리거나 상대방 돌을 죽이는 상황에서 묻
는 문제를 말합니다. -그러면 주어진 상황을 알려면 바둑판의 형세를 먼저 읽어야 합니다. 위 바둑판의 형세는 4귀는 백이
실리를 차지하고 있고(물론 우하귀는 미정상태) 중앙에 흑집이 형성되어, 이른바 <4귀생 통어복 - 백필승>의 형세였습니
다.
실제 AI그래프도 시종일관 백의 우세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위 그림 흑진영에 백돌이 들여다 본 최초의 수가 들어갈때도 들
어가기전은 3.8우세였고, 놓이고 난 뒤 1.9 우세였습니다. 그리고 한참 후 타개하러 들어갈 때도 AI는 2.8우세이었습니다.
흑집은 통어복으로 유일했으므로, 백은 타개 - 뱃속에서 2 집을 짓던, 패를 하던, 빅을 하던, 수상전을 하던, 일자로 연결시
시키던..죽지만 않고 집을 부수면 얼마든지 이길수 있는 절대 유리한 형세였습니다.
그런데 참 희안한 것이 - 진행자와 해설자의 해설이 문제였습니다. - 두분다 형세에 대하여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통어복속에서 백돌이 어떻게 탈출하느냐하는 마치 사활문제로 보고 해설을 하였습니다. 아니 상황이 사활문제가
아니라, 백이 형세가 유리한 상황에서 집을 부수는 문제를 왜 사활문제로 보고 해설을 하느냐는 것입니다. 사실 김채영8단
이 뛰어들 필요도 없었습니다. 당시 백이 우세한 형세였으므로 그냥 주변에서 통집을 조금씩 부수어 삭감하는 전략으로 나
갔으면 넉넉히 승리할수 있었습니다.사서 고생을 한 꼴입니다.
그리고는 두분이 김채영 8단에 대하여 칭찬을 장황하게 늘어놓는 것이었습니다. 오청원배부터 시작해서, AI 예상수를 맞추
어 신기하다...발양론을 보는 것 같다. 현현기경 발양론이다. 문명유원 지혜무계란 말이 있다. 근수정정무한부정이란 말이
있다. 갑자기 해설자가 공자는 술을 먹어도 난해에 들어가면 안된다 했다 - 그러자 진행자가 이바둑은 난해하다고 말합니
다. - 그러면? - 관전자인 바둑팬은 그러면 이바둑이 술먹고 둔다는 말인가 하는 의문에 빠집니다. 주객전도사통팔달이다.
하이구, 세상에 참으로 이상한 이야기를 들어야 했습니다.
그냥 참 사서 고생한다 - 그래도 두집을 내고 살았으니 다행이다. - 이 두마디면 끝이었습니다.
그래 가만히 그 해설방법을 지켜보니, 다른 진행팀과 해설자와는 좀 특이했습니다. 해설자가 틀리는 말을 하면, 바로 진행
자가 AI 참고도를 찾아 그려주고, 해설자가 그를 참조하여 수정해가면서 해설하는 식의 해설을 하는 방식을 몇차례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씁쓰름했습니다. AI에 밝은 젊고 참신한 분들도 많은데....대한민국의 BADUK발전- 지지옥션배의 밝
은 미래를 위하여 앞으로 진행과 해설에 참고있으시기 바랍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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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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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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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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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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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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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囲碁発陽論』（いごはつようろん）は、囲碁の手筋や詰碁を収めた棋書。作者は名人碁
所であった4世井上因碩（道節）で、1713年（正徳3年）に完成した。難解なことで知ら
れ、別名「不断桜」。「発陽論」とも記される。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련만....부단
루가 아니라 부단앵이라네! 잘못된 정보 (가짜뉴스)에 현혹되어 루와 앵도 구별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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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f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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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윤가넘 모시기는 왜국이 모국 맞나보다. 한국어 댓글 질 할 때는 가끔 맞춤법이 틀리기도 하더만, 왜구 글을 타자 쳐놓는 솜씨가 장난이 아닐쎄.. 윤가넘 모국어라서 그런감? 왜구 글 타자 잘 쳐놨으니 상으로 후쿠시마 산 해산물이나 실컷 처무라.. 마시는 물은 공짜니까 거기 방류수로 배부르게 처마시도록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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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소녀 |
｜ 2023-07-18 오전 3:2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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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 화이팅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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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23-07-18 오전 12: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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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한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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