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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농심대표! 김지석, 원성진, 강유택
각각 조훈현 9단, 박정환 9단, 김영삼 8단에게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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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성진 9단, 김지석 7단, 강유택 4단 대표선발 |
13기 농심호에 탑승할 5명 중 3명이 확정됐다.
7월15일 한국기원에서 4층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3회 농심신라면배 예선결승에서 김지석 7단, 강유택 4단, 원성진 9단이 승전보를 알리며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
'백전노장의 투혼'을 보여주며 예선결승까지 오른 조훈현 9단은 김지석 7단과의 마지막 한판에서 패해 5년 만에 농심배 대표로 복귀할 기회를 놓쳤다. 조훈현 9단과 농심신라면배 1회 대회에 함께 출전했었던 김영삼 8단도 예선결승까지 올랐지만 강유택 4단에 막혀 선발전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13회 대표로 선발된 원성진 9단은 2005년(5회 대회)부터 4번째 출전하는 베테랑. 김지석 7단은 2년 전 열렸던 11회 대회에 첫 출전해 1장으로 나와 3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
한국랭킹 3위인 박정환 9단은 원성진 9단에 불계패하며 예선결승에서 탈락했다. 아직 와일드카드의 가능성은 남아있지만 이번 선발전은 이세돌, 최철한, 박정환, 허영호, 강동윤까지 한국랭킹 1위~5위가 모두 탈락한 결과다.
이제 남은 두 명은 A조 대국결과와 와일드카드의 향방에 따라 결정된다. A조는 안국현 2단이 결승에 올라있고 이창호 9단과 이영구 8단이 연기된 예선 5회전을 18일 치를 예정이다.
한국과 중국, 일본의 국가대표 5명이 출전해 연승전 방식으로 대결하는 농심신라면배는 1회 대회부터 6회 대회까지 한국이 6연패, 7∼9회 대회에서는 일본, 한국, 중국이 우승을 나눠가졌고 10회부터 지난 12회 대회까지 한국이 3회 연속 우승했다.
전기 12회 대회에서는 한국 4장 최철한 9단이 중국의 주장으로 나온 콩지에 9단을 꺾으며 이창호 9단의 투입 없이 한국의 10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제13회 대회 본선 1회전은 10월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재)한국기원이 주관하며 (주)농심에서 후원하는 농심신라면배의 우승상금은 2억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가 주어진다. 본선에서 3연승하면 1000만원의 우승상금이 주어지고 이후 1승 추가 할 때마다 1000만원이 추가된다.
 ▲복기 중 엇갈린 손길. 인기순위로도 이창호, 이세돌에 이어 팬들이 원하던 멤버 박정환은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
 ▲노장의 투혼을 보여줬던 조훈현 9단의 복기장면. 초반부터 4귀를 선점하며 실리를 확보한 김지석 7단은 중앙전투에서 확실한 승기를 다졌다.
 ▲강동윤9단과 윤준상 8단을 꺾고 결승에 오른 김영삼 8단도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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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니엉 |
｜ 2011-07-16 오후 2: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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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위 아마시타 게이코, 구리 1승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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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니엉 |
｜ 2011-07-16 오후 2: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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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위 야마다 기미오 1승 6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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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니엉 |
｜ 2011-07-16 오후 2: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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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 역대 전적 (승-패, 다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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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곱창 |
｜ 2011-07-16 오후 1:1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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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랭커가 하위 랭커에게 질 수도 있는 것이 승부이고, 그래서 바둑을 관람하는 것이죠. 승부가 늘상 뻔하다면 대결하는 당사자들도 맥이 빠질 것이고, 관람자들이야 더 말해 무엇합니까? 상위 랭커가 무더기로 탈락했다는 사실 그 하나로도 한국 바둑이 층이 두텁다는 반증이고, 그래서 희망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쉽게 탈락한 분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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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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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논란을 일거에 정리한 명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랭킹은 확률로 이해하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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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절수6 |
｜ 2011-07-16 오후 12: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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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수천억원의 재산을 갖고도 탈세 횡령 비자금조성하는 부자는 수명을 300년 연장하여 주어 변칙 상속을 할 필요가 없도록 해 주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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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극강동안 |
｜ 2011-07-16 오전 10: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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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와일드카드 하나는 비상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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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극강동안 |
｜ 2011-07-16 오전 10: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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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한국기원 애들 무개념이네. 걍 일본처럼 랭킹순으로 내보내면 될걸 가지고..ㅉㅉ 무슨 똥배
짱이냐? 지금까지 이창호 믿고 까불댔지만 지금은 예전의 이창호가 아니거든..이번기는 분명
중국이 우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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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아살 |
｜ 2011-07-16 오전 5: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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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년에는 랭킹 순위가 바뀔테니, 다른 선수들이 출전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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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아살 |
｜ 2011-07-16 오전 5: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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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는 공식적인 국가대항전이기 때문에 최강팀을 꾸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랭킹 1,2,3,4위 자동 출전에 와일드 한장이 최고라고 봅니다. 현재 랭킹에 따라 이세돌, 최철한, 박정환, 허영호, 이창호(와일드)가 출전하면 최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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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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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랭킹으로 뽑는다면 와일드카드는 왜 줘야하나요?5위강동윤은 후지쯔배를 먹는강자이고 농심배에서도4연승했습니다 속기에 능한 강동윤에게 농심배는 제대로 맞는옷이예요 이런식이면 5위가 억울할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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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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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는 후원사인 농심이 원하는 거니까 있는거죠. 그 방식에 최강의 카드라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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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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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은 현재의 실력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지나간 성적을 반영한 것입니다. 실력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고, 랭킹도 당연히 바뀔 수 있겠지요. 현재의 실력이 중요하고, 그 실력이 랭킹에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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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아살 |
｜ 2011-07-16 오전 4:5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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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요점은 현행 토너먼트식 단판승부로 대표팀을 뽑는 방식으로 최강팀을 꾸리기는 어렵다는 것인데, 난독증에 이해력 떨어지는 분들이 많군요. 하위랭킹이 상위랭킹 이겨 떨어뜨렸다고 죽일넘 취급한 적이 없는데 자기 맘대로 글을 지어서 악쓰는게 안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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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아살 |
｜ 2011-07-16 오전 4:5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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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최철한, 박정환, 허영호가 김지석, 원성진, 강유택보다 세다고 보기 때문에 현랭킹 순위는 맞다고 봅니다. 10번기 맞대결한다면 누구에게 베팅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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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한판 |
｜ 2011-07-16 오전 12: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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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얘기는 하두 해서 빼고 와일드카드는 농심배 활약이 그중 뛰어났던 최철한구단을 추천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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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창혁 |
｜ 2011-07-16 오전 12:3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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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가 우리나라 바둑을 책임지는 곳도 아니고 일개 바둑사이트에 불과한데 너무 과한 요구를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지만, 어쨌든 누가 만든 기사작성 틀인지 몰라도 보기에 지겨워서 떠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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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창혁 |
｜ 2011-07-16 오전 12:3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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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우리 바둑기사가 세계대회에서 승리한 기쁨을 운치있는 중국 신문기사의 번역을 보고 만끽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바둑은 이기지만 바둑문화는 뒤져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운이고 운치고 다 죽여버리는, 후원사 상금 전기우승자 따위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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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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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것만 골라서 운치있게 번역한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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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창혁 |
｜ 2011-07-16 오전 12:2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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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별로 만들어 놓은 기전소개같은 것을 기사와 섞어 놓으면, 기사 뒷부분은 너무 재미가 없어집니다. 휘딱 넘어가게 되지요. 이젠 아예 적응이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하단이건 중간이건 한쪽에다가 박스로 간략하게 정리해 놓을 수 있는 사항들 아닙니까? 후훤사 상금 방식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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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창혁 |
｜ 2011-07-16 오전 12: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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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 기자들에게 부탁하나 합시다. 하다못해 제가 댓글을 쓸때도 여러 기사에다가 똑같은 내용을 붙여넣기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오로 기사를 보면 별개의 기사에 뒷부분은 그냥 붙여넣기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편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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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동자 |
｜ 2011-07-16 오전 12:1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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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신라면배 선발전에서 이기면 대표로 선발 되는것이고 지면 대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오로지 그것 뿐입니다. 어울리네 안 어울리네... 자격이 어떻네...운운 하는것은 사족입니다.
더 할 말 있습니까? 왜 랭킹제를 끌어다가 찌질댑니까? 제발 선발된 기사를 욕보이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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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없음 |
｜ 2011-07-15 오후 7: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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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대로 승부결과가 나왔느냐 그렇지 않느냐 여부로 현 랭킹제를 긍정하거나 부정하는 식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현 랭킹제는 근본적으로 과학이 아닌 그저 단순한 자료의 정리결과에 불과하기 때문에 예측의 척도가 될 수 없는 것이고, 따라서, 랭킹순대로 결과가 나왔다고 랭킹을 옹호해서도 안되고, 랭킹과는 반대로 나왔다고 랭킹을 부정해서도 안되는 듯 합니다. 중요한 점은 현 랭킹이 과학이 아니라는 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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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공돌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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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그양반 과학무쟈게 찭네 당신 과학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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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공돌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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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모 과학적으로 함말해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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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1-07-15 오후 7: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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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의 승수가 가장 많은 사람에게 wild를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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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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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국수가 요즘 대마 킬러로 돌변-이세돌,미위팅,목진석,박영훈,이영구 등 추풍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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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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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굳이 한마디 하자면,,,,니가 왜 여기에 끼어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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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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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윤..주댕이 또 열었니? 니가 원하는대로..최정 양을 보내줄테니 걱정마..ㅋㅋㅋ ㅂ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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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to926 |
｜ 2011-07-15 오후 6:5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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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어려운 선발전을 거쳐 대표가 되셨으니 당연히 축하드려야죠^^ 하지만... 단판 승부에서, 그것도 예선에서 이겼다고 랭킹제를 비난하는 건 논거가 부실한 것 같습니다. 12회까지 이어져 오면서 농심배에서 저랭킹 기사들이 보여준 성적이 워낙 저조했기에... 우리나라의 우승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는 상위권, 중량감있는, 국제대회에서 성적이 좋은 기사들의 탈락이 좀 걱정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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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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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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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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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로기사들의 현재 실력을 계량화하여 랭킹순으로 만들 수 없다고 봅니다. 특히 일류 프로의 승부호홉은 대단히 독특한 것이기 때문에, 현랭킹제식으로 공식기전의 성적을 일률적으로 통계화하여 상대적 가중치에 의해 실전시 실력을 순위로 평가하려는 자체가 비과학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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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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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고요? 하긴 아디도 없다고 명명해놓고.....모르면 답이 없는겁니까? 학생때 시험보면서 모르는 문제는 답없음이라고 적었나요? 답을 궁극적으로 찾아나가는 것입니다. 계속 개선된 랭킹제도가 나오겠죠~그 과정도 못참고 난리치는 당신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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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유리 |
｜ 2011-07-15 오후 6:2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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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이변이 있을까 생각하며..
또 조국수님을 농심배에서 보길 바라는 마음에 이변이 있기를 기대하며 봤는데..
결국은 이변 없이 대표가 다 될만한 강자들이 되었군요..
박정환 사범은 또 보길 응원했습니다만 다음기에 꼭 대표가 되길 바랍니다..ㅎㅎ
전전기 김승재 사범, 전기 박승화 사범 등 신예강자가 꼭 한 명씩 출전했던 전례에 맞게
올해는 강유택 사범이 올라갔군요..ㅎㅎ 좋은 활약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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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굼터장미 |
｜ 2011-07-15 오후 6:2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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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제도 자체의 도입을 반대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랭킹제가 나름 의미가 있다고 인정한다면 감정 섞인 비난은 자제하시는 것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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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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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랭킹은 과학이 아니라는 점, 따라서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점, 이런 것을 지적하는 것도 감정적인 비난에 속하는 것인가요? 자꾸 랭킹제 물고 늘어지니까 지겹다고 하면 모를까...하여간, 저는 랭킹제는 바둑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제도이므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특히 초일류기사에게 불리한 점이 반드시 개선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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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굼터장미 |
｜ 2011-07-15 오후 6:1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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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거나 젊은 프로기사들은 꾸준히 연구하면서 발전해 가고,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어쩔 수 없이 정체하거나 퇴보하는 것입니다. 현 랭킹은 결과에 대한 정리 및 분석이므로 참고하면 그 뿐인데 맘에 들지 않는다고 너무 씹어댈 필요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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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없음 |
｜ 2011-07-15 오후 5: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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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 랭킹은 과학이 아니라,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 있는) 특정 기준에 의해 대국자료를 정리한 것일 뿐입니다. 현 랭킹은 프로기사에게는 독틀한 승부호흡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망각한 것입니다. 프로기사가 무감정의 바둑기계라면 현 랭킹순에 의한 실력차에 의해 거의 승부가 결정되겠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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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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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얘기를 많이도 쓰셨네요.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현 랭킹이 과학이 아니라는 주장의 근거는 무엇인지요? 승부호흡 얘기를 하시는데 랭킹을 전적 통계에 의해 계량화에서 매기지 않는다면 어떤 방식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승부 호흡을 계량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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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없음 |
｜ 2011-07-15 오후 5:5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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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원성진 정도면 나름 해볼만한 전력이라고 판단됩니다. 만약 이창호 선발 확정되고, 이세돌 와일드 카드 받으면 최상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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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큘레스 |
｜ 2011-07-15 오후 5:1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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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로는 기사를 이따위로 쓰지 마라..이건 뭐 상위 랭커 이긴 기사는 죽일 넘이다..이세돌 이긴 이형진 프로, 강동윤 프로를 이긴 김영삼 프로가 무슨 죽을 죄를 지었나.. 그들은 열심히 바둑 둬서 이긴 것 뿐이다..랭킹 1-4등은 종자가 다른 인간들인가..그들을 이기고 대표가 되었다면, 그들에게 박수를 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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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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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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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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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그런 얘기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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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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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얘기요? 님이 보기에 그런 뉘앙스란 얘기 같은데.. 선입감을 버리심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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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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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이 동윤꺽고 이형진이 세돌꺽은건 이변이죠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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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큘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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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원제는 랭킹 1-4등 탈락이었습니다..대개 승부를 다루는 기사에서는 승자 중심의 제목을 달고, 패자를 배려하더라도 부제 정도로 달죠..물론 축구 한일전 같은 기사를 한국기자가 쓰는 경우는 예외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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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큘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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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하나만 보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이세돌이 이형진에게 졌을 때도, 이세돌 하차입니다..탈락도 아니고 하차입니다..ㅎㅎ그리고, 랭킹1위를 꺾은 이형진은 부제에도 이름이 없습니다..쉽게 말해, 너같은 듣보잡은 제목에 죽어도 못 써주겠다..그것도 천하의 이세돌을 이긴 대역죄인을.. 그말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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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큘레스 |
｜ 2011-07-15 오후 5:0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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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힐 만한 자격 있는 사람들이 뽑혔다고 본다..한국 랭킹이란게 얼마나 부정확한지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도 되었다..이긴 자가 강한 것이 아니라,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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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터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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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가 이기는지 이긴 자가 강한건지 말장난이긴 하지만 결국 이긴 자가 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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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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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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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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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생과 굼선생 두 분 주장인즉슨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That is the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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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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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먼저 일리가 있나요 ㅋㅋ 닭이 세포 분열이나 새끼를 바로 낳거나 어찌했던간에 그담에 알 낳는 방법으로 진화 했겠죠 ㅋㅋ 알이 먼저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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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름한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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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닭이 먼저라니 여기도 한분계시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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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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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먼저 맞거든요? 2010년 에 영국에서 결론났는데 ㅡㅡ; 그리고 상식적으로 알은 세포덩어리인데 갑자기 조류가 된다는것은.. 단세포-어류-파충-조류-포유 순 이자나요. 알은 닭이 번식하기 위한 수단으로 선택한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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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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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야기.. 진화의 과정 없이 갑자기 닭이 생기는 것이 아니지만 우리가 닭이라 부를 수 있는 그것은 어떤 시점이 반듯이 있지요.. 그렇다면 알이 먼저 입니다..어미가 비록 닭이라 부를 수 없는 정도의 조류라도 새끼는 현재의 닭이라 부르는 조류의 시발점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알을 깨기 전에도 이미 닭이였으니 당연히 알이 먼저죠.. 영국..? 그렇게 대단한 나라 아닙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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