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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신라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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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辛라면배 ] 속보/ 후지타, 이호범에 반집승  [7]
호범이 간다. 제14회 농심신라면배 본선2차전이 26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도연관에서 시작된다. 12월 1일까지 총 다섯 대국이 치러진다. 2차전 첫 대국(제5국)의 주인공은 이호범 3단과 후지타 아키히...
[2012.11.26  조회수 16,899]
[농심辛라면배 ] 탄샤오 이긴 이호범, '3연승'은 예의? [8]
탄샤오를 꺾었으면 3연승은 탄샤오를 이긴 것에 대한 일종의 '예의'일 것이다. 한국의 이호범 3단이 농심신라면배 연승에 도전한다. 제14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2차전 제5～10국이 11월 26일부터 12월...
[2012.11.23  조회수 15,579]
[농심辛라면배 ] 승부사 '이호범', 흔들린 '탄샤오' [1]
4국 전까지 탄샤오는 일본기사 다카오 신지, 이다 아쯔시와 한국의 이동훈을 물리치고 3연승했다. 이호범도 중반까지 불리한 형세였지만, 순간적으로 나온 탄샤오의 약점을 비집고 승리를 낚아챘다. 큰 승부에 강한 이호범의...
[2012.10.24  조회수 14,881]
[농심辛라면배 ] '윤춘호'에서 '금정산성 막걸리'까지 [17]
바둑을 위해, 프로가 되기 위해 관서로 건너간 자, 술 때문에, 술을 마시기위해 프로입단을 포기한 자, 그리고 바둑 말고도 세상은 재밌는 것으로 가득차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자 셋이 술을 마셨다. ...
[2012.10.21  조회수 15,358]
[농심辛라면배 ] 이호범, '대박이란 이런 것' [28]
이길 수 없는 바둑이었다. 중반전이 끝나갈 무렵엔 검토실은 파장 분위기였다. 중국 선수 왕시는 미리 방에 올라갔고 위빈 총감독(단장)은 한가한 표정으로 검토를 했다. 위빈 감독이 중반전 넘어 "아이야~"하고 나직히 ...
[2012.10.19  조회수 23,548]
[농심辛라면배 ] 속보/ 이호범 승리, 탄샤오 잡았다 [33]
10월 19일 부산 농심호텔, 이호범이 자신의 말을 실천할 무대에 섰다. 상대는 이미 3연승에 성공한 탄샤오다. 중국랭킹 5위, 중국 타이틀 3관왕의 위치에 선 탄샤오에 비해 올해 성적 52전 34승 18패, 한국...
[2012.10.19  조회수 24,793]
[농심辛라면배 ] 탼샤오 연승은 불고기 덕분? [14]
불고기를 사랑하는 19세 중국 청년기사다. 현재 중국내 타이틀 3관왕, 랭킹 5위, 괴물이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초속기 스타일로 상대를 끓게 만든다. 특히 초속기임에도 형세판단과 수읽기가 정확해 상대는 스트레스를 받...
[2012.10.18  조회수 14,484]
[농심辛라면배 ] 이창호 사범님 몫까지 하려 했는데... [1]
이번 제14회 농심신라면배에서 한ㆍ중ㆍ일 3국의 선수 중 최연소인 이동훈(14) 초단은 지난 선발전에서 농심신라면배의 수호신이라 일컬어지는 이창호 9단을 꺾고 농심신라면배 대표가 됐다. 당시 “이창호 사범님을 응원한...
[2012.10.18  조회수 13,914]
[농심辛라면배 ] 속보/ 탼샤오 3연승 [4]
"중국의 탄샤오는 정말 손이 빠른 기사다. 탄샤오와의 대국, 싸움에서 밀리지 않겠다" 이다 아쯔시는 꽤 오랫동안 답변을 생각했다. 관서기원 윤춘호 초단이 탼사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국에 어...
[2012.10.18  조회수 10,932]
[농심辛라면배 ] 탄샤오 2연승, 이러다 싹쓸이? [16]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탄샤오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16일 제1국에서 일본의 다카오신지가 무너지고, 17일 14세 소년 이동훈이 급브레이크를 걸지 못해 탄샤오의 연승행진은 계속될 것 같다. 벌써부터 '싹쓸이'이야기가...
[2012.10.17  조회수 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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