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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부 인생노트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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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 인생
2022-11-11 오전 6:47 조회 1112추천 6   프린트스크랩
▲ 폐허의 절터

                         허무한 인생

우리네 행복이 싫증에 무더져 사라져도 또 다른 행복을 복권처럼 기다리고..

당장에 죽을 것 같은 고통도 굳은살이 되어 견디며 살아갈 수 있는 겁니다.

우리가 이생에서 지금 겪는 행복과 고통은 오감의 현실입니다.

그러나 그 오감의 현실도 세월에 씻겨 희미한 기억으로 사라집니다.

처참한 살육의 전쟁도 지나고 또 지나면 한낮 이야깃거리가 되고..

화려한 구중궁궐도 초라한 산골 초가도 무심한 세월에 스러져갑니다.

거센 물결도 멀어져 가면서 풍경이 되고 태산도 멀어지면 점이 되듯이..

그 옛날 내 푸른 청춘도 허무한 추억이 되어 희미한 점으로 점 점 사라집니다..

 

┃꼬릿글 쓰기
⊙신인 |  2022-11-11 오전 10:28:0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내 모든 것들이 스러짐에도 나를 지탱하는 하나는
내 삶이 갖는 의미입니다.
한때 '소멸'이라는 단어를 극복하지 못해 몹시도 앓던 중,
"흔적'이라는 단어를 만났습니다. 그 흔적이 제 삶이었습니다.
그 흔적이 티끌이든, 먼지든 나는 분명히 존재했었습니다.
그 사실에 그저 위안받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엽부]님의 글에 반가움이 일었습니다.
이 가을이 제게는 너무 소중합니다. 몇 안되니까요!
부디 안전하고 행복하세요~~~💖  
엽부 게시판을 포함해서 나작에도 (댓)글은 안올렸지만
나작분들의 글에는 항상 눈팅과 응원은 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자유게시판에 왔다가 지나는 길에 올린 글 입니다.
오랜만이라도 어깅없는 신인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당분간 일하느라 눈팅과 응원만 할 것입니다.
모쪼록 가족 모두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재오디 |  2022-11-11 오후 5:24:1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요즘 점차 이런글들이 와 닿는것은 나이가 들어서 일까요?
다시 한번더 읽어 보았습니다.
즐거운주말 되시길~  
엽부 그래요. 그것이 바로 공감이라는 것일 겁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삼나무길 |  2022-11-12 오전 10:03:3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  
엽부 .^^.
말없이 |  2022-11-13 오전 11:50:0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엽부. 몇년만에 보는군요.자게판에서 어느 얼빠진놈이 내가 아니라고 수차 말했는데도 내가
주식전문가 엽부라고 하는데 엽부님 주식전문가로서 대구에서 택시하면서 노모 모시는분(팔
공선달) 상대 사기칠려고 한것 아니죠  
엽부 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저는 <주식전문가>가 아니고, 정확하게는 <주식프로그램 개발자>로 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입
니다.

주식프로그램 중에도 여러분야가 있는데,
제가 하는 분야가 <급등주 초단타 프로그램>이고, 너무 어려워서, (다르게는) 제가 너무 모자라
서 벌써 7년째 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딥러닝>을 적용하면서 조금씩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팔공선달의 투자이야기는 입에 올리기도 싫은 기도 않찬 이야기입니다.

내가 그 내막을 게시판에 올렸으나, 상대의 반응을 보고 내딴에는 나름 양심적인 예의라 여기고
그 게시글을 너무 일찍 내려서, 못 본 분들이 많아서 그 오해가 아직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는, <문둥이 콧구멍에 마늘을 빼먹는다.> 또는< 벼룩의 간을 빼먹는다.>등의 표현으로
해명을 하겠습니다.

내 입장에서 도움의 제의로, 단 10초, 단 한마디의 대화가 그사람의 입을 거치니, <엽부가 차(개
인면허)를 팔아서 투자를 해라>고 했다로 바뀌더군요.
인간에 대한 회의가 드는 만남이었습니다.

그리고 <말없이>님을 저(엽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내가 오로에 글을 안 올릴 때라서
그냥 있었습니다.
이 글을 보면 다들 알겠지요.^^.
<말없이>님의 이전 대화명을 모르니, 이 정도로 인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제 글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말없이 물론 나도 잘알고 있읍니다.원래 이자들은 자기가 한번 내밷은 말은 주워담지를
않고 끝까지 우기지요.나도 4년쯤 되엇나 오랬만에 들어 왔습니다. 그당시 빨갱이
놈들과 논쟁중 퇴출되엇는데 접속할려고 하면 중국어로 나오는데 사이버 오로를
중국인이 관리 하는줄 알았슴니다. 암튼 반갑습니다
엽부 4년쯤 되셨다니, 누군지 대충 짐작이 갑니다.
제 짐작이 틀리지 않다면, 디아나사건의 시위를 마지막으로 안 보이신 분인 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마무리되면 꼭 한번 뵙기를 바랍니다.
그 사이 가족모두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말없이 감사합니다.디아나사건 참 웃기지도 않았지요.그런데 그렇게 모두가 디아나 편에
서서 김성용 죽일놈 만들더니 뭣이라도 입증된게 있었나요?그당시 시류와 분위기
에 휩쓸려 현행법과 수사는 무시하고 생난리를 치다가 끝난거 아닙니까.언제 소
주한잔 하기를 기대합니다
엽부 <말없이>님은 디아나시위에 참석하신 분이 아니세요?
디아나건은 성폭행 당시의 진위도 중요했지만, 그것보다도, 김성룡놈의 비겁하고 뻔뻔한 처신과
한국기원의 디아나에 대한 2차가해와 김성룡 방탄이 문제였지요.
가내평안 |  2022-11-13 오후 9:00:14  [동감1]  이 의견에 한마디
엽부 사범님 글 잘 읽었습니다.
말 없이님 문 안 드립니다
그 때......디아나 사범, 외국에 공부하러 와서, 한국기원 이사한테, 능욕을 당했을 때, 엽부
사범님이 맨 처음 의분에 찬 글 올리셨지요? 그 글 읽고,
이 사람도 의분에 차 앞장서 모금하자 민형사 소송하자 외쳤지요.
이 사람은 적의 저격수 직격탄 맞고, 두어 달 떠나 있었습니다.
그 때 정의의 사나이들이 들고 일어나, 전국에서 모여 한기 앞에서 데모 했지요.
이 할배 참여도 못하고, 성금도 못 보내고, 두고 두고 죄송합니다.
그 때 전국에서 오셔서 데모하신 정의의 용사 여러분,
여러분 몸을 빌어서 신께서 일하신 겁니다.
여러분이 천사셨습니다. 자살하려던 디아나 사범 살려냈습니다.
여러분이 총재 몰아내고, 부총재 몰아내고, 사무총장, 점령군 몰아냈습니다.
그 때, 한기 점령군들이 오로 잡아 먹으려 할 그 때, 점령군 몰아내, 절체절명의 순간, 오로
도 살려냈습니다.
즉 오로도 회원들 은혜 입었다 이말입니다.
....내가 오로관계자라면, 더 심신을 바쳐 회원들 모시겠습니다.
이사람은 오로가 최선을 다한다고 믿지 않습니다.
두분,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엽부 장사치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건강하시죠? 항상 응원드립니다.^^.
漢白★벽지 |  2022-11-15 오후 2:20:1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가내 평안님 편안하세요 ^^~  
예뜨랑 |  2022-11-19 오전 11:59:2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무언가 믿는 구석이 있다면 인생은 허무가 모든것을 차지할수는 없겠지요
반갑습니다  
엽부 네. 반갑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삶에서, 어찌보면 (종교적이 아닌) 인간사이의 믿음에서
시작된 허무의 결말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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