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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부 인생노트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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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었던 올해를 보내며..
2021-12-30 오후 10:50 조회 1017추천 22   프린트스크랩

작년에 내년이라 불렸던 올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해가 지나고 내년이 오면 이 올해는 또 지나간 작년이 되겠지요.

요행으로만 지나지 않았던 날들이었지만 그나마 다행으로 여기며 살았고..

떠날 그날이 올해는 아니었다는 또 다행의 마음으로 이 한 해를 보냅니다.

 

내 마음이지만 내 마음을 내 맘대로 어찌하지 못했고..

내 마음대로 했어도 내 맘처럼 안 되었을 인생의 끝자락에서..

여지것 일부러 외면했던 무책임했던 내 마음을 새삼스레 돌아봅니다.

 

그 언젠가 다들 간다하니 나도 간다며 무심코 올라탄 열차의 역방향 좌석처럼..

갑자기 등 뒤에서 나타나 저 멀리 사라지는 창밖 풍경 같은 인생을 돌아보면서...

열차가 그 언젠가 역에 도착하면 또 기억 없는 낯선 새 길을 우리는 가야 합니다.

 

기우 여러분.

오래 살기 위함이 아닌 안 아프다가 죽겠다는 비겁한 핑계를 대서라도..

내년 또 내년 쭉~ 함께 오래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KTX 열차 안에서..

 

역방향 좌석 열차의 풍경 같은 내 인생..

등 뒤에서 나타나 서서히 멀어져 갑니다.

 

늦가을 마른 쓸쓸한 지나간 풍경이지만..

아쉽다 하여 다시 볼 수 없는 그리움으로..

 

그러나 언젠가는 내려야 할 열차이기에..

열차 안내방송을 기다리며 내릴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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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song |  2021-12-31 오후 1:05:2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언젠가는 내려야 할 열차.. 내릴 준비 하겠습니다.
모든 기우님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전 |  2021-12-31 오후 2:18:1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그것이 우리네 인생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임인년 새해 기우님들 건강하세요  
좋은인연★ |  2021-12-31 오후 2:29:5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묵은 것은 조금 내려 놓으시고, 이제 가고 있는 열차의 풍경을 즐기시길..
새해에는 좋은 일 많으시고..건강하세요^^ 화이팅!!  
⊙신인 |  2021-12-31 오후 2:35:0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서정적인듯 철학적인듯,,,,,
열차에 올랐으니 시간이 흐르면 내려야겠지요!
새해의 화두를 던져주셨네요. 고맙습니다~~~  
페무토 |  2021-12-31 오후 2:42:3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글이 유려하시옵니더..
장미 꽃. 헌정..  
엽부 |  2021-12-31 오후 3:52:0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어제 밤에 나작 첫 글을 올려놓고 밤새 일을 하고
아침에 닭백숙 누룽지탕으로 반주를 하고.^^.
한숨 자고 일어나서 다른 일을 하다가 지금에야 나작을 봤습니다.

사실 매우 오래 망설이다가 큰(?)마음 먹고 “나작 신청“을 하여,
올린 첫 글이기에 걱정이 더 앞섰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추천 수와 댓글이 거의 없는 것을 보며 잠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나작을 열기가 망설여져서 다른 일들을 좀 하고
지금 나작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신입생에 대한 의외의 과분한 성원에 놀라고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과분한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하나,
제 글을 추천해주신 다른 분들 모두에게 함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따로 이렇게 인사의 글을 올립니다.^^.

실은, 자유게시판에 있다 보니 사람이 너무 망가지는 것 같아서
진즉에 나작에 오고 싶었지만, ”제가 감히“ 싶은 마음에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여러분들의 과분한 성원을 보니 이제는 좀 안심이 됩니다.

앞으로 기우 여러분들과 더 공감할 수 있는 성의 가득 찬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nhsong님, 매전님, 좋은인연★님, ⊙신인님, 페무토님 과분한 칭찬의 댓글 고맙습니다.^^.

기우 여러분. 새해에도 가족 모두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고 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Acod8938 새해 일 열심히 하시고.
아직도 내가 화자님이 부르짖는 영포獰疱 인가?



Acod8938 | 2021-11-29 오후 11:19 [동감 0]
동부정류장 근처 어디? 거가 내 나와바린데. 당신 자랑에 이재
명이 찍지마라 이말이가? 다음편은 윤썩렬이 자랑글 기대 해봅
니다.

화자유민
11-30 오전 00:53
저 글이, 니 눈깔, 너 대가리에서는 자랑으로 보여? 쯔쯔
어이구~ 약도 없는 이 불쌍한 정신병자獰疱쥐새끼야.^^.

화자유민 | 2021-11-30 오전 00:35 [동감 0]
얼마나 이글에 딴지를 걸고 싶은데 여의치 않으니,
하루종일 닭대가리 굴리다가 짖는 개소리가 죽는날까지어쩌구저쩌구개소리에또
Acod8938아바타쥐새끼?
이제는 혼자 웃기도 지친다.
도둑이제발저렸던것이존나티났던HaceK獰疱야.ㅋㅋ.^^.
(안 믿겠지만, ‘가는길애’ 훨씬 전부터 내가 너에게 경고로 한번 쓰려고 했던 클론
아이디가 ‘Acod8939’ 또는 ‘Bcod8938’였다. 알간?.^^.)

화자유민
11-30 오전 00:42
참고로, 위에 쓴 ‘獰疱’는 ‘뜻으로 사용한 것’이지 ‘음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기에
대가리 나쁜 영포인트가 오해를 안 했으면 합니다.^^.
정말이다. 나 거짓말 잘하는 것 잘 알잖아? ㅋㅋ.영포야.^^.

팔공선달 제 사견입니다만.
나작은 귀농자들의 쉼터라 봅니다.

나작의 불문률.
작가끼리 서로의 글에 관여치 않는다.
20여년 지켜온 일입니다 ....
가능하다면 순수함으로 소통한다.
Acod8938 화자님이 자게판에 하는 욕들 더이상 듣고 싶지가 않아서 입니다.
그래서 서로 욕설을 피 하고자 이리로 왔으니 양해 바랍니다.
엽부 |  2022-01-01 오전 10:05:0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제가 디아나 사건 때에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요.

『설사 천에 하나, 만에 하나, 디아나가 거짓말을 했고,
김성룡 놈 말대로 연인 사이였다는 것으로 밝혀지는 경우가 나오더라도,
지금 내가 김성룡이 놈을 욕하는 것에는 하등에 문제가 없다.

왜냐하면 디아나 폭로가 일어나자마자,
김성룡 놈은 변호사 뒤에서 숨어서 쥐새끼 같은 짓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당시에 김성룡은 아내도 있었고, 특히 디아나와 같은 여자인 어린 딸까지 있던 놈이었다

그러니 설사, 천에 하나, 만에 하나, 김성룡 말대로 디아나가 거짓말을 했고,
김성룡과 연인 사이였다는 것으로 밝혀지는 경우가 나오더라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김성룡에 대한 욕은 그때 가서 퉁 치면 된다.』 라고요.
-------------------------

Acod8938 獰疱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자유게시판에서 지역감정을 배제한다는 의미로,
『군시절 15개월이나 차이 나는 나의 (전라도 출신)조수에게 정말로 잘해 줬고 서로 친하게 지냈다.
그리고 나의 제대 후에 그 친구가 정기휴가 때 대구까지 나를 보러 왔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Acod8938 獰疱는 나와 단 한 번 일면식의 대화도 없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런 자가 갑자기 나타나서,
『동부정류장 근처 어디? 거가 내 나와바린데. 당신 자랑에 이재
명이 찍지마라 이말이가?』 라는
저 정도의 멘트는 노골적으로 대놓고 시비를 거는 것입니다.
사람이 초면에 욕으로만 시비를 거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내가 아는 한, (오로에서 獰疱가 해오던 행세 머리를 봤을 때)
저런 글에, 완전 쌩 초면 사이에, 저렇게 시비를 걸 수 있는 사람(?)은 獰疱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Acod8938를 獰疱의 클론아이디 아바타쥐새끼”로 불러도 하등에 잘못이 없습니다.
그러니 이 역시 천에 하나, 만에 하나, Acod8938이 獰疱가 아니라고 밝혀지더라도,
그때 나의 (무고한?) 의심과 퉁 치면 됩니다.

그러나 그럴 일은 없을 것이고,
특히 오늘 Acod8938의 짓거리를 보면, 나의 의심 아닌 확신에 그 정당성이 더 굳어질 따름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새해 벽두에,
그것도 자유게시판도 아닌 나작에 와서,
자기 몸에 똥을 묻히고 와서 씨름을 하자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오로에 누가 있을까요?

Acod8938 獰疱가 (염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오늘 하는 짓거리만으로도
Acod8938에게 내가 “獰疱 아바타쥐새끼” 그 이상의 욕을 해도 나는 정당합니다.

여러분의 성원인 오르는 추천 수에 배가 아파서 죽을 지경이니,
이리 죽어도 저리 죽어도 매한가지라는 심정으로
“새해 벽두부터 아예 작정을 하고 나작까지 망가트리겠다는 Acod8938 獰疱”가 가여울 따름입니다.^^.

(차마 이런 똥통에서 기우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릴 수는 없고,
조만간 새해 인사 겸 다른 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엽부
그리고 7시경부터 8시 정도 사이에 140대이던 조회수가,
갑자기 한 시간 정도 사이에 200 조회수를 넘어갔습니다.
과연 누가 이런 조회수 조작질을 했을까요?
Acod8938

화자님, 해명 글 잘 읽었습니다.

해명 하시는 김에 이것도..

그리고 화자님의 글 조회 수에는 관심 없으니 이런 건 덤터기용 아니면 조작 전문
가들?




#41426

Acod8938
12-26 오전 7:46 엽부, 이 친구가 날 보고 쥐새끼라고 욕하던 아끼는 동향 후배
인가?
날 보고 영포, 영포 하길래 아니라고 했더니, 쥐새끼라고쌍욕을 하던 화자?
아닌걸 아니라고 했을 뿐인데 선을 많이 넘었구나.

엽부(화자유민)
12-26 오전 8:40
어이~ Acod8938 鼠子獰疱야.
어제 내 글 보고 충격받아서 술 처먹고, 아침에 깨서 또 해장술 처먹었니?

뭐? 동향후배? 놀고 자빠졌네.
鼠子獰疱야.
사이버상에서, “내가 니 에미하고 어찌어찌해서 너를 낳았다‘라고 하면 내가 니
애비가 되는거냐? 응?

음~~ 아무리 봐도,
양아치 삶은소대가리와 鼠子獰疱 네놈들은 박물관 전시용으로 딱이다.
그것도 세트로.^^.

Acod8938
12-26 오전 11:59 몇 번이나 아니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썅 욕을 해대니
고의성이 있다고 봅니다. 일단 접수 해 놓겠습니다.


자포카 |  2022-01-02 오후 5:00:5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글 잘 쓰시네요 추천합니다.  
엽부 과찬의 말씀..^^.
一圓 |  2022-01-04 오후 1:32:2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안 아프다가 죽겠다는 비겁한 핑계를 대서라도 언젠가는 내려야 할 열차에서
조금이라도 더 머무르고 싶어지는, 욕심을 내게 하시는 글 잘 읽었습니다.
예전 광장에서 올리시는 글들을 읽으며 혹시라도 이 분이 나도 작가에
話者로 오신다면 기꺼이 한사람에 聽者가 되리라
그런 뜬 구름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참 잘 오셨습니다.
엽부님에 글을 읽으며 나작에 오래도록 눈이 묶여 있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마음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꼭 기회가 있으리라 믿으며 글을 원래에 자리에 올리고 갑니다.  
엽부
지나는 작은 인연도 뜻이 맞으면 새 인연으로 자라난다고 봅니다.
우리도 언젠가 기회가 되면 새 인연이 될지도요..^^.
가내평안 |  2022-01-05 오전 11:45:0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사범님 글 읽으러 자주 오겠습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전에 사범님 글 감동으로 읽는다고 글 달았을 때 비아냥 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나를 깍아 내리는 사람으로부터 상처 안 받으려고 노력합니다
사범님도 맘 상하는 글 쓰는 자로부터 상처 안 받으기를 바랍니다
건강과 가내평안을 빕니다  
엽부
아이고 가내평안님. 어려운 걸음 하셨는데,
이런 모습 보여드려서 송구합니다.
너무 인간에게 환멸이 들어서 오로를 완전히 떠나려 했으나,
몇 년 전이 생각나서 생각 중입니다.
나이 들어서 소일할 곳이 얼마 없는 것도 그렇고,
그때도 막상 완전히 탈퇴를 하여 떠나니 중간중간 아쉽기도 했었고..
그때는 디아나모임에서 글쓰기를 했는데.. 요즘은.. 좀 싶습니다.
당장은 그렇고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분위기 보고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모쪼록 가족 모두 평안하시고,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_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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