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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인사
2014-12-11 오후 7:11
조회 4403추천 7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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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태어났으면 누구라도 자신을 알리는 뭔가를 남기고 싶어 합니다.
뚜렷하게 이룬 것이 없으니 내세울 것도 없음을 스스로 부끄러워 하면서 그렇다면 보잘 것 없는 글이나마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욕망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딱히 바둑 동호회원 여러분들이나 독자들의 취향에 맞는 글을 쓸 수 있을지 살짝 긴장이 되지만 시간이 나는 대로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필자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나 취미는, 바둑, 싸이클링, 족구, 탁구 등 스포츠와 법률, 군사, 공군, 항공기, 항공상식, 미국 등과 관련된 것들입니다.
위와 관련된 글이나 일상사와 관련된 글을 주로 써볼까 합니다.
감동적인 글보다는 혹시라도 여러분들이 일상생활에서 놓치거나 간과했던 부분이지만 일반인이 알아두면 유익한 지식이나 관심을 가질만한 가벼운 상식, 지혜를 드릴 수 있다면 큰 보람으로 생각하겠습니다.
필자가 쓰는 글 중에 가끔 쉽고도 재미있는 영어 회화 한 마디를 번역과 함께 상황에 맞게 넣어서 필자의 글을 읽기만 해도 별 다른 노력 없이도 꼭 필요한 외국어라도 한마디 건질 수 있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습니다.
너무 첫 인사 치고는 길어진 것 같습니다. 이 정도로 깔끔하게 한 말씀 드리고 물러납니다.
이 코너에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2월 11일
필명 브로브(BROVO)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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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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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을 기원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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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셥쇼. 환영합니다. (의외도 아니고 구면이기에 저도 깔끔하게)^^
 BROVO |
선달님, 새삼스럽지도 않으니 반갑습니다는 인사만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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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바둑 관련 글이 아니어서 광장에 올리기 조금 껄끄러웠던 글들을 맘껏 풀어보십시요.
가령, 전투기 체공시간에 관한 고찰이라든가...
2차대전 당시 일본의 제로센은 10~12시간까지도 비행이 가능했다는데
이넘의 F-16은 독도 상공까지 가자마자 되돌아와야 한다니 쪽팔리더군요.
속도와 무장, 첨단장비를 얻은 대신에 체공시간을 희생한 대가가 너무 큰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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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로 환영합니다. 특히 탁구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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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VO |
공이 둥글다는 것 빼고는 부끄럽습니다. 취미 생활이지 선수일 정도로 잘 치는 것도 아닌데 괜히 떠벌렸네요.
축하해 주시니 넙죽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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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마음 |
｜ 2014-12-12 오후 10:02:4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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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r기대가 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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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VO |
기대 클 수록 실망은 작게 해 드려야는데 걱정이 큽니다. 하여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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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울기 |
｜ 2014-12-12 오후 10:58:56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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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나작이 풍성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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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VO |
부담되는 소리에 떨립니다.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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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철권미나
팔공선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