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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나의19로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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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
2020-05-19 오전 11:11 조회 4603추천 7   프린트｜스크랩
▲ (__)

원망 사지 않기도 힘든데

보시하기는 여간하지 않은 세상

원만하기 벅차지만

덕을 쌓지 못해도 애쓰는 맘

그저 신세 적게 지다 가려는 삶의 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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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포석짱 ｜  2020-05-19 오후 1:44:4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우리 모두 노숙자,^^  
팔공선달 ^^
虛堂人 ｜  2020-05-20 오후 10:06:1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노숙자이자 여행자이자 방랑자이자...
끝내는 흘러간 자이자 잊혀진 자가 되겠지요^^  
팔공선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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