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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헬드 출사표
2016-06-03 오전 9:01
조회 5114추천 5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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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헬드 출사표입니다.
자신이 가장 잘하는 분야를 직업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죠.
그런 의미에서 굿헬드에 집중하는 것은 최선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30여년 한길로 온 체질음식은 저의 가장 큰 직업로이죠.
물론 처음부터 이런 것을 예상한 것은 아니지만 세월이 흐르다보니
역시 가장 긴 시간 집중했던 분야인 것은 이 분야입니다.
수학은 전공이었으니 당연했지만..
산으로 들어가서 단절되다시피한 것으로 본다면 제일 긴 것이 체질음식이네요.
짜배님의 강펀치를 보면서 사람들은 나이들면 질병이 제일 민감해지죠!
우리가 아무리 부유해서 잘 먹어도 건강은 안전하지 않죠..
미국 대통령이 무엇이 모자라서 알츠하이머에 노출되겠습니까?
오히려 이것저것 챙겨먹은 것이 자기 몸과 맞지 않아서 일찍 질병에 노출된 한 원인이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골고루"는 우리가 모두 알고 그렇게 하고들 있지만 , 100세시대 패러다음은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맞춤형 식단이 부각될 것입니다.
자기에겐 맞지만 남에겐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이제마식 생각이 나타날 것입니다.
이미 나타나서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중에 알려지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맛따라 계절따라 먹는 음식이 노년에 질병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끔찍한 일입니다만 그것은 피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조금 더 일찍 자신의 스타일을 알면 좋습니다.
자기 스타일을 알면 건강장수는 확률상 가장 높아집니다.
타고난 천명을 최대한 누리는 것은 우리 각자의 몫입니다.
우리 몸의 주인은 우리자신이니까 음식에 대한 의지도 우리네 생각에 따라...
하지만 쉬운 일은 아니죠..
미래의 재앙을 위해서 보험은 오히려 쉬운 선택이죠..
하지만 보험은 사후약방문입니다.
병 자체를 막을 방법이 아니라 사고수습인데..
체질음식은 먹으면서 건강한 장수를 예약합니다.
굿헬드가 비상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더불어
모두가 건강하게 사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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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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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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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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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오점수로 |
｜ 2016-06-04 오후 10:19:02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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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견에 한마디 |
나는 이 분의 줄기찬 외길이 좋다...이유 없이...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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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오점수로 |
간만에 광장과 나작 나들이 입니다....건강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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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팔공선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