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 가게에 서생원이 두마리가 들어왔다.
그것도 큰쥐고 아니고 중쥐정도가 저녁에 사진관 뒷문을 열어놓았더니 야심을 틈타서 맛있는
냄새가 나는 토스트 가게에 들어온것이다.
가게에 쥐가 들어오면 신경이 무척이나 쓰인다.
전선이나 수도배관을 깕아 먹으면 골치가 너무 아프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진관에는 고가의 디지털 현상기가 있기때문에 그속에 들어가서 회로판에 오줌이라도
누면 수억(정확하게1억5000만원짜리)을 날리는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끔 조용할라치면 두마리가 나와서 돌아다닌다.
겁대가리없이 사람이 앉아있는데도 불구하고 쳐다보면서 활보를 한다.
나참 어이가 없어서 사람을 알기를 뭘로 아는지
아니면 내가 좀 착하기(?)때문에 지는 안잡는다고 생각을 하는지 원~~~
쥐소탕 작업을 해서 한마리는 잡았는데-급히 도망가다가 쥐러브에 뒤다리가 빠져서-
찍찍 하고있는데 찍사게 두들겨패 쥑였다.
근데 문제는 아직도 한마리가 성업을 하고있으니 신경이 무척 쓰여서 쥐가 나와서 다니는 길을 죄다
표시 해놓았다가 길목마다 수개의 러브를 놓았더니 요녀석 그옆으로 살짝 살짝 비켜간다.
먹이를 별별것 다 얹어 놓아도 먹지를 않는다.
어찌알고서는.... 알기나 하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끈기있게 추적하니 결국 10일 만에 남어지 한넘도 퇴치를 했다.
버릴려고 보니 꿀에 뒤범벅된것마냥 아유~~상상 하지 마세요...
속이 얼마나 쉬원 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