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예뜨랑
예뜨랑 8월의 크리스마스





작가의 말


 이 글의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와 협의하지 않은 무단전재는 금합니다.
나의 대 실수!!!
2007-11-16 오후 2:17 조회 9018추천 15   프린트|스크랩
▲ 중이 제머리 못깍는다고 사진쟁이의 가족사진입니다.
큰놈은 고2 작은놈은 중2죠!!

모든 사람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좋았었노라 하는 기억보다
단장이 끊어질듯한 아픈기억들이 새록새록 할것이다.
이 아픈 기억들이 적당히 자리잡고있기에 그 기억들을 상기시키며 오늘날 모든사람들이
건재하지않나 생각해본다.
그러고 보면 모든일이 좋던 나쁘던간에 발생하는것은 나의 성숙을 위해서는
반드시 격어야할 일인가 보다.
호사다마라 하지않았는가.
다마가 있기에 호사가 더욱더 빛나는것처럼 또한 갸룟유다가 있기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지
않았나,해석이 이상하지만 유다없는 예수는 구세주로서의 과업을 이루지 못했으리라고

 조심스레
성경을 해석해본다.
서론이 넘 장황하였네요..
내나이 26살때,
그러니까 지금부터 21년전의 이야기입니다..
대구 계성고등학교(서문시장부근)근처 영남예식장에서의 일입니다.
내가 영남 예식장에 기사로 있을 때의 이야기를 쓰고자합니다.
이때는 신혼부부들은 웨딩앨범은 없었고 오직 원판사진8*10사진하고 스냅사진이전부였습니다.
이사진이 있어야 결혼을한 표징이 있는 정도였습니다.
나중에 이야기소재로 쓰겠지만 -현재 공주(집사람)님을 이곳에서 만나서 연애하고결혼까정했습니다-


그해 11월세째 일요일인데 이해의 대혼일이였습니다.
예식홀이 3개인데 예식은 18쌍이나 받아놓은 상태였습니다.
2층홀 3층홀은 일당기사에게 맡기고 난 맨윗층4층홀을 맡았다.
그런데 일생일대의 실수는 소리없이 6쌍을 촬영하는동안 생겨나고있었던것입니다.
결혼사진을 만들려고 현상을 해보니 원판이 핀불량으로 퍽 여러장이 찍혀있는게 아닌가.
핀트불량(촛점이 맞지않음)이 쌍쌍이 한컷이상이 다 나왔더이다.
난 하늘은 항상 파랗거나 비올때쯤이면 회색빛으로 변하는줄알았는데 하늘이 가끔은 노란색으로
변하는걸 이때야 알았습니다.
몸의 피가 바짝 바짝 말라가는것 같더이다.


예식장 사장(외숙모부친)네가저질러논 실수니깐 네가 책임지고 해결하라고 교통비 얼마를
건네주었습니다.
이것해결한다고 수습한다고 남쪽나라 부산 마산 밀양 고령 등등다니면서 스냅사진 필름이라도
있으면 입수해서 확대해갇다주고 난리법석을 떨었습니다.
그래도 촌사람들이라서 해결이 제법쉬웠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그때의 일들이 오늘현재의 나를 존재케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렇지 실수는 하지말자!!!







┃꼬릿글 쓰기
꾹리가아 |  2007-11-16 오후 3:04:2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내나이 26살때,
그러니까 지금부터 21년전의 이야기입니다..>

허걱!!!#$% 예뜨랑님이 47살이나?

별로 나이 안들어 보이는 얼굴인디...  
예뜨랑 젊게봐주셔서 영광입니다.나보고 아들이라는 사람이 많아요ㅠㅠㅠ
꾹리가아 |  2007-11-16 오후 3:06:5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그래도 그렇지 실수는 하지말자!!!>

실수 안하문 인간이 아니지요...

단지 같은 실수를 안하도록 노력혀야 것지요...것두 만만치 않지만두요. ^&^  
예뜨랑 그래도 그렇치 작은 실수만 골라하고 큰실수는 하지않아야하는데 그게 맘대로안되죵
이쁜바둑돌 |  2007-11-17 오전 4:59:1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앗~ 아찔한 실수..
예뜨랑님. 쌩얼동안이시네요.
공주님과 함께 있는 그대는 왕자님?ㅎㅎ
왕자님주니어분들도 다 한 인물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샬롬~  
예뜨랑 앗!감사합니다.이사진 교회야외예배후 팔공스카이(동화사근처)라인에서 박은것입니다.
술익는향기 |  2007-11-17 오전 7:32:5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노란 하늘> 네... 저도 한두번 본 경험이 있습니다...

물속에 빠져 꼴딱 꼴딱 할때 하늘이 노래지더군요
편지 한번 잘못써서 노래 진 적두 있구요...

2000년 전에도 유다를 일종의 악역맡은 성자로 본 종파가 있었죠...
그런데 예수님의 해석은 좀 다른듯: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마26:24, 막 14:21>  
술익는향기 아이들이 아빠보다 훠~얼씬 더 잘생겼네요 ^^
예뜨랑 향기님 그렇쵸...근데 가만히 가까이가보면 주름 투성이입니다. 별명이 번데기라고요....
별天地 |  2007-11-17 오전 9:41:0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실수를 안한다면 그건 인간이 아니라
신이죠 ,, 살아가다 보면 자기 의지와 관계없이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실수를 하면서 ,, 서로 남의 허물을 또 자기 실수를
용서하고 포용하며 살아가는게 우리 세상인 것 같아요 .
그런 의미에서 종교도 사랑을 기본 개념 인 듯 ,,~  
예뜨랑 맞습니다.넘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은 인간미가 없지 싶어요...그렇치만 실수는 하지않토록 노력을 해야겠지요....
선비만석 |  2007-11-17 오전 11:32:2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47살이라 한참 좋은 나이네.....에혀 세월이 유수와 같으니...  
예뜨랑 59년생입니다. 그러니깐 49살이죠...세월넘 빠릅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산다고할수없어요...워찌 이렇게도 빨리 지나가는지....요즘 실감납니다. 한달보름있으면 지천명인 50살 허걱 미쵸부리겐네요~~~
팔공선달 |  2007-11-18 오전 9:38:4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건필 하십시요^^  
예뜨랑 感謝!!!
저니 |  2007-11-19 오전 8:40:5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실수 속에 위대한 성장이...  
예뜨랑 한마디로 전 실수투성이 인간입니다. 날마다 실수와 실패를 반복하니까요 좀 모자라는 인간같기도 하구요...
한개1EA |  2007-11-19 오후 11:08:5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에고 예뜨랑님이 내 형님뻘이네.
행니마 글 잘읽었데이.
근디 오프에서 만나 쇠주 한잔합시다.
여기는 월배요.
직장은 성서고...  
예뜨랑 아콩~~~이렇게 가차이 있었는동 몰랐네~선달하고 한번 맞추어보이시더~~
오오현경 |  2007-11-20 오후 5:24:3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실수는 증말 시러욧!!!  
예뜨랑 그러게요...실수는 안해야하는데 고놈의 실수가 한번씩 사람잡네요......아연실색을 하게하니깐....












* 띄어쓰기 포함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000 / 400바이트)
대국실입장하기
다운로드 이용안내 고객센터
정회원가입
오로볼구매
가장 많이 본 기사
스폰서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