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000
이 숫자가 뭔지는 여기 나작회원중에 아무도 모르고
유일하게 팔공선달님은 알지 싶다
아니면 모를수도 있을수도 있고...
이제막 새로운 일에 도전하여 7일정도 일을 하였다
아침 6시에 일어나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일을 하였다
초보중에서 완전초보라서 모든일에 너무나 서툴러서
어떤 적에는 내가 왜 이 일을 시작했는지 회의감도
들때가 있다 그래도 한달은 일을 해 봐야 하지 않겠나하고
나 자신에게 약속을 하였다
한달 일해서 몸에 배고 일이 익숙해지면 그때가서
차선책을 노려볼 생각이었다
136000이란
법인택시를 하였을때
회사에 임의적으로 들여놓아줘야할 돈이다
택시 운전을 하여 번돈을 22일이상 회사에 입금을 해야
기본 월급이 나오기 때문이다
만약 그 돈을 못 들여놓으면 월급에서 제하고 급료를 받는다
그러면 더 벌면 어떻하냐 하면 그것 운전자가 가지고 간다
어쩻든 택시회사에 십삼만육천원만 들라 주면 잘 하는 것인 것이다
그런데 초보인 나는 사납금 그걸 못번다는 것이다
겨우 맞출때도 있고 그것도 14시간 일해서
사납금이 내겐 너무나도 큰 금액이다
회사에서 적절하게 조절해서 정해 놓았겠지만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그런지
손님이 없다
손님중에 소위 노가다하시는 분의 택시이용이 하나도 없다
이런분들이 일 끝나고 술한잔하시고 가요방도 가고 해야
돈을 쓰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아니면 손님 있는곳을 내가 아직도 제대로 찾아가지 못한 연유도 있고...
현재의 내 소망은 하루에 15만원만 매상을 올렸으면 좋겠다
물론 더 익숙해지면 20만원을 바라겠지만
하루에 20만원정도 올리면 기본급해서 급료가 200만원은 조금 넘어선다
이정도는 해야 생활이 될것 같은데...
여기 나작에 운수업을 하시는분이 있다면 조언과 충고도 마다 않겠으니
지도편달을 조용히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