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60세가 되어야 철이 든다고 누가 말했던가
그 말은 사실인듯하다
내가 내 자신한테 이 말을 하기는 좀 뭐 하지만
현재까지 현실에만 안주해 있다가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해보기로 하였다
이제 60은 사회에서 나이로 쳐주지도 않는 세상이 되었다
청춘이라는 것이지
이런 말도 있지 않은가 인생은 60부터 시작이야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이제야 조금은 알것도 같다
60이 되어서 철이 나야 무슨일이 닥처와도 부딛쳐 정공법으로
나아가기 때문인것같다
제목을 도전이라고 거창하게 붙였지만 사실 큰 도전이 아닐수 없다
40여년을 천직으로 알고 줄곳 사진밥(프로사진가)만
먹었는데 하루 아침에 이것을 팽게치고 직업을 바꾸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슨소리를 할려고 저러나 할지 모르지만 나작에 작가중에 팔공선달이란 친구있는데
동갑내기에다가 내 이야기를 곧잘 들어주는 친구이기도 하다
그 친구가 하고 있는 택시기사를 한것이다
오늘이 사흘째인데 몸에 배여지지 않아서 인지
정말 힘든 직업임을 깨달았다
택시운전 보기에는 설렁설렁 하는것 같았는데
해보니 어지간히 힘든게 아니다
육체외 신경을 바짝써서 하는 일이라 넘 피곤하다
나이 60이면 육체도 한물은 갔다고 해야하는데 10시간에서 14시간정도
차에서 앉아서 운전을 해햐하니 그럴만도 하였다
그래도 이를 악물고 최소 한달은 운전을 해 보려 한다
수입도 봐야하고 적성도 봐야하니 한달은 운행을 해야
대충 소위 통박이 나오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인생의 길은 여러 갈래가 있으니 이런들 저런들 어떠하냐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가기만 하면 될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