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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을 온것이 아니냐고 할지 모르나 우리집 남자들 좌변기 사용 명령어이다
단촐한 우리집은 아들만 둘을 두었는데 작은 아들은 논산서 훈련받고
자대는 영천삼사관학교에 배치가 되어서 군복무를 다 마쳤다 그런데 이녀석이 집엘 오지를 않는다
집에 나와봐야 어차피 취직도 안되고 하니 그냥 눌러 앉아 버렸다
소위 말뚝을 박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18개월이 넘도록 정식 부사관이 되지를 못하고 급기야는 올해12월20일 영원히 제대를 해야하는 지경에 까지 되었다
단기하사도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호락호락하지를 않단다
제대해서 다른일을 찾아보려고 남은 몇달을 근무하고 있던차에
나라에서 국방부 장관이 경질되었다
새로운 국방부 장관이 임명되면서 희소식이 들려왔다
전문하사로 근무경력이 있는 자를 본인이 원하면 단기하사로 우선채용한다는 것이다
취업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데 얼마나 방갑던지 아이의 모친은 눈물을 펑펑 쏟는다
에고 제목에서 한참을 비켜 갔네요
큰아들이 얼마전 중구청에 취직이 되어서 10월1일부터 근무를 한다
말단 공무원이지만 그래도 청년실업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이때
얼마나 감사한지 쥐꼬리 만큼 받아 오기나 말기나
부모의 힘을 덜어주어서 고맙기가 그지없다
공무원이 된 이 아들과 셋이서 한집에 기거한다
그런데 무서운이가 셋중에 한 사람이 있다
이사람은 옛날부터 앉아쏘기로 창조된 사람인데
요즘은 여존남비라서 남자들도 앉아서 쏴라고 명령을 한다
두남자는 높은이의 말을 안들을수도 없고 난감하고 황당하기까지하다
앉아서 쏴라고 하는 결정적인 이유인즉슨 서서 쏘면 아무래도 조준선정렬이 잘 안되는 관계로 오물이 주변에 떨어져서 악취가 난단다 -그러면 청소 하면 될텐데-
그말은 부정할수가 없지만 인간창조이래로 남자는 서서쐈는데 좀 너무한 생각이 든다
그래도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순종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남자가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것이 부자연 스럽기도하고 더욱이 문제는 변기위생이 아니라 남성생식기 감염이올수도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앉아서 쏴를 해도
소변이 아래방향으로 발사되지 않고 변기커버와 변기끝부분에 많은 양이
튀기게 된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남성생식기가 변기에 닿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나는 소구경이라 잘 안닿지만 대구경인 사람은 변기 가장자리에 잘 닿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세균감염이 올수도 있는데 이것을 안다면 청소하기 거북하다고 남성들이여 모두가 앉아쏴 주세요를 외칠 것인가?
남자들이 왜리 되었노?